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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웃통 벗었다, 상남자 달력 불티…“러시아 여자가 제일 좋아”
[헤럴드경제] 푸틴 대통령의 사진을 담은 2016년 달력이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한해를 러시아 대통령과 함께(All year with the president of Russia)’라는 푸틴 대통령의 2016년 달력이 러시아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해당 달력에는 푸틴 대통령의 낚시하는 모습...
2015.12.28 09:43
초콜릿이 녹지 않는다?…깔레보 등 유명 초콜릿 회사, 녹지 않는 초콜릿에 사활
세계 유명 초콜릿 회사들 간에 쉽게 녹지 않는 초콜릿 개발 경쟁이 불붙었다. 중동과 같은 더운 지역의 신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다.스위스의 유명 초콜릿 기업 발리 깔레보(Barry Callebaut)는 38℃의 열에도 녹지 않고, 맛도 보존되는 초콜릿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파이낸셜타임즈가 27일(현지시간) 밝혔다. 34℃가 넘어...
2015.12.28 09:30
[美 총기의 역설, 어쩌다 이지경까지]교통사고 마냥 흔한 美 총기 사고…10만명당 10.3명 총기사고로 사망
미국에선 총기사고가 교통사고 마냥 일상화되고 있다. 특히 올해엔 60여년만에 처음으로 총기로 인한 사망자 비율과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이 같아지는 불명예를 기록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 달초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 총기 사고 사망자 비율과 교통사고 사망자 비율은 인구 10만명당 10.3명이었다....
2015.12.28 09:27
[美 총기의 역설, 어쩌다 이지경까지]비무장 흑인, 경찰 총격 사망 확률 높아
미국에서 비무장 흑인이 경찰 총격으로 사망할 확률이 백인과 비교하면 6배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사람은 965명에 달한다. 이는 미 연방수사국(FBI)에서 집계한 400여 명의 사망자 수와 비교하면 2배에 달하는 수치다.워싱턴포스트의 집계를 보면 사망자...
2015.12.28 09:26
[美 총기의 역설, 어쩌다 이지경까지]美 총기 판매량 역대 최대 전망…최근 7년새 두 배 폭증
미국의 올해 총기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사고 마냥 일상사가 된 미국의 총기사고엔 그만한 이유가 있는 셈이다. 특히 최근 샌버나디노 같은 총기난사 사고 이후 미국인들이 앞다퉈 총기류를 구매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나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한다는 극도의 불안감이...
2015.12.28 09:24
[카드뉴스]세계 최악의 기업비리 스캔들 BEST 7
/munjae@heraldcorp.com
2015.12.28 08:45
항공사 승무원 음란동영상 유포…야동 수준
[헤럴드경제]중국 유명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보이는 젊은 여성의 음란물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휴대폰을 통해 스스로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여 충격을 더한다.내용은 성인영화 수준을 능가한다. 핸드폰으로 촬영된 동영상을 클릭하면 유명 항공사 유니폼을 입은 여성이 등장한다. 얼굴은 교묘하게 숨...
2015.12.28 08:28
영하 40도, 허공에 끓는물 뿌렸더니…얼음꽃 만개 ‘환상적’
[헤럴드경제]영하 40도 혹한, 끓는 물을 허공에 뿌린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 캐나다 사진 작가가 이 같은 실험을 통해 환상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냈다.20일 플리커에는 흥미로운 사진과 이야기가 공개됐다. 캐나다 북부 지역인 누나부트 팡니루퉁(Pangnirtung Nunavut)에서 사진작가 마이클 데이비스(Michael Davies)가 보온...
2015.12.28 08:20
이라크, “라마디 옛 정부청사에서 IS 몰아냈다”…7개월만에 ‘탈환‘
이라크 정부군이 7개월여만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장악한 장악한 안바르 주(州)의 주도(州都) 라마디 탈환을 목전에 뒀다. 특히 이번 탈환작전은 사실상 이라크군의 첫 단독 작전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마 알누마니 이라크군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오후 로이터통신에 “IS의 근거지인 옛...
2015.12.28 06:06
[취재X파일] 막판 조정에 나선 韓日 위안부 협상…실종된 역사 교과서 문제
새로운 듯 새롭지 않은 소식입니다. 일본 NHK 방송은 27일 일본 정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위안부 문제를 다시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한국 측에 요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외무성 관계자는 NHK에 “이번 합의는 비가역적이라는 것을 확인시키고 1개의 합의문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일본 외신...
2015.12.2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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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