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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닌자 어쌔신’ 비가 했던 그 운동?
한국 가수 ‘비’가 출연한 ‘닌자 어쌔신’ 을 본 수많은 대한민국 남성들이 한 때 “나도 명품복근을 만들겠다” 며 피트니스 센터로 달려갔다. 허나, 비의 복근은 무작정 열심히 한다고 만들어진게 아니다. 바로 ‘크로스핏’ 이라는 운동 프로그램을 활용했다. 크로스핏은 빠른 속도로 체력을 단련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스포츠 선수들과 배우 천정명, 이범수 등 몸짱 연예인들이 즐겨 하는 운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에,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리복은 전세계적으로 ‘크로스핏’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신개념 전문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Reebok CrossFit’을 론칭했다.

리복은 올해로 5회차 개최 예정인 ‘크로스핏 게임’ 후원 및 크로스핏 전문 트레이너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저변 확대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리복 브랜드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1980년대의 피트니스 부흥을 주도한 브랜드로써 ‘피트니스’를 ‘개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포츠’로 정의하고, 이를 위해 기능성 제품뿐 만 아니라 다양한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있다.”며 “리복과 크로스핏의 만남으로 개인에 국한되어 있던 피트니스가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복은 지난 6월13일 세계 최초로 리복 크로스핏 서울 박스(Reebok CrossFit Seoul Box)를 오픈, 기존 크로스핏 마니아는 물론 휴가철 체력과 몸매관리에 열중하는 젊은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동미 기자@Michan0821>/pd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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