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글로벌Insight-어재선 KOTRA 카라치 무역관장] ‘산업한류’ 기회 맞은 파키스탄 자동차시장
최근 우리 자동차 업계가 문들 두드리는 파키스탄은 테러와의 전쟁, 만성적 경제 불안 등으로 그간 관심이 미미했던 시장이다.파키스탄 자동차산업은 GDP의 2.8%, 전체 제조업의 20%에 해당하는 주력산업이다. 일본차가 98%를 차지하며, 연간 승용차 판매 대수는 25만대 수준이다. 인구 2억명(세계 6위)이 넘는 국가에서 10...
2019.08.05 11:23
[기고-조종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전 세계인의 공감과 약속, 장애인고용
1만9400km. 지구본에서나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서울-부에노스아이레스 간 거리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여정은 더 이상 거리가 한계로 느껴지지 않았던 가까운 날 뜨거웠던 ‘공감’과 ‘약속’의 이야기다.지난 3월 가브리엘라 미체티 아르헨티나 부통령이 우리나라를 비공식적으로 방문했다. 교통사고...
2019.08.05 11:22
[사설] 비상한 시기에 정치적 리더십은 작동하고 있는가
국가의 운명이 백천간두에 몰려있다. 경제와 안보 모두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로 한국의 경제는 가늠이 어려울 정도의 치명적 타격을 받게 됐다. 게다가 안보 상황마저 예사롭지 않다. 북한은 탄도미사일과 신형 방사포를 연일 쏘아대며 도발적 위협을 가하고 있...
2019.08.05 11:20
[사설]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은 이제 사활과제다
정부가 일본의 수출제한 3대 품목을 포함한 100개 전략적 핵심품목의 5년 내 공급안정을 이루겠다는 내용의 이른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대책’을 5일 내놓았다. 모두 주력산업과 차세대 신산업 공급망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품목들이다. 홍남기 부총리는 “항구적인 경쟁력을 반드...
2019.08.05 11:18
[헤럴드포럼-이석행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도전받는 반도체 강국의 올바른 대처법
2일 일본 아베 정부가 끝내 우리나라를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단행했다. 지난 한 달간의 긴급하고 초조한 상황은 이제 막다른 국면을 맞게됐다. 일본 정부의 이같은 행동은 전면적인 경제전쟁의 선포와 다를 바 없다.일본의 한국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에서 촉발된 사태는 확산이 불가피해졌다. 우리...
2019.08.02 11:17
[헤럴드 건강포럼-민병주소호클리닉 피부과 외과 원장·의학박사] 여름철 유행하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질환
수족구병 환자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났다. 휴가철을 맞아 더 확산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수족구병은 여름에 유행하는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여 입 안, 손, 발에 물집과 발진이 생기면서 열이 나는 전염성 높은 질환이다. 입안에 수포가 생기면서 매우 아프기 때문에 음식섭취가 어렵고 물도 못 ...
2019.08.02 11:17
[사설] 타이밍 놓친 추경, 집행만은 효율적이어야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을 5조8300억원 규모로 합의했다. 당초 6조7000억원이던 정부 원안에서 약 8700억원이 삭감된 규모다. 최초 정부안인 6조7000억원에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예산 2732억원과 야당이 요구한 재해 관련 예산 등 총 5000억원가량을 증액하는 대신 선제적 경기대응 예산 등을 1조3700억원줄여 6조원에 다...
2019.08.02 11:16
[사설] ‘정치적 중립’ 약속과 거리 먼 검찰 인사에 실망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에게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컸다. 그가 검찰 개혁의 적임자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검찰 개혁의 핵심은 철저한 정치적 중립이다. ‘권력의 시녀’라는 오명을 털어내고, 법과 원칙에 충실하며 정의를 실현하는 검찰 본연의 모습을 되찾자는 것이다. 대통령이 검찰총장을 임명하는 지금...
2019.08.02 11:16
[프리즘] 52시간 근로제의 역설…더 높아진 정규직 문턱
요즘 소위 ‘출입처’ 분들을 만나 자주 나누는 대화가 있다. 상대는 주요 대기업의 임직원이다. 화두는 대기업 정규직의 높은 문턱이다. 우리 모두는 운(?) 좋게도 이 허들을 넘어 비교적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데, 과연 우리의 자식들도 이 허들을 넘어설 수 있을 지 자신할 수 없다는 게 대...
2019.08.01 11:40
[경제광장-박도규 SC제일은행 전 부행장] 국제 무역 분쟁과 중소기업 금융
저성장과 양극화 심화로 압축되는 우리 경제는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일 무역 분쟁과 미중 무역전쟁 등의 대외변수로 인한 불확실성이 더해져 어려움이 크게 가중되고 있다. 더욱이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임금 인상, 외국인 또는 무숙련자 고용 확대로 인한 생산성 저하 등 대기업 뿐 아니라 중소기업, 자영업자, 소상공인...
2019.08.01 11:40
501
502
503
504
505
506
507
508
509
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