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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검찰 “여야 14명 성완종 장부, 확보한 적 없다” …조선일보 보도 부인
[헤럴드경제]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로비 장부 입수에 대한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지난 17일 조선일보는 “특별수사팀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여야 유력 정치인 14명에게 불법 자금을 제공한 내역을 담은 로비 장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이 장부에는 ‘성완종 리스트’...
2015.04.18 11:07
최문순-남경필, 강원도-경기도 상생협력 협약체결
[헤럴드경제] 강원도와 경기도가 상호 소통과 교감을 바탕으로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해 상생 공동체 형성에 나선다.강원도는 오는 20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도청을 방문해 최문순 지사와 두 자치단체 간 상생 협력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회동 및 상생협력 협약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최문순...
2015.04.18 10:18
[외통(外統)수] 독도 도발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선택은?
독도는 우리 땅. 문장으로 쓰면 간단명료한데 현실은 참 복잡합니다. 아니, 복잡할 리 없는 독도가 계속 복잡해집니다. 일본의 끊임없는 도발이죠. 외교부는 거센 여론의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정부의 대처 수위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친다는 불만입니다. 이렇게 언어적 수사로만 대응하다 보면 일본의 전방위적인 도발 전략...
2015.04.18 09:21
<날짜로 보는 북한스토리16> 북한 민족대단결 5대방침 제시(4.18)
4월 18일은 1998년 북한이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제시한 날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1998년 4월 18일 남북연석회의 50주년 기념 중앙 연구토론회에서 서한을 보냈다. ‘온 민족이 대단결해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앞당기자’며 이 서한을 통해 민족대단결 5대방침을 제시한다. 이는 ▷민족 자주원칙의 견지 ▷애국애족...
2015.04.18 09:21
[취재X파일]외촉법 내주고 관철한 ‘상설특검’…이제와서 “실효성 없다”는 野
2014년 1월1일. 여야 국회의원들은 새해 첫 아침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함께 맞았습니다. 외국인투자촉진법 통과를 놓고 기싸움을 벌이던 여야는 밤샘 본회의 끝에 이날 오전 10시께 결국 외촉법을 통과시켰습니다. ‘재벌을 위한 특혜법’이라며 맞서던 야당이 결국 외촉법을 내준 배경에는 권력층 비리 수사를 위한 ‘상설...
2015.04.18 08:51
요동치는 주말 정국…李총리 사퇴 압박에 재보선 판세 변동 등
이완구 국무총리에 대한 정치권의 전방위적 사퇴 압박이 거센 가운데 야당이 주말 사이 거취를 결정하라고 압박하고 있어 사태의 추이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또 주말부터 4월 재보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무르익으면서 판세 변동이 나타날지에도 이목이 집중되는 등 주말이 향후 정국에 상당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2015.04.18 08:50
[박스톡-Park‘s talk] 朴대통령, 공감실패 속 위기진화 진땀
박근혜 대통령의 4월 셋째주는 급박하게 돌아갔습니다. 전주(前週) 불거진 ‘성완종 리스트’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확대한 데다 세월호 참사 1주기가 겹쳤기 때문입니다. 박 대통령은 참사 1주기와 관련해선 진정성을 보이기 위해 나름 노력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합니다. 중남미 4개국 순방 출국일임에도 진도 팽목항을 찾...
2015.04.18 08:48
<기자수첩> 꽃향기에 인파, 생기도는 국회…정치엔 언제쯤
평소에는 국회직원들이나 보좌관, 혹은 업무를 위한 방문객들만 오갈뿐 한편으로 스산한 기운까지 돌던 국회가 요즘은 상춘객들의 발길로 북적입니다.근처 윤중로에 만개한 벚꽃을 즐기러 여의도를 찾은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바로 옆 국회로까지 이어지는 듯 합니다. 지난 주말엔 국회를 방문한 인파가 이틀간 25만명에 달...
2015.04.18 08:48
朴대통령 “영원한 인연”…산토스 “콜롬비아 방문, 현명한 판단”
중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첫 방문국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양국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 양국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포럼엔 후안 마누엘 산토스 콜롬비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양국 경제협력 증진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
2015.04.18 08:46
[300틱톡] 성완종 ‘입법 품앗이’, 누가 많은가 봤더니
-손인춘 의원 18회로 가장 많아-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도 13명이나 공동발의자로 참여-후원금 품앗이ㆍ입법 품앗이, 친소 관계 가늠자[헤럴드경제=박도제 기자]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의 확장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여의도 정가의 시선은 서초동을 향하고 있다. 혹시라도 검찰 수사 과정에서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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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