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靑, 文 특보 공개 비판한 송영무 장관에 “엄중 주의”
-宋 장관 “文 특보, 학자로 떠들어 개탄”-靑 “부적절한 표현, 조율 안 된 발언” 주의 청와대는 19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전날 국회에서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을 정면 비판한데 대해 “국무위원으로서 정책적 혼선을 야기한 점을 들어 엄중 주의 조치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2017.09.19 11:05
한미일 육군총장 “北위협 대응위한 군사교류 협력방안 모색”
한미일 육군참모총장은 19일 총장회의에서 북핵ㆍ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과 야마자키 고지 일본 육상막료장과 한미일 3군 총장회의를 개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3군 총장회의는 이날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미 육군이 공동...
2017.09.19 11:03
또 고객숙인 남경필 “저의 불찰...국민들께 사죄”
남경필 경기지사는 19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장남 필로폰 투약혐의와 관련, “국민들께 고개숙여 사죄한다”고 밝혔다.남 지사는 “아버지로서 아들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한 것은 저의 불찰”이라며 “제 아이는 합당한 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공인의 역할을 흔들림없이 할 것...
2017.09.19 10:48
文정부, 도 넘은 외교안보라인 헛발질…靑, 宋국방 경고
-宋 “文 특보, 개탄스러워”…靑 “엄중 주의”-대북 강경ㆍ유화파 사이 노선 갈등 징후도 북한 핵ㆍ미사일 능력이 전례 없는 위험수위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라인의 헛발질이 도를 넘어섰다.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운전석론’을 제시했지만 외교안보라인은 불협화음ㆍ자중지란에 빠진 모습이다...
2017.09.19 10:37
[김명수 딜레마]숨돌린 ‘김명수’ 표결…또다시 호남, 비호남 기로에선 국민의당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에 사과함으로써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에 물꼬가 텄다. 캐스팅보트인 국민의당의 표심은 여전히 안갯속이라 인명 동의안 국회통과는 예단하기 어렵다. “사법부 독립을 지켜낼지가 기준”이라는 안철수 대표의 주문도 변수다. 호남의 역풍을 우려하는 목소리와, 야당...
2017.09.19 10:32
국민의당 “송영무ㆍ문정인 교통정리가 긴급 외교현안”
-양쪽 깜빡이 번갈아 키며 핸들 좌우로 흔드는 대통령 그만, 조속 결단내려야각자 소신발언과 상대 반박, 그리고 이어지는 청와대의 구두경고까지송영무 국방부장관과 문정인 대통령 특보 사이에 최근 불거진 불협화음 논란에 국민의당이 “교통정리”를 주문했다.김수민 국민의당 원내대변인은 19일 “송영무 국방장관이 문...
2017.09.19 10:22
송영무 장관 “잘했어” 국회...정부 책상머리식 대북정책에 與野 반감
-북핵 6차 실험 이후 국회 회의 과정, 정부 인사들도 낭만적 대북관 비판-대북 문제 앞 평소 소신 갈등이 도화선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군인과 학자ㆍ외교관 사이에 북핵 문제를 바라보는 근본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대화 기조를 중시하는 정부의 국방부 장관이지만, 반평생 군인으로 쌓아온 안보관이 있기 때문이다...
2017.09.19 10:12
북핵전문가 힐 前차관보 “美, 최고 군사장비 제공필요…동맹 확신줘야”
크리스토퍼 힐 전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는 한반도 위기상황에서 한국이 미국을 동맹국으로서 신뢰할 수 있도록 확신을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힐 전 차관보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북한의 핵과 탄도미사일을 생산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한국에 동맹에 대한 확...
2017.09.19 10:10
김동철 “문재인 정부 성공 원한다면 秋 소통 협치 적극 나서야”
-중국 WTO 재소 포기 지시한 청와대와 대통령 “무책임” 비판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의 소통을 위한 노력이 문제 해결의 필요충분조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수 차례 막말 논란, 또 자신들의 야당 시절을 기억 못하는 야권 비하 발언 등으로 갈등...
2017.09.19 10:08
‘입법 국회’ 신호탄 공수처…국회 통과까지 ‘산넘어 산’
- 국민의당ㆍ바른정당 입장에 따라 법안 통과 좌우[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ㆍ국회팀]국회가 각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입법 활동에 들어갔지만, 여야는 법무ㆍ검찰 개혁위원회가 권고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신설안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공수처가 필수불가결한 ...
2017.09.19 10:03
14621
14622
14623
14624
14625
14626
14627
14628
14629
14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25평 아파트 관리비 50만원에 경악…관리비 내다 파산하겠네 [부동산360]
#. 인천 연수구 송도의 100가구대 소규모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최근 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용면적 59㎡ 소형타입임에도 지난달 관리비가 약 50만원이 나왔기 때문이다. A씨는 “세부내역을 요청해 받아봤는데 기본관리비만 20만원에 청소비도 8만원이 넘는다”며 “이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평택의 한 소단지 아파트 전용면적 44㎡에 살고 있는 B씨는 매달 오르는 관리비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4월 관리비 약 23만원 중 기본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