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공개된 새 맥시싱글(Maxi Single)의 메인 콘셉트 이미지 속 써니힐은 예전보다 더욱 강렬해진 비주얼과 포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무미건조한 흰 배경의 공간 속에서 뚜렷한 컬러감이 느껴지는 멤버들의 모습은 이질적이지만 감각적인 느낌을 주며 차원이 다른 카리스마로 보는 이를 단번에 매료시키는 매력을 발산한다.
써니힐의 이번 맥시싱글은 아이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프로듀서이자 지난 앨범인 ‘미드나잇 서커스(Midnight Circus)’를 탄생시켰던 조영철 프로듀서가 다시 한번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 아이유의 ‘좋은 날’, ‘너랑 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식스센스’ 등을 만들어온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써니힐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한 써니힐의 이번 새 맥시싱글은 예상을 뛰어넘는 음악으로 팬들을 만족시킬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자신감을 전했다.
한편 써니힐의 새 맥시싱글은 오는 13일 전격 공개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issue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