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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일반
‘열돔’ 갇힌 美·유럽은 폭염의 연속 [헤럴드 뷰-요즘 날씨 왜 이래]
6월 중순 이후 북반구 곳곳에서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 미 서부에서 폭염으로 수백 명이 사망하고 유럽에서도 열대야가 지속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 남서부 159개지역에선 지난달 중순부터 연일 최고기기온을 경신하고 있다. 특히 캘리포니아 휴양지 팜스프링스에선 50.6도까지 치솟기도...
2021.07.02 13:12
OECD “130개국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 15%’ 합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글로벌 최저 법인세율을 15%로 한다는 안을 내놓았다. 주요 7개국(G7)이 최근 합의한 데 이은 것이다. 역사적인 합의라는 평가가 나오지만, 현실화까진 해결할 사안이 많다는 지적이다. OECD는 1일(현지시간) “130개국이 국제 조세 규칙을 개혁하고 다국적 기업이 사업을 하는 곳마다 공정한...
2021.07.02 11:49
美 제조업물가 ‘42년來 최고치’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박이 거세지면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던 미국 제조업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면서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에서도 조기 테이퍼링(매입 자산 축소)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는 모양새다. 미 공급관리협회(ISM)가 1일(현지시간) 발...
2021.07.02 11:44
佛검찰, 유니클로·자라 ‘中신장 노동력 착취’ 조사
프랑스 검찰이 중국 서부 신장(新疆) 지역에서 패션업체 4곳이 반인도적 범죄를 은폐한 혐의를 잡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로이터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조사 대상에 오른 곳은 일본 패스트리테일링 산하 유니클로프랑스, 스페인 브랜드 자라를 소유한 인디텍스, 프랑스의 SMCP, 미국 신발 브랜드 스케쳐...
2021.07.02 11:44
美연방대법, 애리조나 투표권 제한 인정
보수 성향의 대법관이 다수인 미국 연방대법원은 1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의 투표권 제한이 부당하다는 2심 판결을 뒤집고 투표권 제한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에 따르면 연방대법원은 이날 보수성향 6명의 찬성과 진보성향 대법권 3명의 반대로 공화당 소속 더그 듀시 주지사가 이끄는...
2021.07.02 11:44
“美 경제성장 속도, 37년래 최고”...IMF·CBO, 성장률 대폭 상향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 여파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당초 전망보다 더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란 관측이 잇따르고 있다. 미 의회예산국(CBO)은 1일(현지시간) 올해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7.4%로 제시했다. 지난 2월에 내놓은 전망치인 3.7%에서 크게 상향 조정된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021.07.02 11:43
바이든 미 행정부, 트럼프 재개한 사형집행 중단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재개됐던 연방 차원의 사형 집행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AP 등에 따르면, 메릭 갈런드 미 법무장관은 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법무부가 사형제도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면서 연방정부 차원의 사형집행을 중단(모라토리엄)한다고 발표했다. 갈런드 장관은 “법무...
2021.07.02 10:18
‘엎친 데 덮친 격’…캐나다, ‘50도 폭염’ 이어 산불로 마을 통째로 불타 수백명 대피
전례가 없던 폭염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캐나다 서부에 산불이 발생해 마을이 통째로 불타고 수백명이 대비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일(현지시간) AP통신·가디언 등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밴쿠버에서 동북쪽으로 153㎞ 떨어진 리턴 마을이 산불로 전소됐다. 갑자기 나타난 불길은 폭염으로 숲이 바짝...
2021.07.02 10:13
IMF “미 연준, 내년말 전후 기준금리 인상 필요”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상반기 자산매입 축소에 나선 뒤 내년말 전후로 기준금리 인상을 개시할 필요가 있다고 국제통화기금(IMF)에서 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IMF는 미국과 연례협의를 거쳐 이날 낸 보고서에서 이런 의견을 제시했다. IMF는 협정문 4조에 따라 회...
2021.07.02 10:10
‘플로리다 붕괴 참사’ 美, 이번엔 워싱턴서 공사중 5층 건물 ‘폭삭’
지난달 24일 미국 플로리다주(州) 12층 아파트가 붕괴된 데 이어 이번에는 워싱턴DC에서 공사 중인 5층 건물이 무너져 노동자 5명이 부상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워싱턴DC 의회의사당에서 북쪽으로 약 8㎞떨어진 브라이트우드파크 지역에 건설되던 5층 건물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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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