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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석, 박근혜 당선 후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
[헤럴드생생뉴스]이준석(27)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 후 소회를 밝혔다.

이준석 전 비대위원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으로 당선이 확정된 후인 20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긴 여정을 마친 심경을 남겼다.

이 전 위원은 “박근혜 당선인이 약속하셨지요. “민생정부”의 중심에 청년들이 소외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많은 청년들이 중용될 것이고 저는 이제 제 스스로의 부담을 내려놓습니다”라며 “내 꿈이 이뤄지는 나라. 5년간 가깝고도 먼곳에서 지지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으로 깜짝 발탁된 이준석 전 위원은 박근혜 당선자가 젊은층에게 다가서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전 비대위원은 서울과 지방의 대학가 유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며 보수층의 취약 세대인 2030의 표심을 붙잡았다는 평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이준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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