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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경영 대선 출마? 나오면 무조건 뽑는다”..네티즌 심상치 않은 여론 눈길

  • 2017-01-30 16:19|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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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경영SNS)


[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의 대선 출마 여부를 두고 네티즌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최근 허 전 총재 페이스북에는 "19대 대통령 허경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허 전 총재의 사진이 부착된 홍보 차량이 찍힌 사진이 공개됐다. 또한 지난 26일 허 전 총재 측은 오는 2월 허 전 총재의 신곡이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허경영 전 총재의 행보에 네티즌은 “허경영 씨 당선되면 우리 해외갈 때 비행기 안타고 축지법 쓸 거다”(cjsq****) “항상 웃음을 주시는 허경영 씨 감사드립니다”(hanh****) “허경영 나오면 찍어야지”(xtx5****) “그래 차라리 허경영을 뽑자 올해에도 솔직히 인물있냐? 다 지들 실속만 챙기려는 놈들뿐인데 차라리 허경영을 뽑겠다”(tisr****) “미스테리한 즐거움을 주는 분인데.. 정말 사상이 궁금해”(kenz****)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대 대선 당시 허 전 총재는 0.4%의 득표율을 기록한 바 있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