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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야구대제전] 광주동성고 난타전 끝에 부산고 꺾고 8강 올라
광주동성고가 난타전 끝에 부산고에 승리를 거두고 마지막 8강 주인공이 되었다.광주동성고가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부산고와의 경기에서 9-4 승리를 거뒀다. 윤도경(kt)이 3타수 1안타 2타점, 이재무(원광대)가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계투로 나온 김홍빈(재학생)은 4이닝 3피안타 무...
2014.12.10 22:03
[2014 야구대제전] ‘6회 역전극’ 마산용마고, 전주고 누르고 8강 진출
마산용마고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지난대회 패배를 설욕했다. 마산용마고가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야구대제전 전주고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오정복(NC)이 3타수 3안타, 성기혁(호원대)이 3타수 2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5회부터 마운드에 오른 이정현(재학생)은 3이닝 5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
2014.12.10 20:40
[포토뉴스] ‘역전가자!’
마산용마고 선수들이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전주고전에서 2-0으로 뒤지다 동점을 만들자 기뻐하고 있다. 마산용마고는 이후 2점을 추가하며 4-2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대한야구협회와 스포츠동아가 공동주최하는 2014 야구대제전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8개 고교 팀이 참가해 9일간의 열전...
2014.12.10 20:38
[야구대제전] ‘경북고 형제 에이스’ 박세진-박세웅 형제 “언젠가 프로에서 한판 붙고 싶다.”
지난 3년간 경북고 마운드는 박세웅(19)-박세진(17) 형제가 책임졌다. 지난 2년 동안 형이 에이스 역할을 맡았고 올해는 동생이 그 자리를 물려받았다. 박세웅은 신생팀 kt에 1차 지명 받으며 프로에 데뷔하자마자 퓨처스리그 북부리그 다승왕(9승)과 삼진왕(123개)에 올랐다. 최근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퓨처스 투...
2014.12.10 20:36
[2014 야구대제전] 경북고, 성남고에 6회 콜드승 거두며 8강 진출
경북고가 강력한 타력을 바탕으로 성남고에 콜드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경북고가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성남고와의 경기에서 9-1으로 승리했다. 김일엽(전 한화)이 4타수 2안타 3타점, 권현규(동아대)가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경북고 선발 박세진(재학생)은 4이닝 1피안타 무실점...
2014.12.10 16:57
[포토뉴스] 김상수 ‘아 긴장돼~’
김상수(삼성)가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경북고와 성남고 전에 3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초 타석을 앞두고 동료들과 대화를 나누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대한야구협회와 스포츠동아가 공동주최하는 2014 야구대제전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8개 고교 팀이 참가해 9일간의 열전을 펼친...
2014.12.10 15:40
[2014 야구대제전] 휘문고, 개성고 3-0으로 꺾고 8강행
휘문고가 개성고에 영봉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휘문고가 10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개성고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휘문고 선발 김대한(재학생)이 4⅔이닝 2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으로 호투했다. 오태근(휘문고 코치)이 2타수 1안타 1타점, 유지창이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휘...
2014.12.10 14:44
유수호 아나운서, ‘한국의 빈 스컬리를 꿈꾼다’
요즘 마산야구장은 수많은 야구인으로 북적인다.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9일 동안 2014야구대제전이 열리기 때문이다. 프로가 없던 1979년 실업야구와 고교야구 스타들의 올스타전 성격으로 기획된 야구대제전은 1981년을 끝으로 중단 된 뒤 지난해 부활했다. 이 대회는 한 학교의 모든 야구인들이 세대를 초월해 모교유니폼...
2014.12.09 17:47
[2014 야구대제전] 광주일고, 상원고 누르고 8강진출
광주일고가 상원고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8강에 올랐다.광주일고가 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상원고와의 경기에서 6-5로 승리했다. 신종길(KIA)-모창민(NC)-김대우(롯데)로 구성된 광주일고 중심타선이 6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상원고 양준혁(전 삼성)이 4타수 1안타 1타점, 1번타자 겸...
2014.12.08 21:58
[포토뉴스] 양준혁 ‘이제 제대로 해볼까?’
양준혁(전 삼성)이 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2014 야구대제전 광주일고와의 경기에서 7회초 타석에 들어설 준비를 하고 있다. 양준혁은 이 타석에서 2루수 맞고 흐르는 안타로 타점을 올렸다. 대한야구협회와 스포츠동아가 공동주최하는 2014 야구대제전은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8개 고교 팀이 참가해 9일간의 열전을 펼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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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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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