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한화에어로, 항공엔진 국산화 2년 단축 검토…“경제적 효과 100조 시장” [비즈360]
국가 안보 관점에서 항공엔진 국산화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국산화 개발 기간을 기존 계획안보다 2년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항공엔진 국산화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원욱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첨단엔진사업단장 전무는...
2024.09.09 16:38
SK E&S ‘LNG 수직계열화’ SK이노 합병법인 수익성 ‘핵심 키’로 주목 [비즈360]
SK이노베이션과 SK E&S가 오는 11월 합병을 앞둔 가운데 SK E&S의 LNG(액화천연가스) 사업 수직계열화 경쟁력이 합병법인의 안정적인 수익확보와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토탈 에너지 솔루션 프로바이더’ 보고...
2024.09.09 10:30
트럼프냐 해리스냐…美 대선 D-60, 국내 에너지 기업도 촉각 [비즈360]
미국 대통령 선거가 7일(현지시간) 기준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결과에 따른 사업 환경 변화를 두고 국내 에너지 업계도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대세론’이 굳어지는가 싶더니 조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후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돌풍을 일으키면서 지금으로서는 승자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24.09.08 08:44
‘獨 공장 폐쇄’ 폭스바겐·‘전동화 전환 연기’ 볼보…글로벌 완성차 업계 ‘격변의 시기’ [비즈360]
‘전기차 전환’ 전략을 야심차게 추진해 오던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중국발(發) 수익성 악화’와 ‘전기차 캐즘’(대중화 전 수요 정체) 여파 등으로 잇따라 전략을 수정하고 있다. 8일 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유럽 최대이자, 세계 2위 자동차 기업인 폭스바겐그룹은 87년 역사상 처음으...
2024.09.08 08:00
세계 車부품업계서 존재감 키우는 韓기업들…SK온, 글로벌 순위 36계단 ‘껑충’ [비즈360]
세계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이 내연기관에서 전동화로 전환하면서, 부품 시장에서도 배터리 등 전동화 부품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오토모티브뉴스가 최근 발표한 ‘2024 글로벌 자동차 부품사 톱100’에 국내 주요 전동화 부품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 가운데 전기차 핵...
2024.09.06 09:35
우주 탐사 로봇부터 음성 치매 진단까지…LG가 선택한 50여개 스타트업 마곡서 혁신 경쟁 [비즈360]
4일 서울 마곡동에 있는 LG 사이언스파크 ISC동. 이날 오후 1시부터 ISC동 5층에 LG 임직원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평소 보기 힘들었던 유망 스타트업들의 기술을 관람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ISC동 5층에는 스타트업들이 꾸린 50여개의 부스가 마련돼 있었다. 한 LG 관계자는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기술과 아이디...
2024.09.05 08:52
‘전기차 포비아’에도 전고체 계획 앞당기는 中배터리…K-배터리와 ‘상용화 전쟁’ 돌입 [비즈360]
최근 국내외에서 잇따라 발생한 전기차 화재로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의 유력 배터리 기업들이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낮아 ‘꿈의 배터리’로 통하는 전고체 배터리에 대한 양산 계획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국내 업체 중에서는 삼성SDI가 올해 하반기 전고체 생산공법과 라인 투자 계획을 확정...
2024.09.04 17:00
“중국 로봇 물밀듯이 들어온다” 성능 장담 못해도 ‘싼 맛’에 선택 [비즈360]
우리나라에 중국산 산업용 로봇이 물밀듯이 들어오면서 국내 기업들이 비상에 걸렸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제품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매출에 타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에 부닥친 것이다. 한화와 HD현대, 두산 등은 고부가가치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는 것은 물론 해외 매출 비중을 확대해 위기...
2024.09.04 16:35
“美 퇴역 군함 사서 쓰던 나라가 정비하는 나라로” 한화가 75년 만에 일군 ‘새 역사’ [비즈360]
한화오션이 국내 조선사 최초로 미 해군의 창정비 사업에 착수했다. 과거 미국 퇴역 군함을 사용하던 우리나라가 미국 군수지원함을 직접 정비하는 등 한국 해군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글로벌 MRO(유지·보수·정비) 시장이 5년 내 85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전망인 가운데, 이번 첫 창정...
2024.09.03 11:36
“7세대 HBM부터 맞춤형에 승부” SK하이닉스, TSMC 안방서 ‘1등 고수’ 전략 내놨다 [비즈360]
SK하이닉스가 차세대 HBM(고대역폭메모리) 분야에서 TSMC를 포함한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협력할 것을 강조하며 AI 시대 커스텀(맞춤형) 메모리 리더십을 드러냈다. 서로 다른 공정으로 제작된 반도체 칩들을 하나의 패키지 안에 통합하는 기술인 이종집적 분야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 양산 예정인 6세대 제품 HB...
2024.09.03 11:0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