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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육군총장 “北위협 대응위한 군사교류 협력방안 모색”
[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한미일 육군참모총장은 19일 총장회의에서 북핵ㆍ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군사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마크 밀리 미 육군참모총장과 야마자키 고지 일본 육상막료장과 한미일 3군 총장회의를 개최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3군 총장회의는 이날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한미 육군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 10차 태평양지역 육군 참모총장회의(PACC&PAMS)를 계기로 열렸다. 

[사진=국방부 제공]

3군 총장은 북한의 핵ㆍ미사일 도발문제를 비롯, 한반도 안보상황을 평가하고 대북위협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3군 총장은 3국 육군 차원에서 군사교류를 강화하고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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