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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야구대제전] 광주 제일고, 막강화력 뽐내며 마산 용마고 꺾고 우승
광주 제일고가 막강한 타력을 뽐내며 2014 야구대제전 정상에 올라섰다.제일고는 13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마산 용마고와의 경기에서 15-6으로 승리했다. 제일고의 현역 프로타자들이 맹활약했다. 김대우(롯데)가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모창민(NC)이 5타수 2안타 4타점, 윤여운(롯데)이 4타수 2안타(...
2014.12.13 19:38
[2014 야구대제전] ‘정훈 대활약’ 마산용마고, 광주제일고와 결승 맞대결
마산용마고가 정훈(롯데)과 강재민(재학생)의 활약에 힘입어 휘문고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마산용마고가 12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휘문고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정훈이 5타수 3안타 1타점, 김종권(마산동중 코치)이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선발투수 강재민은 8이닝 3피안타 ...
2014.12.12 22:05
[2014 야구대제전] ‘김대우 쐐기포’ 광주 제일고, 군산상고 꺾고 결승진출
광주 제일고가 폭발적인 타선응집력을 앞세워 군산상고를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다. 광주 제일고가 12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군산상고와의 경기에서 9-2로 승리했다. 김대우(롯데)가 4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최근태(KIA 신고선수)가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군산상고의 오상민(전 LG)은...
2014.12.12 17:35
[2014 야구대제전] 휘문고, 경북고 5-3 격파 준결승행
휘문고가 타자들의 고른 활약과 정병희(전 SK)의 호투에 힘입어 준결승에 올랐다. 휘문고는 1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경북고와의 8강전에서 5-3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재학생)가 4타수 2안타 2득점, 이정훈(경희대)이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정병희는 6이닝 3피안타 3실점(1자책점) 4탈...
2014.12.11 20:57
[2014 야구대제전] ‘정훈 맹활약’ 마산 용마고, 광주 동성고 콜드승 제압
마산 용마고가 타선의 강한 응집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야구대제전 우승팀 광주 동성고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용마고는 1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광주 동성고와의 경기에서 7-0, 5회 콜드승을 거뒀다. 정훈(롯데)이 3타수 2안타(2루타 1개, 3루타 1개) 3타점, 오정복(NC)이 3타수 2안타로 공격을 이끌...
2014.12.11 18:07
[포토뉴스] 오정복, ‘따봉! 준결승 간다!’
마산 용마고의 오정복(NC)이 1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광주동성고 전을 7-0 5회 콜드승으로 마친 후 환한 표정으로 동문들과 기뻐하고 있다.대한야구협회와 스포츠동아가 공동주최하는 2014 야구대제전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8개 고교 팀이 참가해 9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주요 경기를 비롯한 준결승과...
2014.12.11 17:37
[포토뉴스] ‘번트는 이렇게?’ 정훈 번트 모션 후 2루타 작렬
마산 용마고의 정훈(롯데)이 1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광주동성고 전에서 3회말 타석에 들어서기 전 번트 자세를 취하고 있다. 타석에 들어선 정훈은 번트가 아니라 큼지막한 2루타로 팀의 선취점을 만들어냈다.대한야구협회와 스포츠동아가 공동주최하는 2014 야구대제전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8개 고...
2014.12.11 17:24
[포토뉴스] 하재훈, ‘역시 마산이 최고야!’
마산 용마고의 하재훈(시카고 컵스)이 1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광주동성고 전에서 3회말 희생플라이로 타점을 올린 뒤 응원 하는 팬들에게 화답하고 있다. 대한야구협회와 스포츠동아가 공동주최하는 2014 야구대제전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8개 고교 팀이 참가해 9일간의 열전을 펼친다. 주요 경기를...
2014.12.11 17:22
[2014 야구대제전] ‘김현준 7이닝 10K 완투승’ 광주제일고, 준결승 진출
광주제일고가 김현준(재학생)의 호투에 힘입어 준결승 고지를 밟았다.광주제일고는 1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배명고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선발 김현준이 7이닝 9피안타 2실점 10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김주호(광주제일고 코치)와 오성현(졸업생)은 나란히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타...
2014.12.11 16:16
[2014 야구대제전] 군산상고, 동산고 꺾고 준결승 진출
군산상고가 안정적인 투타조화 속에 동산고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군산상고가 11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동산고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군산상고 선발 오상민(전 LG)은 5이닝 6피안타 2실점 4탈삼진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김기운(성균관대)이 3타수 2안타 2타점, 문규현(롯데)이 3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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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