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경제
美, 中 무기상에 51억 현상금 내건 까닭은?
미국 사법당국이 현상금 500만달러(약 51억5000만원)를 걸고 중국판 ‘로드오브워’를 쫓고 있다.미 재무부ㆍ법무부ㆍ상무부ㆍ국무부 등이 범 정부 차원에서 이란의 핵무기 및 미사일 프로그램 개발 능력을 제한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29일(현지시간) 밝힌 가운데, 이란에 미사일 부품 등을 판매한 중국인 사업가 체포...
2014.04.30 09:32
中, 美 제치고 세계 1위 경제대국 등극…美 142년만에 2위 추락
올해 미국이 세계 최대 경제대국의 지위를 중국에 내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 1872년 미국이 영국을 추월해 세계 1위로 올라선 지 142년 만이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세계은행의 국제비교프로그램(ICP) 수집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중국의 경제규모가 올해 미국을 따라잡아 세계 최대 경제가 될 것이라고 29일(...
2014.04.30 08:01
英 BP “러 로즈네프트와 유대 끊지않는다”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영국의 거대 석유회사 BP가 올 1분기에 영업이익으로 32억2000만달러를 거둬들였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영국 BBC 등 외신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42억2000만달러)에 비해선 23%가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1분기에는 러시아 AAR와의 합작사 TNK-BP 지분매각 대금 12...
2014.04.29 18:46
유리천장 깬 여성CEO, 지키긴 더 어렵다
‘유리천장 깨고 간신히 올라왔지만, 지키긴 더 어렵네’여성이 남성보다 어렵게 기업 임원의 자리에 오르면서도, 더 쉽게 퇴출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사회진출을 막는 장벽인 유리천장(Glass Ceiling)을 깬 여성 임원의 자리는 언제 바닥으로 내려앉을 지 모를 살얼음판 같은 셈이다.이같은 현상은 여성 임원 진출...
2014.04.29 16:27
서방의 추가 제재에 러 에너지 기업 신용등급 줄줄이 강등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서방의 3차 제재 후폭풍으로 러시아 에너지 기업의 신용등급이 줄줄이 강등됐다.28일(현지시간) S&P는 러시아 국영 가스업체 가즈프롬과 석유탐사업체 로스네프트, 원유수송관 운영업체 트렌스네프트, 전력 변환업체 페더럴그리드, 러시아 레일웨이즈와 자회사 JSC페더럴패신저 6개 기업의 외화표...
2014.04.29 15:56
세계 최고 수준의 중국 소득불평등, 미국도 뛰어넘어
중국의 소득불평등 격차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의 소득불평등 수준은 미국을 뛰어넘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성장정책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미국 미시건 대 연구진에 따르면 1980년~2020년 사이 중국의 소득불평등 수준은 두 배 이상 올라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블룸버그...
2014.04.29 15:45
엔저 힘입어 日 전자업체 파나소닉, 3년 만에 흑자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엔저에 힘입어 일본 전자업체 파나소닉이 3년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29일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파나소닉은 28일 2013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 연결 결산 결과를 발표하면서 순이익 1천204억 엔(약 1조 2천118억 원)을 거뒀다. 2010회계연도 이후 흑자는 3년 만이다.2011∼2012회계연...
2014.04.29 15:44
伊 4월 소비자 신뢰지수 4년만에 최고치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이탈리아의 4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이탈리아 통계청(Isat)은 이탈리아 경제의 미래에 대한 낙관적 전망이 늘어나면서 4월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105.4로 2010년 2월 이후 4년 만에 최고였다고 28일(현지시간) 발표했다.소비자 신뢰지수란 현재와 미래의 재정 상태, 소...
2014.04.29 15:43
美 주택거래 9개월만에 증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미국의 주택 거래가 9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미국 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달 매매 계약이 체결된 주택을 토대로 작성한 잠정 주택매매 지수(2001년=100)가 97.4로, 전달보다 3.4% 올랐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지난해 6월 이후 9개월 만에 처음 증가세를 보인 것이고, 2011년 5월...
2014.04.29 15:43
올해부터 ‘.london’, ‘.nyc’ 등 도시 이름 딴 도메인 나온다
‘.london’, ‘.nyc’ 등 각 지역에 특화된 도시 이름을 딴 인터넷 도메인이 나온다.기존 인터넷 도메인은 ‘.com’, ‘.org’ 등으로 제한돼 있었으나 빠르면 3개월 안에 도시 이름을 딴 인터넷 도메인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28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에 따르면 지난 1월 국제인터넷주소관리기구(ICANN)가 도시 이름을...
2014.04.29 11:40
531
532
533
534
535
536
537
538
539
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