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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침·꽁초 테러’ 질렸다…日회전초밥집, ‘회전’ 포기했다
일본 내 회전초밥집이 차츰 사라지는 분위기다. 컨베이어 벨트 위 초밥에 침을 묻히는 등 '위생 테러'가 이어지는 데 따른 것이다. 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는 도쿄 인근 지역에서 회전초밥집 수십곳을 운영하는 프렌차이즈 조시마루가 회전식을 포기하고 이달 말까지 주문식으로 영업 방식을 바꾼다고 보도했...
2023.03.08 13:46
“올여름 한반도 폭염 확정?”…중국 가뭄 확산 ‘비상’
‘대륙의 젖줄’로 불리는 창장(長江·양쯔강) 유역의 중국 최대 담수호인 포양호 수위가 다시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양호 수위의 기준 관측지점인 싱쯔잔(星子站)의 수위가 지난 6일 6.99m를 기록했다. 포양호 수위가 7m 아래로 내려...
2023.03.08 13:43
중국돈 펑펑 쓰던 스리랑카 “중국과 채무조정 합의…IMF 구제금융 받는다”
중국의 일대일로 정책에 따라 중국으로부터 수조원의 막대한 자금을 빌려 쓰다 국가부도 사태를 겪은 스리랑카가 중국과 채무 조정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제는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자금을 들여올 계획이다. 8일(현지시간) 이코노미넥스트 등 스리랑카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라닐 위크레메싱게 대통령은 전날...
2023.03.08 13:36
낙태 거부된 여성들 “제때 시술 못해 죽을 뻔했다” 소송
미국 텍사스주에서 생명에 대한 심각한 위험에도 불구하고 낙태를 거부당한 여성 5명이 주 정부를 고소했다. 지난해 6월 연방대법원인 낙태권을 보장하는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후 임산부가 주 정부를 고소한 첫 사례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어맨다 주라프스키(3...
2023.03.08 12:49
이 나라도 출산율 비상…국민 절반 “5년 간 출산계획 없다”
홍콩의 지난해 신생아 수가 60여 년 만에 최저를 기록한 가운데, 홍콩인의 절반 이상이 향후 5년 내 출산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설문 결과가 나왔다. 홍콩에서는 경제 부담이 출산을 기피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분석된다. 8일 홍콩 더스탠더드에 따르면, 노동단체 홍콩공회연합회가 전날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
2023.03.08 12:39
"국왕은 오리"…풍자만화 그린 태국 남성, 왕실모독죄로 2년형
태국에서 오리로 국왕을 풍자한 삽화를 넣은 달력을 판매한 남성이 왕실모독죄로 2년형을 선고받았다. 8일 AP와 EFE 통신에 따르면 방콕 형사법원은 노란색 오리가 등장하는 풍자만화가 실린 달력을 판매한 26세 남성에게 국왕을 조롱했다는 이유로 2년형을 선고했다. 인권변호사단체 '인권을 위한 태국 변호사들'...
2023.03.08 11:40
파월 “금리인상 속도 높일 준비”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공격적 금리인상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하면서 이달 미 기준 금리 인상이 빅스텝(0.5% 포인트)을 밟을 가능성이 커졌다. 시장에서는 올 연말 최종 금리가 6%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3면 파월 의장은 7일(현지시간) 상원 은행위...
2023.03.08 11:35
머스크에 “저 해고됐냐” 트윗했더니…“팔에 장애 있다면서 폭풍 트윗” 조롱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트위터를 인수해 경영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해고 여부를 묻는 직원을 신체적 장애까지 들먹이며 조롱했다. 해당 직원은 근육위축증을 앓아 20대 중반으로 휠체어를 사용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의 발단은 7일(현지시간) 아이슬란드의 트위터 직원 하랄뒤르 소를레이프손이 머스크에게 트위...
2023.03.08 11:30
탄탄한 美경제가 매파 자극...다시 쥐는 긴축 고삐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경제지표를 근거로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면모를 부각하며 연내 피벗(통화정책 방향 전환) 기대감이 사그라들고 있다. 탄탄한 미국 경제가 시장을 공포로 몰아넣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는 모습이다. 7일(현지시간) 파월 의장은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
2023.03.08 11:25
미국-EU 친환경정책에 쏠리는 눈
3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과 유럽판 IRA로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 세부사항 공개를 앞두고 폐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50년 600조원 시장이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 요건 등이 세부사항에 담길 지가 관건이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12월 IRA에 대한 대략적인 정책 방...
2023.03.0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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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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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