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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성난 민심에 기름 부은 LH 투기 의혹 1차 조사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지만 정부의 LH 사태 1차 조사 결과는 국민적 의혹을 풀어주기에 한참 모자랐다. 앞서 참여연대와 민변은 제보받은 경기 광명·시흥의 일부 필지만 특정해 단 하루 찾아본 결과, 13명의 투기 의혹을 찾아냈다. 이 조사를 신도시 전체로 확대하면 당연히 몇 곱절의 사례가 적발되리라고 국민은 예상했...
2021.03.12 11:21
[사설] 사라진 한·중 기술격차, 더 중요해진 R&D투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일본 등 주요 5개국의 상대적 기술 수준(%)과 기술 격차(년)를 2년마다 평가해오고 있다. 과기정통부가 11일 발표한 ‘2020년도 기술 수준 평가’는 많은 것을 시사한다. 국가별 기술 수준은 가장 앞선 미국(100%)을 기준으로 EU(95.6%), 일본(87.3%), 한국...
2021.03.12 11:21
[세상읽기] 과잉입법-입법기피, 이게 국회냐
요즘 국회는 가관이다. 입법과잉에 입법기피까지 정반대의 사례가 공존한다. 입법기능의 오남용 사례가 난무하는, 그야말로 ‘내 멋대로’ 국회다. 국회의 과잉입법 추세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나라가 발전하고 사회가 복잡해지면서 세세하게 법률로 정리해야 할 부분이 늘어나는 건 사실이다. 비대해진 행정부 견제...
2021.03.12 11:20
[해외주식 길라잡이]미국주식 포트폴리오 전략
미국 10년 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면서 성장주를 중심으로 주가 변동성이 높게 나타났다. 1.60%에 달하던 10년 국채 수익률은 지난 10일 기준 1.53%대로 낮아지면서 불안감을 일부 해소했다. 580억달러 규모의 3년 만기 국채 입찰 응찰률도 2.69배로 높게 나왔다. 금리가 오른다고 주식 시장에 무조건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2021.03.12 07:55
[사설] 부동산 정책실패가 불러온 은행 가계대출 1000조 시대
한국은행이 집계한 2월 은행 가계대출이 1003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개인 빚이 네 자릿수 시대에 진입하기는 2004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2012년 말 500조원을 돌파한 지 8년2개월 만에 배로 불어난 것이고, 지난해 2월 900조원을 넘긴 지 꼭 1년 만이다. 물론 수치가 다는 아니다. 경제 규모가 커지면 대출도 ...
2021.03.11 11:19
[사설] 서울 도시경쟁력 추락, 국가 미래 성장력에도 경고등
서울의 도시경쟁력 순위가 최근 5년 동안 크게 하락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글로벌 컨설팅기업 AT커니에 따르면 세계 150개 도시 중 2015년 11위였던 서울의 순위가 지난해에는 17위로, 6계단이나 내려앉았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행정역량 등 미래 성장잠재력을 평가한 순위에선 같은 기간 12위에서 42위로 30...
2021.03.11 11:19
[호신라이프] 여성호신술에 대한 흔한 오해, ‘평균의 함정’
여성호신술을 개발하고 가르친 지 햇수로 12년째가 되다 보니 여성호신술에 대해 뻔한 오해와 반론을 많이 접했다. 그 가운데 ‘평균의 함정’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한다. 일반적으로 호신술이 추구하는 최종 목표는 가해자와 싸워서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탈출 그리고 상대로부터 최대한 멀어지는 것, 쉽게 말해 ‘도망치...
2021.03.11 11:18
[김은희의 현장에서] 2030이 LH 사태에 분노하는 이유
“내 집 하나 마련하겠다고 전전긍긍했는데 허탈합니다.” “혹시나 믿었는데 역시나 그들만의 리그였군요. ‘벼락거지’에 바보까지 됐어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신도시 땅 투기 의혹에 2030 무주택자들이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다. 흔히 연애·결혼·출산은 물론 내 집 마련과 서울 거주까지 포...
2021.03.11 11:17
[재테크칼럼-구자환 신영증권 신탁운용부장]투자와 절세,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ISA
현재 시중은행 1년 정기예금 금리는 사실상 1%에 못 미친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이에 따라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런 저금리 시대에 알맞은 자산관리 전략은 무엇일까? 부동산을 포함한 많은 투자자산이 있겠지만, 금융투자상품에 한정해...
2021.03.11 08:01
[사설] 금리의 역습은 가계·기업·정부 모두에 치명타
금리 동향이 심상치 않다. 모든 상황과 지표가 상승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미미한 등락을 거듭한다 해도 대세는 상승 쪽이다. 인위적으로 억눌려 온 ‘금리의 역습’이다. 금리상 승의 최대 압력 요인은 인플레이션 조짐이다. 백신 처방이 본격화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현실로 바뀌어 간...
2021.03.1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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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 속 LG폰 쏟아진다”…숨은 LG팬 ‘추모 행렬’ [IT선빵!]
국내 미출시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도 있었다. D씨는 최근 해외에서 직구한 ‘LG V60’를 사용 중이다. V60는 LG전자가 지난해 상반기 미국, 유럽 등 일부 시장에만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퀄컴의 최신 칩셋, 5G 지원,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LG전자 스마트폰의 특장점인 쿼드DAC 오디오 등 지금 사용해도 손상이 없는 스펙이 매력적...
IT선빵
[홍길용의 화식열전] 현대차금융3사…현대家 첫 여성분가 이뤄지나
현대차그룹 금융부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크게 두 가지다. 금산분리를 어떻게 이룰 지와, 그 과정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ES)의 누나인 정명이 씨 부부의 독립여부다. 최근 단행된 각자 대표 인사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할 만 하다. 각자 대표 선임에도 정 씨의 남편인 정태영 부회장은 계속 대표이사로 3사 모두를 총괄한다.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은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