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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새 대통령에 바란다>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고령화 사회의 유일한 대한은 생명보험산업”
생명보험업계 수장으로써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은 고령화 사회의 유일한 대안인 보험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이다. 흔히 은행ㆍ증권ㆍ보험을 금융의 3대축이라고 하지만, 보험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은 상대적으로 미흡하며 그 규모가 위축돼 있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우리사회의 급속한 고령화 현실을 감안한다면 생명...
2012.12.20 14:23
이준석, 박근혜 당선 후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
[헤럴드생생뉴스]이준석(27)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소회를 밝혔다.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후인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긴 여정을 마친 심경을 남겼다.이 전 위원은 “박근혜 당선인이 약속하셨지요. “민생정부”의 중심에 청...
2012.12.20 12:37
“분열 · 갈등의 역사, 화해와 대탕평책으로 끊겠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향후 국정운영 방향으로 과거와의 화해, 사회 대통합, 경제과실 공유, 상생과 공생, 신뢰외교를 통한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제시했다.박 당선인은 이날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발표한 대국민 인사를 통해 “과거 반세기 동안 극한 분열과 갈등을 빚어 왔던 역사의 고리를 화해...
2012.12.20 12:20
<국민의 선택 박근혜> “최초의 여성 대통령 진정한 사회변화 예상”
주요 외신은 19일 한국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의 승리 소식을 전하면서 ‘전직 대통령의 딸이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된 점을 집중 보도했다. 특히 가부장적인 한국 사회에서 탄생한 첫 여성 대통령의 의미와 함께 박 당선자의 성장배경과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다뤘다. 뉴욕타임스(...
2012.12.20 12:19
美도착 안철수…“정치 계속할것”
미국을 방문 중인 안철수 전 무소속 후보가 독자적인 정치행보를 계속할 뜻을 분명히 했다. 이에 따라 향후 대선 패배에 따른 야권의 정계개편에 안 전 후보는 태풍의 핵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대선 당일 출국,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안 전 후보는 ‘정치를 계속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제가 전에...
2012.12.20 12:19
“정권 인수인계…청와대 적극 협조”
이명박 대통령은 20일 정권 인수인계와 관련, “총리실 중심으로 각 부처가 하겠지만, 효과적인 인수인계가 될 수 있도록 청와대 수석실이 직접 챙겨 달라”고 지시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특히 경제나 안보 분야에서는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해서 성공한 정부가 될 수...
2012.12.20 12:19
분열 넘어 대통합…‘100% 대한민국’ 열리다
2030 좌절과 절망…5060세대의 불안감 교차세대간 분노의 투표…75.8% 높은 투표율로 이어져계층·이념·지역갈등 극복…통합의 리더십 절실초박빙 구도 속에 19일 치러진 대선 성적표는 통합이 아니라 분열의 상징이다. ‘75.8%, 48.02%’ 당장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100% 대한민국’을 위해 향후 5년 내내 마음속에 간...
2012.12.20 12:19
경남도지사엔 홍준표
‘3대 0’, 보수와 진보ㆍ개혁진영이 총결집해 격돌한 19일 선거는 보수의 완벽한 승리로 막을 내렸다.이날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비롯해 경남지사 보궐선거와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결과 역시 보수진영의 과반득표 싹쓸이로 끝났다. 진보 진영은 3개의 전선에서 모두 단일화를 통해 보수 진영과 한판 대결에 나섰던 ...
2012.12.20 12:15
<국민의 선택 박근혜> 김무성 · 김종인 · 안대희 · 최경환…51人의 결사대 ‘일등공신’
2선후퇴 최경환 막후 큰역할이정현은 진흙탕싸움 마다않고안대희 黨부패이미지 끊기 주력한광옥 호남 공략 디딤돌役김성주·이준석 20대 표심잡고김철균·전하진은 SNS 선봉장조해진·안형환·정옥임·박선규상대방 압도한 살아숨쉬는 입위기때마다 동분서주 맹활약박근혜 당선인 뒤에는 의리로 뭉친 핵심인사들, 그리고 각...
2012.12.20 12:15
<국민의 선택 박근혜> <투데이> 선거의 여왕서 새 기록의 여왕으로…역사에 도전하다
동북아 최초·OECD國 9번째‘높은 투표율 불리’ 통념도 깨뜨려영국 경제위기서 구해낸 대처朴당선인과 친분 두터운 메르켈여성지도자 위기때마다 능력발휘이제 박근혜 당선인에게는 마지막(?) 선거를 치르면서 ‘선거의 여왕’이란 수식어 외에 ‘기록의 여왕’이란 새 별명이 추가되게 됐다. 아울러 동북아시아 최초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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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나올 것 같은 동네 폐건물…“장기적 통합 관리 고민해야” [부동산360]
지역 곳곳에서 폐건축물들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주도 선도사업에 선정된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40곳 중 정비가 완료된 비율은 20%대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 우려, 파급효과 등에 따라 선도사업지가 돼도 여러 이해관계자가 얽혀있어 사업 진척이 더딘 모양새다. 공사 재개를 통해 근린생활시설, 공동주택 등으로 준공된 현장들도 있지만 사업지 대다수가 관계기관 협의, 예산 투입 측면에서 현실적 어려움이 크다는 게 현장의 전언이다. 인구 감소, 공사비 분쟁 등으로 이런 방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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