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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주지사, 시그레이브 홍수에 ‘비상사태’ 선포
텍사스 주지사가 시그레이브스(Seagraves)에 재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밝혔다. 텍사스의 KCBD 방송은 이날 그레이그 에봇(Greg Abbott) 텍사스 주지사가 지난 5일(현지시간) 발생한 홍수로 인한 피해가 극심해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고 이 같이 보도했다. 시그레이브는 지난 5일 발생한 집중 호...
2015.05.08 15:36
산모들 ‘정오를 잡아라’ 아기들 잘 태어나는 시간은 ‘이 때’
산모들이 출산 직전 가장 주의해야 하는 시간은 언제일까. 바로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2013년 국가인구통계(NVS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모들의 출산이 가장 잦은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의 시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시사주간지 타임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반면 자정부터 아...
2015.05.08 15:26
영국 총선 보수당 압승 전망
여론 조사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던 영국 총선이 보수당의 압승으로 끝날 것으로 보인다.7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 출구조사 결과 보수당은 과반 의석인 326석에 10석 못 미치는 316석을 차지할 것으로 점쳐진 반면 노동당은 239석에 그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나아가 보수당이 단독으로 과반 의석을 차지할 가능...
2015.05.08 15:06
여자 셋이 남자 1명 강간…무슨 사연이?
[헤럴드경제] 여성 3명이 길을 묻는 시늉을 하다 남성을 강간한 황당한 사건이 일어났다.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7일(현지시각) 남아프리카에서 검은 BMW에 탄 여성 3명이 남성을 성폭행(강간)한 후 달아났다.여성들은 남성에게 길을 물어보는 척 하면서 남성을 차에 태운 뒤 무려 300마일(483km)를 질주했다. 그리고 총기로 ...
2015.05.08 15:05
샤를리 에브도 테러 주장한 알카에다 지도자 사망
올해 초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한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AQAP) 지도자가 예멘 모처에서 미군의 드론(무인항공기) 공격에 의해 사망했다.AQAP는 7일(현지시간) 영상을 통해 미군의 드론 공격으로 지도자 나스르 빈 알리 알 안시가 사망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NBC방송 등이 보도했...
2015.05.08 14:55
日니케이, “역사학자 187인 성명은 韓中의 역사왜곡을 지적”
일본이 세계 역사학자들의 규탄 성명을 아전인수로 받아들이고 있다. 위안부 문제의 허점을 인정했다거나, 한중일 민족주의를 비판하기 위해 이뤄졌다 등의 해석이다.8일 니혼케이자신문은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과 중국의 민족주의적인 폭언으로 역사가 왜곡됐다”며 성명은 양국을 비판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산케이 신...
2015.05.08 14:49
日자민당, 개헌 홍보수단으로 ‘망가’(만화) 동원
일본 극우진영이 평화헌법 개정에 계속 불을 지피고 있는 가운데, 자민당이 ‘망가’(만화)를 통해 개헌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달 미일 정상회담을 통해 ‘보통국가’로 인정받은 것을 계기로 평화헌법 개정까지 동력을 이어가려는 속셈으로 분석된다.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이 발간한...
2015.05.08 14:38
일ㆍ독ㆍ브ㆍ인도, 유엔안보리상임이사국 추가 개혁안 제출
일본과 독일, 인도, 브라질 네 국가가 미국 뉴욕에 있는 유엔사무국에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개혁안을 지난 7일(현지시간) 제출했다. 8일 복수의 일본 외신은 일본을 포함한 4개국이 유엔 안보리 이사회 구성원을 최대 26개국으로 늘리는 내용의 개혁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네 국가가 제출한 개혁안은 상임 이사국을...
2015.05.08 14:27
日 자민당 개헌시동, 최고의 무기는 ‘망가’
일본 극우진영이 평화헌법 개정에 계속 불을 지피고 있는 가운데, 자민당은 ‘망가’(만화)를 통해 개헌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의 잘못된 역사인식 문제와 더불어 과거사에 대한 반성이 전혀 없는 개헌 움직임은 한국과 중국 등에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
2015.05.08 11:49
네팔 어린이 100만명은 돌아갈 학교 없어
네팔 강진으로 7200여명이 목숨을 잃은 폐허의 자리에서 수백명의 새 새명이 태어났다. 또 학교가 파손돼 학교에 나가지 못하는 어린이는 거의 1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지난달 25일 지진이 발생한 뒤 네팔에선 신생아 수백명이 태어났다고 영국 BBC방송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산모는 지진으로 인해 다친 부상...
2015.05.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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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