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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탱크 66분 뛰었지만…
‘천금같은 기회였는데...’맨유가 2연패 수렁에 빠졌다.맨유는 5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스포츠 다이렉트 아레나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11-2012시즌 20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박지성은 선발로 출전했지만 골을 넣거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후...
2012.01.05 10:53
김동률, 순위프로에서 아이유-트러블메이커와 1위 후보
뮤지션 김동률이 ‘아이유’와 현아, 현승의 ‘트러블메이커’와 음악 순위 프로그램 ‘엠넷 엠카운터다운’ 1위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는 5일 오후 6시 상암동에서 열리는 엠카운터다운 1위 후보는 김동률의 ‘리플레이’, 아이유의 ‘너랑나’, 현아-현승의 ‘트러블메이커’로 경합을 벌이게 됐다. 김동률 소...
2012.01.05 10:53
힘든 후배 영화인들에 어깨 내어주는 …아버지 같은 선배
신영균 회장과 나의 첫 인연은 지난해 11월 13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영화인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큰 딸에게 장학증서를 줄 때 시작됐다. 그 몇 개월 전부터 한국영화제작가협회로부터 딸의 장학금 신청을 여러 차례 권유받았지만 고사했다. 세 아이를 둔 가장으로서 월세방 생활과 바닥이 드러난 마이너스 통장...
2012.01.05 10:52
영원한 영화인 신영균
고교 졸업후 2년간 연극단 따라다니다 차사고에 정신이 번쩍…서울대 치대에 들어가 동남치과를 개업했지그런데 연기에 대한 열정은 아내도 못말리더군…대신 절대 바람 안핀다고 약속했지, 정말 여배우와 스캔들 한번 없었어그땐 위험한 촬영도 많았어…영화찍다 죽으면 나야 영광이지만 가족들은 어떻게...
2012.01.05 10:50
<이형석의 상상력사전> 용서
두 모정이 만났다. 한 자식은 죽었고, 한 아들은 살아남아 죗값을 치르고 있다. 피해자의 어머니와 가해자의 어머니. 한 방에 마주앉았지만 둘 모두 눈을 마땅히 둘 데가 없고, 입은 열었지만 말은 길을 잃고 그저 머리와 허공만을 맴돌 뿐이다. 지난달 25일 방영된 SBS스페셜 다큐멘터리 ‘기적의 하모니’의 한 장면이다....
2012.01.05 10:44
<금주의 개봉작>
2012.01.05 10:44
‘송곳니’가 흔들리고 빠질때…
“오늘 배울 단어는 ‘바다’입니다. 바다는 침실의 팔걸이 의자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그렇게 서 있지 말고, 바다에 앉아서 얘기하자’와 같이 쓸 수 있습니다.”“엄마, ‘병신’이란 말은 무슨 뜻이죠?” “병신은 큰 램프라는 뜻이다. ‘병신을 끄면 집이 어두워진다’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속도로’는 정원에 ...
2012.01.05 10:42
지구촌을 흔든 한류 개척자…그들의 상상력은 계속된다
학창시절 민주화 운동 영향구현방법은 ‘짱돌’아닌 문화엄숙·집단주의·획일화 깨고혁명서 일상으로 관심 전환문화 수용자서 창작자로 변신봉준호·최동훈·박진영 등대중예술계 막강 파워 자랑SBS ‘뿌리깊은 나무’를 공동 집필한 박상연 작가는 72년생, 중앙대 영문과 91학번이다. 박찬욱 감독...
2012.01.05 10:38
한화 류현진, 연봉 4억3000만원에 재계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투수 류현진(25)과 연봉 4억3000만원에 재계약을 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연봉에서 3000만원(7.5%) 인상된 금액이다.이번 연봉은 인상 폭은 적지만 류현진의 연봉은 역대 프로 7년차 중에서는 최고액이다.이미 프로 입단 5년차이던 2010년 연봉 4억원 고지에 올라선 류현진은 해마다 연차...
2012.01.05 10:37
써니힐, 새 앨범 콘셉트 사진 공개..‘컴백 임박’
혼성그룹 써니힐이 새 앨범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1월 5일 공개된 새 맥시싱글(Maxi Single)의 메인 콘셉트 이미지 속 써니힐은 예전보다 더욱 강렬해진 비주얼과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미건조한 흰 배경의 공간 속에서 뚜렷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멤버들의 모습은 이질적이지만 감각적인 느낌을 주며 차원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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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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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