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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정유라 아들-유모 덴마크 당국 보호 중…“재산 몰수나 하라”

  • 2017-01-12 02:45|박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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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아들 유모


[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덴마크에서 종적을 감춘 정유라 아들과 유모가 덴마크 당국이 제공한 거처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지만 국내 여론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인터넷에는 “lily**** 와 ㅋㅋㅋㅋ 돈이 얼마나 많았으면 유모까지 있니? 세금 얼마나 빼돌린거니” “kang**** 정유라 아들 따위 관심없음. 재산이나압류시키삼” “preji** 인간의 탈을 쓰고 나라를 우롱하는 경국지색이 저기 있네! 그 뻔뻔함에 치가 떨린다. 전국민을 장난감으로 아는 건 지” “pkmo**** 이번에 바로잡지 못하면 한국은 진짜 희망 없다. 조선은 60년 세도 정치에 망했지만, 대한민국은 새누리 정권 3회 만에 망할거다” “dkdd**** ㅡㅡ하 최순실 정유라. 유모랑 그 아들 조심해라. 대한민국이 그럼 그렇지. 그걸 또 놓치네. 친일파 청산도 못해서 이러고 있으니 진짜 이거 다 누구작품이냐 하면 박씨랑 최씨작품이니 정말 할말없다”며 공분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이들은 지난 1일 정 씨가 덴마크 경찰에 체포된 이후 취재진의 취재가 이어지자 ‘사생활 침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덴마크 당국에 보호를 요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