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단독] 경찰청, 개인정보 업무에 범죄이력 걸러낸 의경 대신 ‘못 거른 공익’ 투입
‘박사방’ 회원으로 활동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강모(24) 씨가 일반인 신상정보를 빼돌려 충격을 안긴 가운데, 경찰청이 ‘지침’으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개인정보 열람 권한을 공식적으로 부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사회복무요원은 선발 당시 범죄 이력 조회를 한 의무경찰 대신 투입...
2020.03.31 09:39
‘n번방’ 사건 제보자 극단적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텔레그램을 통해 성 착취물을 거래한 ‘n번방’ 관련 내용을 추적해 다수 언론 등에 알린 제보자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지난 30일 오후 11시30분께 텔레그램 성 착취방 관련 제보자 A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겠다고 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112에 들어왔다고 31일 밝혔다. 경찰...
2020.03.31 08:20
서울 경찰 “마스크·손소독제 매점매석 관련 81명 입건”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손 소독제 매점매석 관련 사건 58건을 수사, 그중 81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적발 사례 중에는 유통업자가 마스크 10만장을...
2020.03.30 15:29
경찰 “‘프로포폴 투약 의혹’ 이부진, 소환조사 받았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성형외과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이 사장을 소환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계자는 30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청사에서 취재진에게 “프로포폴 투약 의혹과 관련해 일요일이었던 지난 22일 오전 이 사장을 불러 12시간 넘게...
2020.03.30 15:12
“‘박사방’ 참여 닉네임 1만5000여개…조주빈 폰 2대 잠금해제 중”
미성년자 등 여성에 대한 성 착취물이 유통된 텔레그램 ‘박사방’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대화방에 참여한 ‘닉네임’ 1만5000여 개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한 사람이 복수의 닉네임을 사용할 수 있어서 박사방 참여자가 곧 1만5000여 명은 아니라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박사방 운...
2020.03.30 14:48
[n번방 수사확대] “디지털 성범죄, 무한 재생·반복 가능…검거만큼 삭제도 중요”
경찰이 최근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래그램을 통해 거래한 ‘박사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25) 등 124명을 검거하고 박사방의 원류인 ‘n번방’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수사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무한 재생산이 가능하다는...
2020.03.30 10:06
‘해피벌룬’ 500여통 쌓아두고 흡입한 20대女, 부모 신고로 체포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아산화질소(N₂O)가 담긴 ‘해피벌룬’을 쌓아 두고 흡입한 2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25일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모(26) 씨를 자택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이 씨 부모로부터 “딸이 환각 물질을 사용한다”는 신고를...
2020.03.30 07:29
“무시했다”…말다툼하던 동네 선배 살해한 50대 검거
말다툼 중 자신을 무시했다며 상대방을 흉기로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검거됐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말다툼하던 상대방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A(57) 씨를 긴급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이날 오전 1시40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주점에서 동네 선배인 B(59) 씨와 함께 숨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하...
2020.03.30 07:20
경찰 감사장 받은 조주빈…손석희 등 유명인 관상 분석 글도 올린듯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대화방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 등을 대상으로 성 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조주빈(25)이 경찰에서 감사장과 신고 보상금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그가 썼을 것으로 추정되는 관상 관련 글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잇달아 발견됐다. 특히 해당 글에는 손석...
2020.03.29 20:59
학원 강사 코로나19 확진, 학생 200명 자가격리
[헤럴드경제]서울 도봉구는 방학3동 소재 눈높이 신동아학원의 강사가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통보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55세 여성으로 구내 여섯 번째이다. 구는 해당 학원 학생 200여명을 자가격리하도록 학부모들에게 알렸다. 추가 역 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한 학원생들은 검사할 ...
2020.03.29 17:01
831
832
833
834
835
836
837
838
839
8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