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11ㆍ12 장외투쟁 과거와 다르다③] ‘새누리당 의원들 일부도 거리로’
물론 새누리당은 야3당의 장외투쟁에 반발하고 있다. 하지만 광장으로 나오겠다는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의 움직임도 감지된다. 물론 비박(非박근혜)의원 중심이다. 민경욱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지난 10일 브리핑에서 “여소야대 국회에서 권한과 역할을 포기하고, 국회 밖으로 나가겠다는 것은 거대야당의 존재를 스스로 ...
2016.11.11 17:31
[11ㆍ12 장외투쟁 과거와 다르다②] ‘투쟁의 성격자체가 달라’
지난 5일의 광화문 촛불집회 때는 이념, 세대, 지역, 성별을 불문한 사람들 20만명이 모여들었다. ‘이승만 독재타도‘를 외쳤던 4.19세대, 대통령 직선제를 외쳤던 87세대, 그리고 고등학생부터 노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며 사람들이광장으로 쏟아졌다. 특히 이번 집회는 이념에서 벗어나 있어 주목된다. 이번 집회는 이념보...
2016.11.11 17:31
[11ㆍ12 장외투쟁 과거와 다르다①] ‘민심에 합류하는 장외투쟁’
오는 12일 의원들이 국회 밖으로 뛰쳐 나온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당대표가 당차원에서 광장에 나와 시민들과 함께하기로 합의했고, 정의당은 일찌감치 장외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일부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도 동요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국회의원들의 이른바 장외투쟁이 시작된 것이다. 장외투쟁은 과거에도 심...
2016.11.11 17:30
靑 “대통령 대포폰 허위주장…의혹제기 도 넘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 씨로부터 대포폰을 전달받아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주장이라며 대통령에 대한 의혹제기가 도를 넘어섰다고 비판했다.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대통령이 대포폰을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
2016.11.11 17:20
이정현, ‘018’ 전번 고집 이유…“연락 끊길까 봐”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충성 문자’ 논란으로 네티즌의 문자 폭탄 세례를 받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0년 가까이 유지해온 전화번호를 바꿔야 할 위기에 처했다.11일 이 대표는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고받은 문자가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그의 번호가 고스란히 노출돼...
2016.11.11 16:33
靑, 대규모 촛불집회 앞두고 긴장
청와대는 12일 열리는 대규모 촛불집회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다.청와대 코앞인 서울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열리는 이번 촛불집회는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사진=헤럴드경제DB]이번 촛불집회는 주최측 추산 70만명이 참가했던...
2016.11.11 16:18
노회찬 "하야 가능성은?"...황교안 "대통령, 국정중단 안되도록 노력"
[헤럴드경제]황교안 국무총리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지금 대통령은 국정이 중단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정부도 같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하야 가능성에 선을 그었다.황 총리는 11일 국회 최순실 게이트 관련 긴급 현안 질문에서 정의당 노회찬 의원이...
2016.11.11 16:17
[김수한의 리썰웨펀] 국민적 공감대 외면한 한일군사협정…누구를 위한 협정인가
국방부가 지난달 27일 4년만의 한일 군사정보협정 협의 방침을 발표한 지 불과 보름 여만에 사실상의 한일 군사정보협정 타결 소식이 발표됐다.국방부가 다음 주 한일간 가서명 일정이 예정돼 있다고 밝힌 것. 양국이 한일간 협정 체결에 필요한 내용상의 합의를 모두 끝냈다는 의미여서 국민들의 허탈감이 커지고 있다. 문...
2016.11.11 16:10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野 집중 공세 쏟아진 ‘시한부 총리’
“지금 심정이 어떠냐?”, “대통령이 하야해야만 한다. 어떻게 생각하느냐”, “총리는 최순실이다. 나머진 껍데기다.”질문은 쉼 없이 쏟아졌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때론 “송구스럽다”고 했고, 또 때론 “그런 표현은 적절치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황 국무총리를 강하게 추궁한 야권 의원도...
2016.11.11 15:58
‘트럼프 쇼크’에 국회 안팎서 핵무장론 ‘탄력’, 가능성은?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국회 안팎의 핵무장 논의가 다시 탄력을 받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한국이 미국의 안보에 무임승차하고 있다’며 방위비 분담금 증액 방침을 분명히 하는 한편, ‘한국의 핵무장을 용인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기도 했기 때문이다.새누리...
2016.11.11 15:36
17001
17002
17003
17004
17005
17006
17007
17008
17009
17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