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무라야마 前 총리 “가해와 반성 빠졌다”...아베 연설 비판
[헤럴드생생뉴스]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전 일본 총리는 일본의 패전일인 15일에 진행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연설에 대해 “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가해와 반성”이 빠졌다며 비판했다.아베 총리는 이날 정부주최로 열린 ‘전국전몰자추도식’ 식사에서 “역사에 겸허하고 배워야 할 교훈은 깊이 가슴에 새기...
2013.08.15 19:31
이집트사태 사망자 계속 늘어, 정부집계 500명 육박
[헤럴드생생뉴스]이집트 군부가 전날 무함마드 무르시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면서 발생한 사망자 수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이집트 보건부는 15일 오전 11시께(이하 현지시간) 전날 군경과 시위대의 유혈 충돌 과정에서 전국적으로 민간인 421명과 군경 43명 등 모두 464명이 숨지고 3572명이 다쳤...
2013.08.15 19:08
日 정부 “방일 한국의원 행동 극도로 유감”
[헤럴드생생뉴스]15일 한국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야스쿠니(靖國) 신사 근처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의 우경화 행보를 비판한 것에 대해 일본 정부가 “극도로 유감”이라고 밝혔다.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민주당 의원들의 야스쿠니 방문 계획을 접한 뒤 한국 정부에 의원들이...
2013.08.15 18:34
구글, G메일 보안 위험성 스스로 인정 논란
[헤럴드생생뉴스]구글이 전세계 4억2500만명이 사용하는 자사의 이메일 서비스 G메일의 보안 위험성을 스스로 인정해 파문이 일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구글은 이용자들이 G메일로 이메일을 주고받을 때 그 내용이 안전하게 보호될 것이라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법원에 제출한 자료...
2013.08.15 18:08
중국 “야스쿠니 참배는 정의와 양심에 대한 도전”
[헤럴드생생뉴스]중국 정부가 일본 각료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를 강력히 규탄했다.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5일 “일본 내각 성원이 2차 세계대전 A급 전범이 있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은 역사적 정의와 인류의 양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으로서 중국 등 아시아 피해국 국민의 감정을 심각히 상하게...
2013.08.15 15:25
‘가해ㆍ반성’ 언급 조차 않은 아베 日 총리 “참배하지 못한 것을 사죄해 달라”
[헤럴드생생뉴스]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5일 정부 주최로 열린 ‘전국전몰자추도식’에서 ‘아시아국들에 대한 가해와 반성’ 조차 언급하지 않아 파문이 일고 있다. 가해와 반성에는 입 닫은 아베 총리는 대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해 달라”고 말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계속했다.교...
2013.08.15 14:15
日 총리들의 ‘8ㆍ15 야스쿠니 참배’ 도발의 역사
[헤럴드생생뉴스]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역사는 197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키 다케오(三木武夫) 총리가 처음으로 일본 패전일인 8월 15일 야스쿠니 신사를 사적으로 참배했으며, 공식적으로 야스쿠니를 참배한 것은 1985년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총리가 처음이다.1975년 미키 총리는 자신의 야스쿠니...
2013.08.15 13:27
中 인민일보 “日 ‘귀신참배’ 바람 갈수록 맹렬”
[헤럴드생생뉴스]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광복절인 15일 일본 극우보수 정치인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대해 “일본 관방의 ‘사죄’ 목소리는 갈수록 약해지는 반면 ‘귀신참배’ 바람은 갈수록 맹렬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인민일보 해외판은 이날 ‘왜 이날을 잊어서는 안되는가’라는 제목의 ‘전...
2013.08.15 11:32
“日, 전쟁말기 영재 선발해 핵폭탄 제조 공부”
[헤럴드생생뉴스]일본이 태평양 전쟁 말기 핵폭탄 제조를 위해 전국에서 중학생 영재 등을 선발해 ‘특별과학조’를 편성해 운영했다는 증언이 나왔다.후지이 히로히사(藤井裕久) 일본 전 재무상은 15일자 도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도쿄의 중학교에 입학한 직후인 1945년 5월 특별과학조로 선발돼 현재의 가나자와(金...
2013.08.15 10:18
아베 총리, 신사에 공물료 봉납...꼼수 참배
[헤럴드생생뉴스]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광복절인 15일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하는 대신 대리인을 통해 ‘자민당 총재 아베 신조’ 명의로 다마구시(玉串ㆍ물푸레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 공물료를 사비로 봉납했다. 아베 총리가 자민당 총재 명의로 공물료를 봉납한 것은 중국, 한국 등 아시아국가들의 비판을 피...
2013.08.15 10:02
11511
11512
11513
11514
11515
11516
11517
11518
11519
1152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여보, 대치동 라이딩 안하는 집으로 가자” 대치맘도 얼죽신 [부동산360]
학군지 이사철 수요와 맞물려 ‘강남 8학군’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이 부동산 침체기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대치동에서 ‘래미안대치팰리스’ 같은 대장아파트 외에도, 적은 가구수로 인해 비교적 관심도가 떨어졌던 신축 아파트들까지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어 주목된다. 8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시장의 보합세 분위기 속에서 강남구는 전주 대비 0.18% 오르며, 서울 평균 상승 폭을 크게 웃돌았다.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강남구와 함께 0.1% 이상 오른 곳은 서초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