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총선 D-2]수도권·충청, 성패 가른다…여야, 막판 총력전
4.15 총선이 13일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과 충청의 표심이 여야의 승패를 가늠할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여야는 수도권과 충청의 막판 표심을 잡을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의석수는 경기 59석, 인천 13석으로 총 72석이다. 이는 전체 지역구의 약 30%다. 서울 49석까지 포함하면 전체의 절...
2020.04.13 10:44
노회찬 묘소 찾은 심상정, 정의당 막판 반전 노린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고(故) 노회찬 의원을 언급하며 지지층의 막판 결집을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거대 양당의 세 대결 양상이 강해진 이번 총선에서 정의당 고유의 색깔 찾기로 극적 반전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심 대표는 13일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지금 상황은 제 1당도, 2당도 정해졌고 집...
2020.04.13 10:40
[오늘의 유세현장-동대문을]‘준비된 청년’ 장경태 “지역서 자란 젊은 일꾼”
“안녕하세요. 장경태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3일 오전 8시 서울 동대문 답십리역 앞. ‘준비된 청년’이라고 적힌 파란 겉옷을 입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밝은 미소로 출근 인사에 나섰다. 자전거를 타고 가던 한 시민이 “장경태 화이팅”을 외치는 등 응원이 잇따랐다. 선거...
2020.04.13 10:36
[D-2]與 우세속 이념·지역·세대 대결 양상으로…막판 진영 결집력이 최대 변수
진보와 보수로 나뉜 한국 정치의 대립각이 이번 총선을 계기로 더욱 날카로워 지고 있다. 수십년된 영·호남의 정치적 편가르기, 민주화 이후 부각된 세대간 갈등은 시간이 흐르며 한층 강화된 모습이다. 여기에 남녀간 갈등이라는 새로운 양상까지 더해졌다. 총선을 이틀 남겨둔 13일 여야는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
2020.04.13 10:26
박형준, “통합당 100석도 위태…차명진 즉시 제명 추진”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3일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에서 180석 이상을 가질 수 있다는 데 대해 “과장이 아니다”며 “국민이 상황의 엄중함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박 위원장은 또 ‘세월호 사고’와 관련, 막말 논란 당사자인 차명진 통합당 경기 부천시병 후...
2020.04.13 10:18
[총선 핫플레이스-서울 중·성동을] 박성준 ‘텃밭 탈환’ vs 지상욱 ‘새 일꾼 굳히기’
‘텃밭’ 탈환 대 ‘새 일꾼’ 굳히기.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 간 2파전으로 짜여지는 서울 중구·성동구을은 4·15 총선이 이틀 남은 13일 여야가 특히 공 들이는 지역 중 한 곳이다. 민주당에게 중구·성동구을은 뿌리 깊은 정치적 고향이다. 정일영(...
2020.04.13 09:57
[르포] 종로, “다 싫다”지만 사전투표율은 최고…주민들은 지쳐있었다
“이낙연은 싱거워 보이고, 황교안은 조마조마해요.”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인동의 한 음식점. 주인 박모(50) 씨는 테이블을 닦으면서 “민심이 부글부글 끓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며 “그 성난 기운이 누구에게 도움될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그는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그는 “...
2020.04.13 09:55
'세월호 막말' 더이상 못참아…통합당, 차명진 제명 추진
[헤럴드경제=뉴스24팀]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가 13일 '세월호 텐트 막말' 논란을 빚은 차명진 후보(경기 부천병) 후보에 대한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형준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대로 묵과할 수 없다고 결단했다"며 "차 후보에 대한 제명을 신속...
2020.04.13 09:54
지지층 모으는 험한 말에 정치 혐오만 키우는 총선
4·15 총선 막판까지 여야 험한 말이 끝까지 이어지고 있다. 정파별 세 대결 양상이 심해지며 지지층을 결속하기 위한 막말이 홍수를 이룬 것이다. 하지만 이런 막말은 정치 혐오를 가중시키며 상대방은 물론, 지지층으로부터도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홍성국 민주당 세종시갑 후보는 과거 여성 비하 발언이 문제가 ...
2020.04.13 09:52
‘불꽃 접전’에 치솟은 사전투표율…해석은 아전인수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26.69%를 기록한 가운데 서울 종로를 비롯한 ‘격전지’ 투표율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격화된 진영대결로 저마다 지지층 결집 효과를 불러온 것으로 풀이된다. 여야는 높은 사전투표율을 각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13일 중...
2020.04.13 09:50
6231
6232
6233
6234
6235
6236
6237
6238
6239
6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