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美기업 분기익 16% 상승 ‘6년만에 최고’
트럼프 강력한 감세정책 ‘약발’2분기 GDP성장률 4.2%로 올라지난 2분기 미국의 기업 이익이 전년 대비 16.1% 증가하며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견고한 경제 성장과 함께 미국 정부의 강력한 감세 정책이 기업 이익 증가에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이날 ...
2018.08.30 11:39
세계자유주의 리더로 뜬 마크롱
트럼프와 대립 “유럽 안보독립”反난민 헝가리·이탈리아 비판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세계 자유주의 질서의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럽의 반(反) 난민 기조를 이끄는 헝가리·이탈리아 집권세력에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는 대립각을 세...
2018.08.30 11:38
[포토뉴스] 70m…세계에서 가장 긴 샌드위치
29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긴 샌드위치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멕시코식 샌드위치는 ‘토르타’로 불리는데, 이번에 만들어진 토르타는 길이만 70m에 무게는 865㎏에 이른다. [로이터 연합뉴스]
2018.08.30 11:38
[나라밖] 고객 자산 3조들고 해외 도주…中 펀드사 대표 압송
○…3조원에 달하는 고객 자산을 돌려주지 않고 도주했던 중국 펀드사 대표가 해외에서 붙잡혀 본국에 송환됐다. 중국 공안은 전날 밤 상하이 푸둥공항을 통해 푸싱(阜興)그룹 이사장 주이둥(朱一棟·36)을 국내로 압송했다. 운용 자산 규모가 350억위안(약 5조7천억원)에 달하던 펀드사인 푸싱그룹의 실제 주인인 주씨는 ...
2018.08.30 11:34
[프리즘] 왕서방의 ‘짠돌이’ 소비 논란
소비가 최근 중국 경제의 화두로 떠올랐다.중국인들이 예전처럼 돈을 쓰지 않으면서 소비 주도의 경제성장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우려가 나온다. 해외 언론들은 중국 소비가 ‘강등(downgrade)’ 됐다고 표현했다. 가격 신경 안 쓰고 지갑을 열던 ‘통 큰’ 중국인들이 가성비에 연연해하는 ‘짠돌이’로 돌변했다는 것이다....
2018.08.30 11:29
급격히 가까워진 중일관계…트럼프 때문?
왕이(王毅)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오른쪽)이 지난 29일 베이징에서 아키바 다케오(秋葉剛男)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을 만나 양국관계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EPA 연합뉴스]아소 다로 일 부총리 30일 베이징 방문통화스와프 재개 협상…30조원 규모 조율중中,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일본과 밀착 분석[헤럴드경...
2018.08.30 11:12
美 기업 이익 6년 만에 최고…경제성장률도 4.2% 상향
[사진=AP연합뉴스]2분기 기업 이익 16.1% 증가경제성장과 법인세 감면 주효하반기 4% 성장은 어려울 전망[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지난 2분기 미국의 기업 이익이 전년 대비 16.1% 증가하며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이하 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견고한 경제 성장과 함께 미국 정부의 강...
2018.08.30 11:11
‘트럼프 아바타 vs 진보 흑인시장’…플로리다주지사, 美중간선거 최대 격전지로
(왼쪽부터) 론 드샌티스, 앤드루 길럼 [AP연합뉴스 제공]공화 드샌티스-민주 길럼 후보 확정벌써부터 ‘인종차별’ 논란으로 ‘후끈’39세 동갑내기, 정책은 극과 극트럼프, 길럼 저격 “실패한 사회주의자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 플로리다 주지사 자리를 놓고 ‘극과 극’의 후보가 맞붙...
2018.08.30 10:44
마크롱, 자유주의 질서 ‘리더’ 급부상…美·伊·헝가리에 쓴소리
[사진=EPA연합뉴스 제공]난민정책 두고 프랑스 vs. 이탈리아·헝가리“유럽, 독자적 안보정책 필요성” 강조“미국의 정책 탓…다자주의 중대한 위기”[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세계 자유주의 질서의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 유럽의 반(反) 난민 기조를 이끄는 헝가리·이탈리아 집...
2018.08.30 10:39
나흘간 40여명 피살…브라질 범죄조직 보복살해 의심
사진제공=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 올해 최악의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졌다.2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북동부 세아라 주의 주도(州都)인 포르탈레자 시에서 지난 23∼26일 나흘간 43명이 피살된 것으로 확인됐다.언론은 지난 23일 경찰관 3명이 괴한들에게 총격을 받고 살해된 이후...
2018.08.30 07:57
6151
6152
6153
6154
6155
6156
6157
6158
6159
61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