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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후 재냉동 금지’ 문구?…세균·바이러스 때문에 [식탐]
냉동실 온도는 영하 18도 이하를 유지하고, 냉동실 문을 자주 여닫지 않는 것이 좋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냉장고는 6초간 문을 열었을 때 급속히 올라간 온도를 다시 내리기까지 30분이나 걸린다. 냉동실의 온도가 오르내리면 음식물도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뜨거운 음식은 충분히 식힌 다음 보...
2023.01.14 08:01
“물 부족하면 노화 빨라진다…치매 등에 걸릴 확률도 ↑” [식탐]
이번 연구에 앞서 드미트리에바 박사 연구진은 충분한 물 섭취가 심장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도 2022년 학술지 ‘유럽심장저널(European Heart Journal)’에 발표한 바 있다. 약 1만2000명에 달하는 중년층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일 충분한 수분 섭취가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반면 탈수 시에는 심장이 더 많은...
2023.01.11 16:53
최근 유행 ‘마음챙김 식사’ 하면…살 빠지고 기분 좋아져요 [식탐]
소식(小食)도 신체와 정신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요소다. 식사하면서 배부른 상태를 민감하게 알아차리려 애써야 한다. 어느 정도 배가 찼다고 느껴지면 바로 숟가락을 내려놓는 것이 좋다. 소화불량·과식·과체중으로 인한 부정적 정서 경험을 줄이고, 더 건강한 식생활을 가질 수 있다.
2023.01.09 16:01
“벌써 흰 곰팡이가?”…이런 김치, 먹어도 될까 [식탐]
앞서 언급한 연구를 이끌고, 세계김치연구소에서 오랫동안 김치 골마지를 연구해온 김태운 박사(세계김치연구소 녹색공정연구단장)는 “골마지가 약하게 끼어 있다면 이를 걷어내고 물로 씻은 뒤 찌개나 볶음 등의 김치요리로 활용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골마지가 아닌 곰팡이가 보인다면 절대로 먹어선 안 된다”...
2023.01.08 08:01
새해 행복해지려면 채소·과일 꼭 먹어라 [식탐]
채소·과일과 함께 불포화지방산인 오메가3지방산 또한 정신건강을 돕는 대표 영양소다. 기름진 생선이나 견과류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은 우울증이나 충동조절장애와 관련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 영양사는 “영양소의 결핍은 정서적 불안감이나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특히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2023.01.07 08:01
“‘혼밥’하세요?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식탐]
반면 혼자 먹는 음식은 우울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가 발표된 바 있다. 2021년 ‘대한가정의학회지’에 실린 당시 이경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저녁을 혼자 먹는 사람의 우울증 발생위험은 26.6%로, 가족과 함께 먹거나(17.7%) 지인과 함께 먹는 사람(18.4%)에 비해 높았다. 자...
2023.01.04 16:01
“더 많이 먹어야”…질병 막아주는 채소·과일 양은? [식탐]
이 연구에서 주목할 사항은 또 있다. 모든 채소·과일의 질병예방 효과가 동일하지 않았다는 대목이다. 사망률 감소에는 ‘신선한 채소’가 가장 효과적이었으며, 그다음으로는 샐러드, 건조 과일 순으로 나타났다. 신선한 채소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가장 이롭다는 방증인 셈이다. 반면 설탕 등이 들어간 과일...
2023.01.02 16:01
‘홍삼·오메가3’라고 무조건? 이런 상황 주의 [식탐]
어린이의 경우, 젤리 형태나 사탕 모양의 건기식을 한꺼번에 많이 먹기 쉬우나, 아이의 일일 섭취량을 제한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어린이 섭취를 제한하는 기능성 원료도 미리 알아두면 좋다. 녹차추출물,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추출물, 테아닌, 밀크씨슬 추출물 등이 있다. 성인 또한 섭취량을 특히 신경써야 할 건기식이...
2023.01.01 08:08
한국만 키위가 참다래…“헷갈리는 이름 통일해야” [식탐]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품종도 다양하게 육성되고, 보급률도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 이 농업연구사는 “국산 품종 보급률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로열티의 상대적인 절감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 키위 품종은 총 32종에 달하며, 해금, 감황, 스위트골드 등 달콤한 골드키위 위주로 재배되고 있다. ...
2022.12.31 08:01
삼치스테이크에 한라봉…새해 먹기 좋은 제철식품 [식탐]
고기를 대신해 삼치스테이크를 제철 메뉴로 선택했다면 한라봉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라봉이 생선 비린내를 줄여줄 뿐 아니라 삼치에 부족한 비타민C와 항산화물질을 보충해주기 때문이다. 담백한 삼치스테이크에 한라봉의 상큼하면서도 달콤한 맛도 조화를 이룬다. 활용방법은 다양하다. 먼저 한라봉소스를 ...
2022.12.28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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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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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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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