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중국 유명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보이는 젊은 여성의 음란물이 유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 여성은 휴대폰을 통해 스스로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여 충격을 더한다.

내용은 성인영화 수준을 능가한다. 핸드폰으로 촬영된 동영상을 클릭하면 유명 항공사 유니폼을 입은 여성이 등장한다. 얼굴은 교묘하게 숨겼지만 유니폼을 보면 어느 항공사인지 짐작할 수 있다. 여성은 벌어진 치마 단추를 풀러 자신의 맨 다리를 집중해서 촬영한다. 급기야 19금 수준의 음란한 행동을 노골적으로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만든다.

(헤경만 배포) 항공사 승무원 음란영상 유포…

동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회사 유니폼을 입고 이같은 음란행위를 할 수는 없다’며 ‘실제 이 항공사를 다니는 스튜어디스일리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얼굴을 숨기고 촬영한 것으로 보아 실제 스튜어디스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네티즌들도 상당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