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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영상] 멕시코 팬의 ‘사우디戰 참패·메시 조롱’에 아르헨 팬 발끈…카타르 길거리 몸싸움 [나우,어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에 같이 있는 아르헨티나와 멕시코의 축구 팬들이 경기를 앞두고 카타르 현지 길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24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와 라호르나다 등에 따르면 전날부터 주요 소셜미디어(SNS)에는 양국 팬들이 카타르 수도 도하 길...
2022.11.25 07:27
바이낸스 “FTX 후폭풍 막겠다…10억 달러 기금 조성”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FTX 붕괴 후폭풍 차단에 나섰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는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텔레비전에 출연해 “10억 달러(1조3천500억 달러) 규모의 산업 회복 기금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자오창펑은 “10억 달러는 첫 계획으로, 앞으로 ‘필요한 경우&...
2022.11.25 06:16
EU 천연가스 가격 상한제 합의 실패…“275유로 너무 높아 실효성 의문”
유럽연합(EU)이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에 맞서 추진하는 천연가스 가격 상한제 도입에 합의를 보지 못했다. 24일(현지시간) AFP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EU 에너지이사회 특별 회의에 참석한 EU 27개국 장관들은 가스 가격상한제 도입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채 회의를 마쳤다. EU 순환의장국인 체코...
2022.11.25 06:11
푸틴 “서방국 ‘원유 가격상한제’ 심각한 결과 초래” 경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서방국가들의 러시아산 원유 가격 상한제 도입은 세계 에너지 시장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모하메드 시아 알수다니 이라크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가격 상한제 도입...
2022.11.25 06:11
“女어린이가 든 곰인형 복장, 세상에” 명품브랜드, 아동 성적대상화 논란
스페인의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때아닌 뭇매를 맞고 있다. 어린이가 변태 복장을 한 듯한 테디베어 인형 모양의 핸드백을 들고 있는 것을 광고로 내보냈기 때문이다. 발렌시아가는 논란이 일자 사과했다. 24일 미국 방송 NBC와 CNN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발렌시아가는 회사의 신상품 광고에서 한 여자 어린이 모델이 회...
2022.11.24 18:53
“(대기실에)티끌 하나 없다” FIFA 칭찬 받은 日 대표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23일(현지시간) 우승 후보 독일팀에 맞서 역사적 승리를 거둔 일본 대표팀이 깔끔한 뒤처리로 국제축구연맹(FIFA)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FIFA는 이날 공식 트위터계정에 “독일에 맞서 역사적 승리를 거둔 뒤 일본 팬들은 경기장을 치웠으며, 그 사이 일본 대표팀은 할리파 인터내셔널 스태디...
2022.11.24 15:54
‘日 조롱’ 독일 뤼디거, 원숭이 취급에 발끈한 내로남불 재조명
월드컵 경기 도중 일본 선수를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는 독일 축구대표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레알 마드리드)가 과거 흑인이라는 이유로 ‘원숭이’ 취급을 당하자 분개했던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흑인이라는 이유로 받았던 차별에는 민감했지만, 동양인을 향한 차별과 조롱엔 자유로웠던 ‘내로남불...
2022.11.24 15:32
기시다, 독일전 승리 일본 대표팀에 “멋진 승리”…열도 열광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대표팀이 23일(현지시간) 우승 후보로 꼽히는 ‘전차 군단’ 독일에 2-1로 역전승을 거두자 일본 열도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24일 요미우리·아사히·마이니치·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조간신문은 자국 대표팀의 독일 격파 소식을...
2022.11.24 14:36
美연준, ‘경기 침체’ 첫 명시 “금리인상 속도 둔화 곧 적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관리 대부분이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연준은 처음으로 내년 경기 침체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도 했다. 고강도 통화긴축이 결국 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8면 연준이 23일(현지...
2022.11.24 11:33
中 극단적 코로나 봉쇄...경제 돌발변수로
코로나19 확진자 재확산에 따른 봉쇄가 늘면서 중국 경제 회복이 늦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발(發) 에너지 가격 급등, 인플레이션과 미 금리인상 등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세계 경제에 또 다른 돌발 변수가 등장했다.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CNBC 등에 따르면 애플의 최대 생산기지인 중국 폭스...
2022.11.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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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