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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분홍돌고래 포착, “미소짓는 표정…귀여워”
희귀 분홍돌고래 포착[헤럴드생생뉴스] 세계 5대 희귀동물 중 하나인 ‘분홍돌고래’가 포착돼 화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5일(현지시간) 최근 아마존강 지류에서 포착된 분홍돌고래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이 사진은 프랑스 관광객인 미셸 왓슨(66)이 촬영한 것으로, 분홍돌고래가 물고기를 잡기 위해 물 위로 뛰어오...
2013.06.26 21:41
‘우연히 주운 운석’, 로또당첨보다 희귀한 10억년된 운석
[헤럴드생생뉴스]미국의 남성이 우연히 주운 운석이 온라인에서 화제다.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알링턴에 사는 농부 브루스 릴리엔탈이 우연히 주운 운석이 10억 년 전의 것이라고 보도했다.평소 돌을 수집하던 브루스 릴리엔탈은 우연히 주운 이 운석이 평소 수집하던 돌과 생김새가 다...
2013.06.26 17:33
근속년수 1.5년… 직장 그만두는 직원들, 다 이유가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13년 3월 기준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 근속년수는 7년(84개월),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엔 2년5개월(29개월)이다. 미국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미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들의 근속년수도 1.5년 밖에 되지 않는다.직원들은 전보다 더 빨리 직장을 그만두게 되고 한 직장에서 2년을 버티지 ...
2013.06.26 16:51
니카라과 대운하 사업 뛰어든 중국과 모습 드러낸 왕징 HKND회장
중국이 니카라과를 관통하는 대운하 사업에 뛰어들었다. 400억 달러(약 46조1840억 원) 규모의 이 사업을 따낸 베일 속의 중국인 사업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된 가운데 25일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왕징 홍콩니카라과운하개발투자공사(HKND)그룹 회장은 “나는 평범한 중국 시민”이라고 스스로를 밝혔다.이날 CNN머니...
2013.06.26 15:33
LA 식료품점에서 비닐봉투 못 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시의 식료품점은 이제 무료로 플라스틱 비닐 봉투를 제공하지 못하게 됐다.LA시는 25일(현지시간) 표결을 거쳐 식료품점의 공짜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했다고 AP통신이 같은 날 전했다. 투표는 9대 1로 통과됐으며 한 표는 대형 업체였다. 이 안은 오는 1월 부터 효력을 발휘할 예정이라고 현지 언론은...
2013.06.26 14:52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칼로리 폭탄…맥도널드 햄버거 능가
한여름 불볕 더위에 살얼음 녹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아이스커피의 한 종류)의 달콤함에 취했다간 칼로리(cal) 폭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스타벅스가 연방정부의 지시가 나오기 이전 자발적으로 자사 메뉴의 칼로리 표기를 시작했다”며 “스타벅스 음료가 고칼로리 식음료군에 새롭게...
2013.06.26 14:37
일본 참의원, 아베 문책 결의안 가결..법적 구속력은 없어
일본 참의원은 26일 예산위원회에 결석했다는 이유로 아베 신조 총리에 대한 문책결의안을 본회의 표결에 부쳐 가결했다.참의원의 생활당, 사민당 등 야당은 아베 총리가 24일과 25일의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결석한 것은 “국민주권을 업신여긴 것”이라며 총리 문책결의안을 상정했다.일본 참의원에서 총리 문책결의안이 가...
2013.06.26 14:31
7월부터 EU가입하는 크로아티아, 약일까 독일까…
오는 7월 1일부터 크로아티아가 유럽연합(EU)에 가입해 28번째 EU가입국이 된다. 이미 네벤 미미차 크로아티아 부총리는 EU 집행위원으로 임명됐다. 크로아티아에 있어 EU가입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오랜 시간이 지나봐야 할 일이다.AFP통신은 인접국인 슬로베니아 사람들이 크로아티아의 EU가입을 두고 “곧 지옥에서 우...
2013.06.26 14:18
美경기회복 신호에도…설 땅 없는 실업자들
지난달 실업자수 1200여만명일자리 늘었지만 회복 너무 느려“경기침체전 회복까지 3년 걸릴것”‘경기 호조에도 미국 실업자들이 설 땅은 없다.’미국의 6월 소비자신뢰지수가 81.4를 기록하며 5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고, 5월 미국 신축 주택 판매 역시 5년 만에 최고치(47만6000채)를 기록하는 등 미국 경기가 빠른 회복...
2013.06.26 11:42
하딩정부 멜런 재무 57조‘최고갑부’
미국의 역대 갑부 행정관료 1위는 누구일까.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집권 2기 상무장관으로 유명 호텔체인 하얏트가(家)의 장녀, 페니 프리츠커가 25일(현지시간)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서 미국 역대 행정부 실세들의 재산 규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켓워치가 25일(현지시간) 미국의 역대 억만장자 행정관료 ‘톱 5’를...
2013.06.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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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