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전세계인 작년 스트레스·분노로 고통”
전 세계 사람들이 지난해 10년래 최고 수준의 걱정·스트레스·고통·분노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는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해 전 세계 145개국 성인 15만4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 “지난 2005년 이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렸다고...
2018.09.13 11:41
유럽, IT공룡 겨냥 저작권법 가결…“구글·페북 콘텐츠이용료 내라”
테러 메시지 1시간내 삭제안하면수십억달러 과징금 입법화 예고유럽이 잇따라 미국 정보기술(IT)기업을 겨냥한 규제법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핵심은 돈을 더 내라는 것이다. 유럽의회는 12일(현지시간) 언론사와 작가, 예술가, 음반회사 등 콘텐츠 제공업자의 권한을 강화하는 저작권법안 초안을 채택했다. 이 초안이 입법화...
2018.09.13 11:41
태풍-허리케인…‘지구촌 공포의 금요일’
12일(현지시간) 일렁이는 바다에서 바라본 홍콩 완차이 지역의 상업지구. [EPA 연합뉴스]중국·홍콩 초대형 태풍 ‘망쿳’ 14일 상륙 예보美 폭풍해일 동반 2000만명 영향권 동남부 초비상폭풍우를 동반한 열대 저기압이 오는 14일 미국 남동부와 중국 남동부·홍콩을 각각 휩쓸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구촌에 비상이 걸렸다....
2018.09.13 11:40
[포토뉴스] 우주인 우사인 볼트?
자메이카 출신 육상 스포츠스타인 우사인 볼트가 12일(현지시간) 프랑스 동부 바트리 근처 상공에서 샴페인 생산업체가 제공한 무중력 비행을 즐기고 있다. 에어버스 A310에 탑승한 우사인 볼트는 무중력 상태에서 공중에 떠다니는 샴페인을 들이마시거나 뛰는 동작을 연출하기도 했다. [AP 연합뉴스]
2018.09.13 11:24
[애니메일] Cut the chitchat(수다는 그만)
Dear Annie: I recently went to see my doctor about some troublesome symptoms I had been experiencing, and the entire time he was examining me, he kept up a running monologue about the holidays and politics and other assorted topics. 애니에게: 얼마 전 제가 겪고 있는 몇몇 골치아픈 증상 때문에 병원에 갔...
2018.09.13 11:20
'초강력 허리케인'에 유세일정 접은 트럼프…트위터에 '대피령'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남동부 해안을향해 접근 중인 허리케인 ‘플로렌스’로 인해 11월 중간선거 지원유세 일정을 접었다.12일(현지시간) AP통신과 폭스뉴스, 의회 전문매체 ‘더 힐’ 등에 따르면 트럼프대통령은 13일 미주리 주 케이프 지라도, 14일 미시시피 주의 주도...
2018.09.13 11:14
미, 중국에 협상 재개 제안…관세-대화, 끝없는 ‘밀당’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장관[EPA연합뉴스]2000억달러 관세 이행 앞두고 美가 제안트럼프식 밀당…中에 美 요구 응할 기회 주는 것美, 유럽과도 빈손 협상[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미국이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앞두고 중국에 새로운 무역협상을 제안했다. 이를 두고 ‘트럼프식 밀당(밀고 당...
2018.09.13 11:08
“몸도 마음도 고통…세계인구 ‘부정적 경험’ 증가”
[사진=게티이미지뱅크]갤럽조사 2005년 이후 최고우울증·스트레스·분노 경험 늘어 전 세계 사람들이 지난해 10년래 최고 수준의 걱정·스트레스·고통·분노에 시달린 것으로 나타났다. 12일(현지시간) 미 뉴욕타임스(NYT)는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지난해 전 세계 145개국 성인 15만400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를...
2018.09.13 11:04
亞 태풍-美 허리케인 덮치는 ‘공포의 금요일’…세계 7천만명 영향권
[사진=AP연합뉴스]초대형 플로렌스ㆍ망쿳 14일 상륙 예보 美 2천만명 亞 5천만명 영향권…경제적 손실도 막대 망쿳, 필리핀·대만·홍콩 등 차례로 강타 예상[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폭풍우를 동반한 열대 저기압이 오는 14일 미국 남동부와 중국 남동부·홍콩을 각각 휩쓸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구촌에 비상이 걸렸다. 이...
2018.09.13 11:04
유럽의회, “IT기업, 콘텐츠이용ㆍ테러방지에 돈 더내라”
유럽의회 악셀 보스(왼쪽) 의원이 저작권법안 초안 투표 결과에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콘텐츠생산자 권한 강화한 저작권법 초안 가결구글, 페이스북 등 美 IT기업 타격테러메시지 삭제 규정 위반시 매출 4% 과징금도 추진[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유럽이 잇따라 미국 정보기술(IT)기업을 겨냥한 규제법안을 추진...
2018.09.13 10:53
6151
6152
6153
6154
6155
6156
6157
6158
6159
61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하반기까지 집값 안오른다” 부동산 고수는 집값 이렇게 본다 [부동산360]
올해 부동산 경기 향방에 대해 업계와 개인 실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보합세’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에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하락세를 보일 것이란 시각도 팽팽하게 맞섰다. 또한 이들의 관심이 쏠린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택지 선호도 1위 지역은 경기남부였다.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달 26일 개최한 ‘2024년 토지·주택 공급계획 설명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기 전망을 물어본 결과 &lsquo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