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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다이어트
타임 음식기자가 뽑은 ‘푸드 앱’ 베스트 10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맛집이나 요리법을 추천하는 아이폰 앱 중에서 가장 기능과 내용이 충실한 톱10을 뽑아 눈길을 끈다. 타임의 음식평론 칼럼니스트인 조쉬 오저스키는 “나는 결코 애플이 만드는 모든 것에 열광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면서도 업무와 관련해 매우 유용한 아이폰 앱들이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
2011.09.04 09:11
“음식 폭풍흡입, 비만의 지름길”
음식 먹는 속도가 비만을 좌우하며 빨리 먹을수록 비만 정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31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오타고 대학 연구팀은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음식을 천천히 먹는 사람들이 빨리 먹는 사람들보다 비만이나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오...
2011.08.31 09:13
왜 나만 살이 안 빠져…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직장인 A(30)씨는 여름휴가를 남자친구와 함께 푸켓에서 보내기로 결정했지만 설렘도 잠시, 고민에 빠져들었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예쁜 수영복을 입겠다고 다짐했지만 반복적인 다이어트에도 좀처럼 살이 빠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A씨처럼 여름마다 많은 사람들이 단기간다이어트, 연예인다이어트, 음식다이어트 등으로 다...
2011.08.23 09:16
스트레스가 원인인 신경성 질환들...신경성 위염-과민성 대장증후군 주의
‘신경성 위염’은 스트레스가 주된 원인이다. 수년 또는 수십년 지속되면서 증상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되풀이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격이 예민한 사람에게 잘 생긴다. 일반 위염에 비해 특별한 원인질환 없이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나타나므로 치료가 쉽지 않다. 비에비스 나무병원 홍성수 부원장은 “본인이...
2011.08.17 07:51
적게 먹으면 위장도 줄어들까...위장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직장인 김현정(26) 씨는 최근 다이어트를 위해 식사량을 줄였다. 밥 먹는 양을 줄인 뒤부터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느낀다. 김 씨는 주변사람에게 “위가 줄어든 것 같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이런 말은 다이어트를 반복하거나 식사량이 눈에 띄게 달라진 이들에게서나 자주 듣게 된다. 자꾸 먹게 되는 경우도 위가 늘어...
2011.08.17 07:49
‘아담’의 대표 보양식 장어, ‘이브’에게는?
닭고기·쇠고기·미꾸라지…소화기관 약한 체질에 좋아 성질 찬 오리·돼지고기류…땀·열 많은 체질에 효과 체질고려 않고 과다섭취땐…내열·설사유발 등 부작용 여름철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빨라지고 땀이 많아 기운을 많이 소모한다. 또 충분한 수면을 ...
2011.08.07 10:22
오래 씹으면 덜 먹는다는 속설 사실로...체중 감량에 도움
식사를 한번에 40번씩 씹어 먹으면 15번씩 씹어 먹는 것보다 칼로리 섭취를 약12%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국 하얼빈 의과대학의 리 제(Jie Li) 박사는 10대 후반과 20대의 비만 남성 14명과 바른 남성 16명을 대상으로 2가지 실험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
2011.08.01 10:44
비키니 라인 방해하는 똥배의 실체
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체중 조절용 시리얼, 복부 집중 셀프 케어 제품 등의 광고에서도 ‘비키니 라인’을 연신 외쳐대며, 여성들의 복부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매력적인 몸매의 필수 요소는 역시 날씬하고 건강한 복부이기 때문이다.여성들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만 같은 ...
2011.07.20 08:21
중년 나잇살 성별에 따라 부위도 다르다
일명 ‘나잇살’은 나이가 들면서 정상적인 노화과정에 따라 에너지 소비가 감소하고, 영양섭취의 불균형과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체지방은 증가하며, 근육 양은 감소하게 되면서 나타난다. 따라서 젊었을 때와 같은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 하더라도 체구성과 체형이 바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배는 자꾸 나오고 팔다리는 가...
2011.07.14 07:35
‘닌자 어쌔신’ 비가 했던 그 운동?
한국 가수 ‘비’가 출연한 ‘닌자 어쌔신’ 을 본 수많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한 때 “나도 명품복근을 만들겠다” 며 피트니스 센터로 달려갔다. 허나, 비의 복근은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만들어진게 아니다. 바로 ‘크로스핏’ 이라는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크로스핏은 빠른 속도로 체력을 단련해주는 프로그램으로 ...
2011.07.1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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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현금부족’ 최태원 약점 정조준한 노소영…SK, ‘부득불’ 밸류업 나설듯[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