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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플래시 버리는데…韓, 제 2차 ‘윈도우 XP’사태 맞으려나
IT시장에서 플래시 퇴출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어도비는 최근 플래시의 이름을 ‘애니메이트 CC’로 바꾸고 2016년까지 HTML5기반 디자인툴 활성화에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플래시 시대의 종말을 선언한 것이다. 어도비는 내년 1월 22일 플래시 다운로드 서비스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 속도를 측정하는 대표...
2015.12.08 16:51
베컴 아들, 브루클린 이어 로미오도 축구 포기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꽃미남 축구 레전드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ㆍ40)의 뒤를 이을 듯 하던 아들 둘이 연달아 ‘축구 포기’ 선언을 해 아버지의 심경을 복잡하게 만들었다.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베컴은 영국 매거진 라디오 타임스에 축구를 포기하겠다는 차남 로미오 베컴(13)의 말을 듣고 충격적...
2015.12.08 16:49
중국 의대, 떠돌이개 맹장수술 실습후 옥상에 버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소중한 생명을 다뤄야 하는 예비 의사들의 소행으로 믿기 어렵다. 아무리 인간이 아닌 짐승을 실습용으로 썼다지만 비난을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중국 산시 성 시안의 한 의과대학교가 동물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실험에 사용된 개들을 옥상에 방치한 현장이 현지 동물 구조단체에 포착된 것이다.발...
2015.12.08 16:27
시리아군 사망 공습 책임 두고 미ㆍ러 갈등 고조
시리아군 3명을 사망을 이르게 한 공습으로 미국과 러시아 사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시리아 정부는 공습이 미국의 책임이라고 주장했지만 미국군 간부는 화살을 러시아로 돌렸다.로이터통신은 시리아 데이르 알 조르 지역의 시리아군 캠프에 가해진 공습으로 16명의 시리아군 사상자가 발생한...
2015.12.08 16:08
‘가짜 젭 부시 사이트’… 이번에도 트럼프 소행?
도널드 트럼프의 또 다른 기행일까? 누군가의 장난일까?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주자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이름을 이용한 도메인 주소에 접속하면, 경쟁 후보인 트럼프의 홈페이지로 연결돼 논란이 되고 있다.8일 현재 ‘www.jebbush.com’이라는 주소를 인터넷에 입력하면 젭 부시의 홈페이지가 아닌, 트럼프의 ...
2015.12.08 15:40
중국, 수출입 5개월 연속 동반 하락
중국의 수출ㆍ수입 규모가 5개월 연속 동반 하락했다.8일 중국 해관총서(세관)에 따르면, 중국의 달러화 기준 1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6.8%, 수입은 8.7% 감소했다. 무역 수지는 541억 달러 흑자다.위안화 기준으로 봤을 경우 11월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7% 줄어든 1조2500억 위안, 수입은 5.6% 감소한...
2015.12.08 15:39
中 주 4.5일 근무제로 가나...국무원 “금요일 오후부터 쉬어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중국이 주5일 근무제를 넘어 주 4.5일 근무제를 추진한다. 주 40시간 근무만 한다면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놀라는 뜻이다.8일 중국신문망은 국무원은 지난 8월 각 지방과 사업단위별로 실정에 맞게 주 2.5일 휴무제를 실시토록 권장하는 의견을 발송했다고 보도했다.금요일 오후부터 시작해 주...
2015.12.08 14:35
[슈퍼리치]‘예술’로 부활한 크리스마스 트리
[슈퍼리치섹션=천예선ㆍ민상식 기자]푸른 전나무, 금빛 장식볼, 반짝이는 전구, 꼭대기 대왕별, 큼지막한 양말 주머니…. 파리 포시즌 조지 V 북극의 환상 전시에 등장한 펭귄과 북극곰 트리.크리스마스 트리의 필수품이다. 하지만 지구촌 곳곳에는 이 같은 장식품이 필요없는 초호화 트리들이 있다. 상상을 뛰어넘는 예...
2015.12.08 12:49
日, “경기침체 아니다”...7~9월 실질GDP 전분기 대비 0.3% 상승
일본이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났다. 일본 내각부가 8일 발표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0.3% 상승해 연율환산으로 1.0% 증가했다. 지난달 16일 발표한 예비치인 0.2% 감소보다 상향조정된 것이다. 이로써 일본은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의미하는 ‘기술적 침체’에 진입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5.12.08 11:30
[슈퍼리치]24인의 아프리카 부호들…그 씁쓸한 이면
포브스 억만장자 명단에 올라 있는 1700여명의 부호 중 아프리카 국적자는 총 24명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7명), 이집트(7명), 나이지리아(4명) 순의 분포를 보이고 있다. 가장 자산이 많은 이는 나이지리아의 ‘원자재 거물’ 알리코 당고테(Aliko Dangoteㆍ58)로, 총 164억달러(한화 약 19조원)에 달하는 부를 손에 쥐고...
2015.12.08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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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덕도 신공항 공사 재유찰’에 속앓이…국토부, 10대 건설사 긴급 소집[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가덕도신공항 부지 조성공사와 관련해 ‘10대 건설사’를 일제히 불러모아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한 의견 조회에 나섰다. 공사비만 10조원이 넘는 대형공공사업이 미궁에 빠지자, 업계의 요구사항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조율하기 위한 수순으로 읽힌다. 4일 국토부·건설업계에 따르면 국토부 가덕도신공항건립추진단은 전날 시공능력평가 10위권에 드는 대형 건설사들을 소집해 각사 담당자들과의 면담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선 사업자 선정 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이 이뤄졌다. 국토부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