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스마트폰도 다품종 시대 열리나
‘1사 1종’ 스마트폰의 법칙이 깨지고 있다. 애플이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대를 열면서 ‘1년에 1개 모델’만 선보인다는 마케팅 전략이 한 때 유행병처럼 번졌으나, 이제는 주력 플래그십 모델이 나온 지 2주도 안돼 후속 변형 모델이 나올 정도로 신재품 개발 속도가 빨라졌다. “우리회사 제품이 맞는지 로고를 봐야만...
2014.06.11 09:33
<피플앤데이터> 朴의 선택 문창극…화합형ㆍ책임총리될 수 있을까?
박근혜 대통령의 최종 선택은 문창극(66)이었다. 37년간 언론에 몸담은, 후임 총리 하마평에 오르지 않았던 인물이다. 이른바 ‘깜짝카드’다. 사상 첫 기자ㆍ충청(충북 청주) 출신을 새 총리 후보로 박 대통령이 낙점한 것은 정치공학적으로 다중포석이다.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과 국가개조를 시급한 과제로 적시한...
2014.06.11 09:33
대우조선해양이 만든 ‘바다 위 가스 공장’, 브라질월드컵 전력(電力) 지원
-지난 4월 인도한 LNG-FSRU, 시운전 마치고 본격 생산 돌입-브라질 해상에서 천연가스 공급해 월드컵 기간 현지 전력생산 기여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바다 위 가스공장’ LNG-FSRU(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저장 및 재기화 설비)가 브라질월드컵 기간중 현지 전력(電力) 생산을 지원한다. 11일 대...
2014.06.11 09:29
LG, 국내 기업 최초 UNGC와 협력…‘지속가능 지구촌’ 건설 앞장
에티오피아서 빈곤ㆍ질병ㆍ환경 문제 등 국제사회 이슈 해결 위한 파트너십 체결[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LG그룹이 국내 기업 최초로 유엔(UNㆍ국제연합)과 손잡고 저개발국의 빈곤ㆍ질병ㆍ환경 문제 퇴치 등 국제 이슈 해결에 나서며, 지속가능한 지구촌을 만드는 데 앞장선다. LG는 10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아디스...
2014.06.11 09:25
유통기업 주도 고용 확대…대기업, 수익 악화 속에서도 직원 수 늘렸다
대기업들이 지난해 생산성과 수익성 악화에도 불구, 고용을 늘린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세계그룹, 현대백화점, CJ 등 주요 유통기업들이 지난해 높은 고용증가율을 보이면서 전체 대기업의 고용증가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반면 삼성, 현대차 등 4대 그룹의 고용 증가율은 전체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11일 CEO스코어는...
2014.06.11 09:11
이유식용기, 친환경소재로 바꿨더니 매출 10배 껑충
[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이유식 용기를 친환경 소재로 바꿨더니 매출이 10배 뛰어올랐다. SK케미칼은 자사의 바이오플라스틱 에코젠을 적용해 중소업체 에듀케이션아이코퍼레이션이 만든 유아용 식기 ‘마더스콘 스마트에코테이너’가 출시 2년 만에 매출이 이처럼 신장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유식과 유아식, 과일 등을 ...
2014.06.11 09:00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경기지역 2차 협력업체 방문…동반성장 의지 확인
한국지엠은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로위나 포니카 구매부문 부사장과 함께 지난 10일 경기지역에 위치한 2차 협력업체 ‘태상’과 ‘㈜유노테크’를 방문해 고충 및 건의 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이 날 호샤 사장은 “오늘의 한국지엠이 있기까지 우수한 협력업체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2014.06.11 08:59
현대차, TV업체에겐 놓칠 수 없는 월드컵 마케팅
[헤럴드경제=신상윤ㆍ서상범 기자]세월호 참사 여파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마케팅을 놓칠 수 없는 기업들이 있다.대표적인 기업이 현대기아자동차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한 피파(FIFA) 공식후원사인 현대기아차는 1999년 미국여자월드컵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피파 주관 대회의 공식파트너로 활동중이다. 세월호 여파가 직접...
2014.06.11 08:56
소비자 69% “49인치 UHD TV 가격, 200만원 이하로 떨어져야 구입”
업계 “대형 TV 마지노선 50인치 제품보다 1인치 작아 인기끌것” 예상[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소비자 10명 중 7명은 49인치 초고해상도(UHDㆍ울트라HD) TV 가격이 200만원 이하로 떨어져야 구입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업계에서는 49인치 제품이 소비자들이 대형 TV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는 ...
2014.06.11 08:51
“형 보다 나은 아우”…기아차, 獨ㆍ英 소비자 만족도 현대차 앞질러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유럽 내 주요 자동차 시장인 독일과 영국에서 ‘동생’인 기아자동차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가 ‘형’ 현대자동차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미국의 유명 시장조사기관 ‘JD파워’가 독일과 영국에서 각각 실시한 ‘자차 소유 만족도 조사(VOSS)’에서 현대차에 ...
2014.06.11 08:49
21151
21152
21153
21154
21155
21156
21157
21158
21159
211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