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방어전 성공” 野 “대선개입 확인”…아전인수식 마침표
“민주당이 제기한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 게 없다”-“대선개입, 축소수사 확인 성과”여야가 국정원 댓글 의혹 사건의 국정조사(이하 국조) ‘하이라이트’를 마무리 한 뒤, 내놓은 ‘아전인수’ 식 자평이다. 새누리당은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거나 뭐 하나 명확히 입증된 게 없는 ‘불필요한 국조’였다는 평가를 내린 반...
2013.08.20 11:47
與野도 安도“차명거래 철퇴”…부자들 5만원권 쌓아놓기 혈안
최대 30% 과징금·금융기관 중징계새누리·민주 9월 정기국회 처리 예고안철수도 1호 발의법안으로 확정4대은행 5억이상 예금잔액 6.8% 감소현금화 유용한 5만원권 발행 급증세금융실명제 이후 20년간 사실상 용인됐던 차명거래가 완전금지될 전망이다. 고액 자산가들은 이 같은 움직임을 감지하고, 금융계좌에서 뭉칫돈을 ...
2013.08.20 11:47
정부 “금강산 추후 논의”…北에 공식입장 전달 유력
북한의 금강산관광 재개 회담 제의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이 이르면 20일 중으로 북측에 전달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전달할 입장에는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는 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된 이후 추후에 논의하자”는 내용이 담길 것이란 관측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정부는 북한이 지난 18일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
2013.08.20 11:46
말많은 F-15SE 확정…F-X 예정대로 갈까
‘차세대가 아니라 구세대 전투기’라는 비판이 나올 정도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차세대 전투기(F-X) 사업의 재검토는 가능한가.단군 이래 최대 무기도입 사업(총 사업비 8조3000억원)인 F-X사업이 보잉사의 F-15SE로 가닥이 잡힌 가운데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록히드마틴의 F-35A와 유럽...
2013.08.20 11:45
성과없어 속타는 朴대통령…국회에 직격탄 왜?
경제활성화법안 국회 발목 일침정국경색 책임론서 한발짝 비켜가박근혜 대통령이 또 여의도 정치에 직격탄을 날렸다. 국회가 국민의 삶과 동떨어져서 지하경제 양성화도, 경제활성화도 차질을 빚고 있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이 나서서 현재의 정치경색 국면을 풀어야 한다는 일각의 주문에는 ‘노’(No)라고 하며서, 우회적...
2013.08.20 11:45
日, 내달초 정상회담 제안
일본 정부가 다음달 5∼6일 러시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한ㆍ일 정상회담을 갖자고 제안한 것으로 20일 파악됐다. 우리 정부는 약식 형태의 한ㆍ일 정상회담에 대해 일단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토는 해볼 수 있으나 아직 한ㆍ일 두 정상이 만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기류가 강하기...
2013.08.20 11:44
전월세 상한제 도입 · 양도세중과 폐지 가닥
정부와 새누리당이 20일 당정협의에서 사회문제로 대두된 전ㆍ월세난 대책으로, 양도세 중과 폐지와 분양가 상한제를 폐지하고 동시에 민주당이 당론으로 요구해온 전ㆍ월세 상한제 도입을 긍정적으로 도입키로 했다.당정은 지난주 비공개 협의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하고, 이날 오후 당정협의에서 전ㆍ월세 종합대책 최종...
2013.08.20 11:35
北, 박 대통령 지하벙커 회의 발언 비난 “수수방관하지 않겠다”
북한은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을지훈련 첫날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회의를 갖고 안보태세를 강조한데 대해 “전쟁과 평화는 절대로 양립할 수 없다”면서 “남조선 당국의 공공연한 도발행위를 결코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비난하고 나섰다.한미 연합군사훈련인 을지프리덤가이던(UFG)에 대해 침묵을 지키던 북한...
2013.08.20 11:20
미친 전셋값 잡으려…여야 결국 ‘부동산 빅딜’ 가닥
마땅한 대책없어 해법 적극 모색새누리는 전·월세 상한제 양보민주는 양도세 중과·분양가상한제 수용새누리당이 그동안 줄곧 반대 의사를 밝혀왔던 전월세 상한제 도입에 전향적인 자세로 바뀐 건 현재 전월세시장의 왜곡이 그만큼 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읽힌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서 전월세 문제를 가장 시급한 민...
2013.08.20 11:10
전월세 상한제, 여야 빅딜로 도입... 이번에는 가능할까
누리당이 그동안 줄곧 반대 의사를 밝혀왔던 전월세 상한제 도입에 전향적인 자세로 바뀐 건 현재 전월세 시장의 왜곡이 그만큼 심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읽힌다.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서 전월세 문제를 가장 시급한 민생 해결과제로 꼽으며 합리적이고 예측가능한 제도적 장치를 주문한 만큼 ‘빅딜’을 마다할 상황이 아...
2013.08.20 11:00
21191
21192
21193
21194
21195
21196
21197
21198
21199
212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