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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바로 보기] 일본의 ‘디지털 혁신’ 과연 성공할까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일본의 약점이 드러났다. 그중 하나가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늦었다는 것이다. 국가행정의 디지털화가 특히 뒤처졌다. 코로나감염 PCR검사 결과 집계를 팩스에 의존하는 보건소, 수작업 서류 대조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과정 등이 알려져 망신을 당했다. 올해도 아날로그식 행정 처리는 별로 달라...
2021.03.19 11:34
[사 설] 대북·대중관계 특수성 존중 숙제 남긴 ‘한미 2+2 회담’
한국과 미국이 18일 외교·국방장관이 참여하는 ‘2+2 회의’를 5년 만에 열어 북한 핵·탄도미사일 문제가 동맹의 우선 관심사라는 점을 확인하고 이 문제해결을 위해 긴밀히 조율하기로 했다. 양국 장관들은 공동성명에서 한반도 문제가 한·미 간 완전히 조율된 대북 전략 아래 다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는 점...
2021.03.19 11:34
[사 설] 진동하는 공직자 부동산 투기 악취, 치솟는 국민의 분노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시작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악취가 날로 심해진다. 날만 새면 새 지역에서 새로운 투기 의혹이 제기된다. 이렇게 썩어 냄새나는데 지금까지 어떻게 덮어졌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17일 밝힌 부동산 투기 관련 내사는 전국적으로 37건(198명)이다. 지난 12일 16건(100여...
2021.03.19 11:34
[특별기고] 공직사회 관성을 탈피하게 하는 적극행정
현 상태를 유지하려는 관성은 외부에서 새로운 힘이 가해졌을 때 그에 반응해 원래 있던 제자리로 돌아가려고 한다. 이런 현상을 극복하고 다른 상태로 변화하려면 지속적인 근육 단련이 필요하다. 이는 운동선수가 성적을 향상하는 과정과 같다. 마찬가지로 시대를 앞서가는 리더도 생각의 근육을 단련해 아이디어를 찾는...
2021.03.18 11:31
[사설] 한명숙 사건 수사지휘권 발동, 法·檢 갈등 시즌2 가나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대검찰청에서 불기소 처분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 재판 과정에서 검사들의 위증 지시(모해위증 교사)가 있었다’는 의혹을 다시 심의하라며 조남관 검찰총장 권한대행에 대한 수사지휘권을 17일 발동했다. 공소시효 완료(22일)를 불과 5일 앞두고서다. 2015년 8월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유죄를 확정...
2021.03.18 11:31
[사설] 미 연준의 단호하고 확실한 금리동결 정책 메시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현재의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내놓은 결과다. 결론은 시장의 예상대로다. 코로나19 여파가 여전한 이 시점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중앙은행은 없다. 하지만 전례가 없을 만큼 표현이 명료...
2021.03.18 11:31
[팀장시각] 남북관계·전작권 모두 상처 입은 한미훈련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쫓다 이도 저도 아닌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 지난 8일 시작돼 18일 마무리되는 전반기 한미 연합군사훈련 얘기다. 문재인 정부는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고심을 거듭했다. 이번 훈련이 정부의 핵심 외교안보 어젠다인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구상과 한미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과 동시에 맞물려...
2021.03.17 11:13
[사설] 공수처장의 부적절한 피의자 면담, 의심되는 중립 의지
김진욱 공수처장이 16일 국회 법사위에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면담한 사실이 있다고 밝혀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이 지검장은 지난 2019년 검찰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사건을 수사하려 하자 이를 막은 혐의를 받고 있는 피의자다. 수사기관 책임자가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를 만난 셈이다. 누가...
2021.03.17 11:12
[사설] 장기화된 고용절벽, 종합병원식 해결책 고민해야
100만명에 육박하던 취업자 감소세가 절반으로 줄면서 최악으로 치닫던 고용 한파가 잠시 주춤해졌다. 한숨은 돌렸으니 불행 중 다행이다. 그렇다고 아직 희망을 얘기할 단계는 아니다. 공공사업 노인 알바의 분식 영향이 큰 데다 청년 실업을 비롯한 난제들은 여전하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17일 내놓은 ‘2월 고용동향’...
2021.03.17 11:12
[헤럴드포럼] 위기극복을 위한 '포노 사피엔스 문명'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도 어느덧 1년이 훌쩍 지났다. 이로 인한 새로운 신조어까지 등장해 뉴노멀(New Normal)인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ce)’라는 인류가 탄생했다. 포노 사피엔스란 ‘스마트폰(Smartphone)’과 인류를 뜻하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ce)’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없이 생활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2021.03.1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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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용의 화식열전] 현대차금융3사…현대家 첫 여성분가 이뤄지나
현대차그룹 금융부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은 크게 두 가지다. 금산분리를 어떻게 이룰 지와, 그 과정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ES)의 누나인 정명이 씨 부부의 독립여부다. 최근 단행된 각자 대표 인사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할 만 하다. 각자 대표 선임에도 정 씨의 남편인 정태영 부회장은 계속 대표이사로 3사 모두를 총괄한다.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은 ...
홍길용의 화식열전
“장롱 속 LG폰 쏟아진다”…숨은 LG팬 ‘추모 행렬’ [IT선빵!]
국내 미출시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도 있었다. D씨는 최근 해외에서 직구한 ‘LG V60’를 사용 중이다. V60는 LG전자가 지난해 상반기 미국, 유럽 등 일부 시장에만 출시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퀄컴의 최신 칩셋, 5G 지원,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 LG전자 스마트폰의 특장점인 쿼드DAC 오디오 등 지금 사용해도 손상이 없는 스펙이 매력적...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