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중기부, 수출두드림기업·수출유망 중소기업 994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수출 두드림기업(309개사)’ 및 ‘수출유망 중소기업(685개사)’ 총 994개사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소상공인 중 해외시장 진출 역량이 높게 평가된 ‘수출 두드림기업’은 4개 수출지원기관에서 제공하는 컨설팅, 온라인 수출 및 금...
2022.08.31 12:00
방기선 기재 1차관 "창업주 생전 승계후 가업상속 지원방안 검토"
정부는 중소기업 창업주가 생전에 자녀에게 사전 승계한 후 가업상속공제를 받을 때 애로사항을 해소할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31일 가업승계가 이뤄지는 중소기업 '와이지-원'을 방문,"중소·중견기업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와이...
2022.08.31 11:55
[헤럴드pic] 환율 한때 1352원...이틀만에 연고점 돌파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강경한 매파 발언으로 원/달러 환율이 요동친 지 하루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가 31일 다시 껑충 뛰었다. 이날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3원 오른 1350.0원에 개장했다. 장중 한때 1352.3원까지 상승하며 이틀 만에 연고점(1350.8원)을 경신했다. 환율이 1350원을 웃도는 것은 지난...
2022.08.31 11:36
석달 만에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
지난 7월 대표적인 실물경제 지표인 생산과 소비, 투자가 동시에 줄어드는 ‘트리플 감소세’를 보였다. 트리플 감소세는 지난 4월에 이어 3개월만에 다시 나타난 것으로, 경기침체 우려를 키우고 있다. 특히 소비는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최장기간 감소했다. 고물가와 고금리 쇼크가 산업생산과 가...
2022.08.31 11:33
SK㈜ 자발적 주주환원…주주제안 이채원 ‘긍정적’
“의미 있는 진전이다” 지난 4월 주주 공개서한을 보냈던 이채원 라이프자산운용 의장이 30일 SK㈜의 자사주 매입·소각에 대해 31일 내린 평가다. SK㈜는 대주주와 소액주주의 이해가 비교적 일치되는 기업이라는 진단도 내놨다. SK㈜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시가총액의 1%가 넘는 2000억원 규모의 자기주...
2022.08.31 11:23
“석유제품 수급 빠듯...정유 호황 길어질 수도”
석유제품의 빠듯한 수급으로 정유 부문의 호황이 길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이동욱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를 정점으로 3분기에는 석유제품 크랙마진(중유와 제품의 가격차이)이 소폭 조정을 받았으나 4분기 난방용 계절적 성수기를 앞두고 유럽 가스 부족 사태가 심화되면서 디젤 크랙마진의 가파른...
2022.08.31 11:22
‘슈퍼 태풍’에도 손보사는 흔들리지 않는다
올해 가장 센 태풍인 ‘힌남노’가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더라도 손해보험사들의 손해액은 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높은 배당수익률로 금리 인상기 피난처로서 매력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8일 집중호우 이후 손보사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 침수 피해로 자동차 손해액이 커질 수 있단 우려가 나...
2022.08.31 11:22
코스닥 ‘삼두마차’는 제약·2차전지·게임
코스닥 시장에서 3개 업종이 치열한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운데 제약바이오주(4종목), 2차전지주(3종목), 게임주(2종목)의 ‘3강’이 9개 종목을 차지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에코프로비엠의 대장주 싸움도 치열하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시장과 새 제품에 대한 기대감으로 세 ...
2022.08.31 11:22
작년 외국인 건보수지 5125억원 흑자...‘무임승차’는 없었다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자 재정 수지가 지난해에도 흑자를 기록했다. 국내 거주하며 우리나라 건강보험에 가입한 전체 외국인 낸 보험료가 받아간 급여보다 더 많았다는 의미다. 외국인이 내국인보다 적은 보험료를 내면서 더 많은 보험 혜택을 누리는 등 무임 승차한다는 인식은 사실이 아닌 셈이다. 3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2.08.31 11:20
3高 쇼크...경기 불확실성 증폭
1995년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개월 연속 소비가 감소했다. 대면서비스업이 활기를 되찾으면서 재화소비가 서비스생산으로 일부 전이됐다고 하지만, 충분한 설명이 되지 않는다. 중국 봉쇄 등 대외여건 악화와 고물가 상황이 종합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고물가 상황은 고금리 기조와 연계돼 앞으로 소...
2022.08.31 11:19
9361
9362
9363
9364
9365
9366
9367
9368
9369
93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