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피플&데이터> ‘김태호의 무리수’…명분 없는 사퇴, 명분 없는 번복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의 ‘뜬금 사퇴’는 시작부터 어색했다. 지난달 23일 오전 새누리당 비공개 회의 때다. 회의가 끝나고 20여분쯤 지난 다음에야 누군가 “아, 그런데 김 최고위원 사퇴한다고 하지 않으셨나요?”라고 말했다. 그제서야 김무성 대표 등도 김 최고위원에게 “왜 사퇴를 하시냐”고 물었다. ‘사퇴 발표...
2014.11.04 10:43
朴대통령, 웬델 윅스 코닝 회장과 한국 투자 확대 의견 교환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웬델 윅스 코닝 회장을 만나 한국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코닝은 1851년 설립된 특수소재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LCDㆍOLED 기판유리 등을 생산한다. 2012년엔 삼성과 5대 5 합작으로 삼성코닝어드밴스드글래스를 설립, 2300억원을 투자해 OLED 유리를 생산하는 등 1973년...
2014.11.04 10:38
반기문에 러브콜하는 정치권…대체 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여의도 정가를 술렁이게 하고 있다. 반 총장은 본인의 입에선 대권의 ‘대’ 자도 꺼낸 적 없다지만, 정치권에선 그를 끌어와 ‘2017 대통령선거’에 서로 후보로 밀겠다고 난리다.반 총장에게 가장 먼저 러브콜을 보낸 쪽은 여당의 친박계다. 친박계 의원들의 모임인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은 박근혜 ...
2014.11.04 10:32
케네스 배 北 억류 2년…가족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풀어달라”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배준호)씨의 가족이 3일(현지시간) 억류 2주년을 맞아 북한에 석방을 호소했다.가족 측은 성명을 내고 “다시 한번 북한 당국에 선처를 요청한다“며 ”케네스를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제발 풀어달라”고 밝혔다.이들은 “우리 가족이 축하하고 싶지 않은 기념일을 맞았다”며 “케...
2014.11.04 10:28
대북전단 규제 외치던 野, ‘대북전단法’ 검토
정부에 대북전단 살포 규제를 촉구하던 새정치민주연합이 당 차원의 ‘전단 규제법’을 만들기로 했다. 4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책회의에서 백재현 정책위의장은 “조만간 대북전단 살포의 법적 규제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백 의장은 “탈북단체 대표들이 비밀리에 대북전단 살포를 계속하겠다고 하는데 우리 당은...
2014.11.04 10:28
朴대통령 “창조경제 성공, 교육혁신 모델 정립에 달려”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창조경제의 성공은 이를 뒷받침할 새로운 유형의 교육혁신 모델 정립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한국-세계은행 교육혁신 심포지엄’에 참석해 “지금은 단순히 누가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지 보다 누가 ...
2014.11.04 10:14
김무성 “선거구 획정, 선관위에서 해야 한다고 생각”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연일 자신을 향해 대립각을 세우는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을 향하는 듯한 자신의 생각을 쏟아냈다.김 대표는 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선거구획정위원회를 선거관리위원회 산하에 둬야 한다는 혁신위에 주장에 반론을 제기했다.김 대표는 “나는 개인적으로 선관위에서 (선거구 획정을) 해야 한다...
2014.11.04 10:11
北, “南 정부, 삐라 살포에 이중잣대“…대북 전단 살포 자제 선언에도 걷히지 않는 남북관계 먹구름
탈북자 단체들이 “남북 대화를 일단 해보라는 의미에서 대북 전단 살포를자제하겠다”고 밝혔지만 남북 대화 분위기는 되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제 2차 고위급 접촉도 당분간이뤄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대남 인터넷 선전 매체 ‘우리민족끼리’는 4일 ‘표현의 자유라더니’라는 제목의 개인 필명의 글을통해 ...
2014.11.04 10:11
유기준 “전작권 환수 생사 달린 문제…부끄러워 할 일 아니다”
[헤럴드 경제=유재훈]새누리당이 3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야당의원들이 정부가 전작권 환수를 포기한 것은 군사주권 포기와 같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국가 안보는 자부심의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새누리당 유기준 의원은 KBS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전작권 환수는 자부심이 아닌 생존권의 문제...
2014.11.04 10:09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연금ㆍ국정조사 연계에 초점
여야 원내대표가 주례회동을 통해 공무원연금개혁과 정부 부실사업 국정조사를 함께 처리하자고 합의할지 주목된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오전 11시부터 주례회동에 돌입한다. 이 자리에서 각측이 내세우는 현안에 대한 협상이 진행될 전망이다. 새누리당은 당장 공무원연금개...
2014.11.04 10:04
19631
19632
19633
19634
19635
19636
19637
19638
19639
19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