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일본산이었어?” 해외서 불붙은 샤인머스캣 ‘한중일전’ [식탐]
품질에 비한 가격 경쟁력은 한국산의 강점이지만, 사실 ‘프리미엄’ 이미지는 일본이 먼저 꿰찬 상태다. 에버굿 관계자는 “맛에서는 일본산과 비슷하나, 브랜드 측면에서는 아직 밀리고 있다”고 말했다. 즉 해외 시장에서 ‘한국산=고품질’이라는 인식을 확장시켜야 할 과제가 남은 것이다. 포장 상태나 일정한 품질관...
2022.12.18 08:01
“일정한 섭취 필요” 건강한 지방, 여기서 얻어라 [식탐]
간식으로는 아몬드, 호두와 같은 견과류 또는 씨앗류를 통해서도 건강한 지방을 얻을 수 있다. 페니 크리스-에더튼(Penny Kris-Etherton) 펜실베니아주립대학 영양학 교수는 국제학술지 영양학진보(Advances in Nutrition, 2022)에 실린 논문에서 “호두나 아마씨 등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오메가3 계열의 알파리놀렌산...
2022.12.17 08:01
‘사망원인 2위’ 심장질환, 이것만 매일 지켜라 [식탐]
이를 위해 제시한 식단 구성법은 ▷다양한 색감의 채소와 과일 ▷통곡물 ▷식물성·해산물 위주의 단백질 ▷올리브 오일 등 건강한 지방 섭취이다. 반면 식단에서 가급적 ‘빼야 할’ 식품으로는 ▷가공식품 ▷설탕 등 첨가당 ▷나트륨 ▷술 등이다. 첨가당이나 나트륨,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적은 음식을 선택하려면,...
2022.12.14 10:02
“떼지 마세요” 귤의 하얀 실, ‘혈관튼튼 영양소’로 꽉 [식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귤 영양소는 또 있다. 알맹이가 아닌 과육에 붙은 ‘하얀 실’과 ‘껍질’에 담긴 영양소다. 흔히 귤을 먹을 때 수고스럽게 떼어버렸던 하얀 실 부분은 ‘알베도’로 불리는데 과육 못지않은 영양소가 꽉 차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알베도는 식이섬유인 펙틴이 많아 대장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 ...
2022.12.12 16:01
“30대부터 이런 음식 먹다간”…‘내 머릿속 지우개’ 위험 [식탐]
콜레스테롤 관리는 식단 관리가 필수이며, 음식 중에서는 특히 포화지방의 조절이 필요하다. 과거와 달리 최근 의학계에서는 식품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 함량과 우리 몸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높지 않다고 보고 있다. 즉 건강한 성인이라면, 계란이나 새우처럼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다고 알려진 ...
2022.12.11 08:01
카타르도 즐기는 ‘만수르 간식’, 글로벌 ‘핫 트렌드’ 됐다 [식탐]
실제로 식음료 업체에서는 스프레드(찍어 먹거나 발라 먹는 것), 시럽, 잼 등 대추야자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베이커리, 에너지바, 음료 등에 넣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비건(vegan·완전 채식) 푸드 분야에서는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대신 대추야자 시럽으로 영양을 강조하는 제품도 늘고 있다. 가정에서도 다양하게...
2022.12.10 08:01
영양소 강자 ‘뿌리채소’, 겨울철 면역 지키는데 딱 [식탐]
생강, 도라지, 무는 감기 예방이나 소화에 좋은 뿌리채소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몸속 염증 반응을 억제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감기 증상 완화에도 좋은 식재료이다. 도라지의 경우, 안토잔틴 성분이 유해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기 때문에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이롭다. 무는 아밀라아제...
2022.12.09 16:01
“팥칼국수 먹으면 속이 부글”…이런 사람은 팥 주의 [식탐]
질환이나 체질에 따라 과다섭취를 주의할 경우도 있으나, 팥은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해주는 식재료다. 겨울철 동짓날에 팥죽을 먹는 풍속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추위를 이겨내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 조상들은 영양가 높은 팥죽을 먹어왔던 셈이다. 팥에는 면역력에 좋은 사포닌도 들어있으며, 피로해소를 돕는 비타...
2022.12.04 08:01
“일상 복귀하니 잘 팔리네”…이 음료가 요즘 ‘편의점 대세’ [식탐]
일시적으로 활력을 높여주는 에너지드링크 또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올 상반기 에너지드링크의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했다. 일상 회복으로 업무·사회활동 또는 운동 등에 에너지가 필요해지면서 숙취해소 음료나 에너지드링크와 같은 제품 소비가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 상무는 “에너지 음료...
2022.12.03 08:01
다이어트 탓 ‘멈칫’?…짠 김치·아보카도, 열량 고민하지 마세요 [식탐]
샐러드 메뉴에 빠지지 않는 아보카도의 경우, 11가지 비타민, 14가지 미네랄, 불포화지방산 등 영양소가 균형있게 들어있으나,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은 지방(15~20%) 함량 때문에 열량은 생각보다 높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생아보카도의 열량은 100g당 160㎉로, 이는 딸기(32㎉)·바나나(89㎉)에 비해 높다. 하지...
2022.11.30 16:0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애플페이 쓰려다 편의점 삼각김밥 먹었어요” 아우성, 무슨일이 [IT선빵!]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했지만 당분간 활발한 사용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이 사용처에서 빠지고, 편의점, 대형 백화점, 프랜차이즈 등으로 사용처가 제한됐기 때문이다. 또 대부분의 식당이 NFC 결제 단말기를 갖추지 않았다는 점도 걸림돌로 꼽힌다. 15~20만원대의 NFC 단말기 가격 때문에 개인 식당 도입이 활발할지도 관건이다. 21일 국내 카드사 중 유일한 애플페이 제휴사인 현대카드의 결제 오류도 발생했다. 애플페이 사용처 중 하나인 ‘배달의민족’은 “현대카드 시스템 점검으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없다. 다른 결제 수단을 사용 부탁한다”라는 안내 문구를 게시했다. 현대카드는 “짧은 시간에 이용자가 크게 증가해 등록 및 이용에 일부 제한이 발생했다”며 “현재 조치 중에 있다...
IT선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