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JP모건, 또 핀테크 인수…다이먼 “파리, EU 트레이딩 허브”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는 가치 기반 투자 핀테크(금융+기술) 업체인 오픈인베스트(OpenInvest)를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지속가능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트렌드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게 됐다는 평가다. JP모건은 작년 12월 이후 6개월여만에 핀테크를 3군데나 품에 ...
2021.06.30 08:55
‘보수 강경’ 라이시 정권 출범 앞둔 이란 “핵협상, 차기 정권까지 갈 것” 경고
타결을 앞두고 막판 줄다리기를 벌이던 이란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 복원 협상이 이란 대선 이후 교착상태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이란 측이 협상 장기화 가능성까지 시사하며 미국을 압박하고 나섰다. 29일(현지시간)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알리 라비에이 이란 정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21.06.30 08:51
슬금슬금 사흘째 오르는 비트코인, 3만6천달러선 올라서
일주일전 3만달러 선 아래로 밀렸던 가상자산 표주자 비트코인의 가격이 슬글슬금 오르면서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고 있다. 어느새 3만6000달러선을 넘어셨으며 일각에서는 4만달러 돌파 가능성도 다시 제기되고 있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서부 시간으로 29일 오후 3시(한국 시간 30일 오전 7시)...
2021.06.30 08:40
“와우~ 오늘은 딸기맛” …바이든 또 아이스크림 가게 찾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를 찾았다가 어김없이 아이스크림 가게에 또 들렀다. 백악관 공동취재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인구 5만2000명의 소도시 위스콘신주 라크로스에서 공식 일정을 마친 뒤 동네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았다. 메뉴를 훑어본 바이든 대통령은 “와우! (온갖 아이스...
2021.06.30 08:32
美 아파트 붕괴 엿새째, 사망자 12명으로 늘어…바이든, 내달 1일 현장 방문
미국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엿새째인 29일(현지시간) 수색·구조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어났다. 29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아파트 잔해에서 추가 사망자 한 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사...
2021.06.30 08:19
무지개색 드레스 입은 트랜스젠더 여성, 미스 USA 첫 출전
미국 네바다주 미인대회에 참가한 트랜스젠더 여성이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 성 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드레스를 입고 출전했다. 29일(현지시간)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모델 일을 하는 성전환 여성 카탈루나 엔리케스(27)가 미스 USA 네바다주 대회에서 21명의 경쟁자를 물리치고 승리의 왕관을 ...
2021.06.30 08:17
“호주 유학 중국학생 자체 검열 심화…中 당국 조사·감시 우려 탓”
호주 대학에 재학 중인 많은 중국 학생들이 중국 당국의 조사 등을 우려해 자체 검열 환경을 조성했다고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휴먼라이츠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중국 본토에 있는 일부 학부모는 호주에 있는 자녀의 활동에 대한 조사를 받았고, 홍콩 경찰은 귀국한...
2021.06.30 07:37
미국도 집값 과열, 4월 주택가격 14.6%↑…34년만에 최대폭 상승 [인더머니]
전 세계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주택시장 과열이 더 심해지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4월 전국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14.6%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987년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34년 만에 가장 큰...
2021.06.30 06:29
美 증시, 경제지표 강세에 상승…S&P500·나스닥 연일 최고치 마감 [인더머니]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지수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이면서 사상 최고치 흐름을 이어갔다. 고점의 부담으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9.02포인트(0.03%) 오른 3만4292.29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날보다...
2021.06.30 06:11
국제유가, 델타변이 우려에도 OPEC+ 산유국 회의 앞두고 소폭 상승…WTI 0.1%↑ [인더머니]
국제유가는 다음달 1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회동을 앞두고 소폭 오름세를 나타냈다.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뚜렷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07달러(0.1%) 오른 배럴당 72.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물 북해...
2021.06.30 06:04
3491
3492
3493
3494
3495
3496
3497
3498
3499
3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동치는 환율…한국경제 ‘위기경보’인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환율이 경제 핵심 이슈로 부각했다. 원화 가치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수준까지 폭락하면서다. 지금이 당시와 같은 위기 상황까지는 아닌 듯한데 왜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까?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보면 단순히 환율의 문제가 아니다. 신흥국에 경제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위기 신호다. 우리나라 경제구조가 이대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기 어렵다는 경고다. 한 마디로 온 나라가 경제에 집중해도 극복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는 경고다. 최근 원화 환율 급등의 표면적 이유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연기다. 미국은 고용과 소비를 바탕으로 경기가
홍길용의 화식열전
1인가구 3만명 거센 항의…국토부 ‘임대주택 면적 제한’ 전면 재검토 [부동산360]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말부터 시행된 영구·국민임대, 행복주택 세대원 수별 공급면적 기준을 전면 재검토한다. 1인가구 공급 가능면적이 ‘전용면적 40㎡’에서 ‘전용면적 35㎡’로 줄어들면서 임대주택 수요자들을 중심이 반발이 거세진 데 따른 것이다. 국토부는 면적 제한 폐지까지도 열어두고 상반기 내 대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4월16일 본지 부동산360 “혼자 사니 단칸방 임대에 살아라?…1인 가구가 뿔났다” 보도참조〉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 국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