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폭염 이기는 9가지 수칙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될 폭염에 대비해 보건복지부가 27일 ‘9대 예방수칙’을 내놨다.먼저 식사를 가볍게 하고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해야 한다. 특히 더운 날씨에 운동할 경우 매시간 2~4잔 시원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는 염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야 한다.평소에는 헐렁하고 가벼운 옷을 ...
2011.06.27 07:27
전 세계 스머프 복장 4891명 한 자리에…무슨 날?
만화 ‘개구쟁이 스머프’를 기념하는 ‘글로벌 스머프 데이’(25일)를 맞아 전세계에서 4000여 명이 얼굴에 푸른색 페인트를 칠하고 스머프 캐릭터로 변신한 채 이벤트에 참석, 새로운 기네스 기록을 수립했다.영국 일간 메일 온라인판에 따르면 수백 명의 뉴욕 시민은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각)부터 사우스 스트리트에 운...
2011.06.27 07:26
세계 최대 동성애 퍼레이드에 300만명 참가
브라질 최대 도시 상파울루에서 2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규모의 동성애자 퍼레이드인 ‘파라다 게이’(Parada Gay)가 펼쳐졌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은 ‘파라다 게이’는 상파울루 시내 중심 도로인 아베니다 파울리스타에서 진행됐으며 동성애자와 국내외 관광객, 비정부기구(NGO) 회원 등 300여만 명이 참가했다고 주최 ...
2011.06.27 07:24
“佛슈퍼박테리아는 獨변종 대장균”
프랑스에서 7명의 감염자를 낸 변종 장출혈성 대장균(EHEC)은 독일의 변종 대장균과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프랑스 사비에르 베르트랑 보건장관은 26일 전문가들이 보르도에서 확인된 EHEC에 대해독일에서 43명을 숨지게 만든 변종 대장균과 같다는 것을 ‘99%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프랑스 병원 관계자들은 7명의 E...
2011.06.27 07:21
“방빼”라는 집주인, 흉기로 찌른 50대女
각박해진 세상, 세입자에게 밀린 월세를 달라며 독촉하는 집주인의 모습도 이제는 좀처럼 조심스러워질 것으로 보인다.부산 사하경찰서는 27일 밀린 월세를 내지 않으면 집을 비워달라는 집주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김모(54.여)씨를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5일 오전 11시50분께 부산 사하구 감...
2011.06.27 07:18
리비아 정부, “카다피는 물러나지 않을 것”
‘무아마르 카다피가 권좌에서 물러날 생각이 전혀 없다’고 26일 리비아 정부가 밝혔다. 리비아 정부의 무사 이브라힘 대변인은 이날 카다피가 조만간 4개월간의 내전을 끝낼 제안을 할 것이라는 반군 측 기대를 일축했다. 이날은 서방 연합군이 공습작전을 개시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현재 서방 연합군은 유엔 안전보...
2011.06.27 00:49
아프간, 8세 여아 자폭테러 동원
아프가니스탄에서 8세 여아까지 동원한 자폭테러가 발생했다.아프간 내무부는 26일 성명을 통해 남부 우르즈간주(州) 와에스발라 지역에서 전날 반군이 8세 여아에 폭발물을 넣은 가방을 건네주면서 경찰이 있는 곳으로 가져가게 하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발표했다.이번 테러로 경찰관이나 다른 민간인이 희생되진 않았다. 어...
2011.06.27 00:46
나토 폭격으로 또 민간인 사망?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의 폭격으로 인해 또다시 민간인 15명이 희생됐다고 리비아 정부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CNN이 25일 보도했다. 리비아 정부 측의 주장에 따르면 25일 나토 공군이 브레가 민간인 지역에 공습해 15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했다는 것이다. 브레가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동쪽으로 약 500마일...
2011.06.26 14:02
서머타임으로 오히려 전력수요 증가
여름철 절전을 위한 서머타임이 오히려 전력 수요를 늘린다는 연구조사가 발표됐다.산업기술종합연구소가 도쿄에서 서머타임을 실시할 경우의 절전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전력의 총수요가 4%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근로자들의 조기 퇴근으로 기업의 전력 수요는 감소하지만, 귀가가 ...
2011.06.26 14:01
원자바오 "유럽ㆍ유로화 계속 지지할 것"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가 유럽에 대한 중국의 지지를 재차 확인했다. 헝가리, 영국, 독일 등 유럽 3개국 순방 일정 중 첫 방문국인 헝가리를 방문한 원자바오 총리는 25일 오르반 빅토르 헝가리 총리와 정상회동한 후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유럽 국채 시장에서 장기투자자”라고 밝히면서 “중국은 유럽...
2011.06.26 14:00
4401
4402
4403
4404
4405
4406
4407
4408
4409
4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