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프리미엄급으로 높여라!”…세계 커피 시장 재편 중
프리미엄(고급) 원두 커피 시장이 뜨고 있다. 세계 경매시장에서 중남미와 아프리카의 고급 커피 원두는 3배 가량 가격이 뛰는 등 커피 농장에게 ‘신시장’이 열렸다.6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아라비카 원두의 경우 가격이 3분의 1토막 나는 등 커피 가격이 미끄러지면서 중남미와...
2014.02.06 09:00
美 출구전략 ‘잰 걸음’…이르면 올 상반기 테이퍼링 종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출구전략이 예상보다 빨라질 전망이다. 이르면 올 상반기까지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을 종료해야 한다는 강력한 주장이 Fed 핵심인사들을 통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찰스 플로서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5일(현지시간) 미국의 경제 회복 전망...
2014.02.06 08:49
마카오 카지노 매출 주춤, 도박업체들 주가 하락
세계 최대 ‘도박과 향락의 도시’ 마카오의 카지노 매출이 잠시 주춤했다. 4년 연속 두자릿수 성장으로 승승장구하던 도박ㆍ리조트 업체들은 15개월 만의 최저 성장에 주가가 하락했다.5일(현지시간) 마카오 사생산업감찰협조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마카오 카지노 매출은 287억파타카(약 4조원)로 전년동기대비...
2014.02.06 08:40
ITㆍ금융ㆍ차…보너스 파티 기업은 어디?
‘월가의 탐욕’이 실리콘 밸리의 IT기업과 제조업의 본산 디트로이트의 자동차 기업, 해외 금융권으로 확산됐다.물질을 탐하는 욕망은 많은 인간의 본성. 글로벌 기업들에게도 배금주의는 예외가 아니다. 스위스 최대 은행 UBS와 세계적인 IT기업 구글은 보너스 파티를 이어갔다. 이제 막 구제금융을 졸업한 제너럴모터스(...
2014.02.06 07:35
日 근로자 작년 12월 임금 0.8% 상승
일본의 작년 12월 임금 노동자의 현금성 소득이 전년 동월 대비 0.8%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성장세를 나타냈다.5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기업 활동 강도를 측정하는 수단인 초과근무 수당의 경우 같은 기간 4.6% 상승해 9개월 연속 오름새를 보였다. 특별수당의 경우 1.4% 올랐으며, 겨울 상여금도 5년 만에 처음으로 오를 것...
2014.02.05 15:50
“5년 앞을 내다본다면… 터키 · 그리스 · 伊 주식 사라”
노벨상 실러교수 프로그램 활용스위스 금융자문社, 8개국 꼽아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등 경제 취약국가를 포함한 8개국 주식시장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저렴한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이들 8개국은 현재 수익률이 이전만 못하지만 향후 수익률 회복 가능성이 높아 전 세계 주식...
2014.02.05 11:41
UN ‘상아 밀매와 전쟁’ 은 ‘테러와의 전쟁’
아프리카 테러단체 자금줄 타깃‘상아 밀매 단속이 테러와의 전쟁?’아프리카에 만연한 상아 밀거래를 뿌리뽑기 위해 국제연합(UN)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코끼리 밀렵과 상아 밀매 수익금이 아프리카 무장단체로 흘러들어가 피비린내 나는 분쟁을 야기하는 현실에 국제 사회가 적극 대처하기로 한 것이다. 아프리카에서는...
2014.02.05 11:40
“여전히 미래는 신흥국의 것”…“이탈한 글로벌자금 곧 회귀”…신흥국 위기속 긍정론 팽팽
미국의 ‘마이웨이식’ 돈줄 죄기에 신흥국 위기에 대한 전망도 엇갈리고 있다. 테이퍼링이 지속될 경우 외환위기가 취약국에서 신흥국 전반으로 확산할 것이란 비관론과 함께 최근 급락으로 가격메리트가 커진 신흥국 투자가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긍정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블랙록의 루스 코스터리치 수석 투자전략가는...
2014.02.05 11:34
“글로벌 증시 추락, 테이퍼링 막을 수 없어”…Fed 매와 비둘기 ‘한목소리’
“글로벌 주식시장이 추락하더라도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단계 축소)을 막을 수 없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 고위 인사들이 잇달아 테이퍼링 지지 의사를 밝혔다. 긴축 통화정책을 주장하는 강경파인 ‘매파’뿐만 아니라 성장을 위해선 달러 살포도 불사해야 한다는 ‘비둘기파’까지 테이퍼링을 지지하고 나서 주목...
2014.02.05 10:31
신흥국 위기 ‘바닥 vs 추락’ 팽팽
▶신흥국 바닥 찍었나vs 끝모를 추락이냐=미국의 ‘마이웨이식’ 돈줄 죄기에 신흥국 위기에 대한 전망이 갈리고 있다. 위기가 취약국에서 신흥국 전반으로 확산한다는 비관론과 함께 신흥국 투자는 여전히 매력적이라는 긍정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블랙록의 루스 코스터리치 수석 투자전략가는 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2014.02.05 10:02
581
582
583
584
585
586
587
588
589
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