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슈퍼리치] “이제 가짜고기로 배 채워요”…인조고기 만드는 부자들
2011년 트위터를 떠난 공동 창업자 비즈 스톤(Biz Stoneㆍ자산 2억달러)과 에반 윌리엄스(Evan Williamsㆍ30억 달러)는 1년 뒤 다시 뭉쳐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투자에 나섰다. 당시 이들의 선택을 받은 회사 중 하나가 바로 ‘비욘드 미트(Beyond Meatㆍ고기를 넘어서)’라는 벤처기업이었다.비욘드 미트의 가짜 닭고기...
2015.02.23 10:56
[슈퍼리치] ‘정보놓치는 것을 즐긴다?’, 억만장자들의 주말습관
슈퍼리치는 주말을 어떻게 보낼까. 평범한 사람들과 달리 특별한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자수성가한 억만장자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을 꾸준히 하는 주말 습관을 갖고 있다. ‘혁신의 아이콘’인 고(故) 스티브 잡스(Steve Jobs) 애플 창업주는 주말에는 늘 주중에 잊고 있었던 사소한 일을 정리...
2015.02.23 10:43
佛 ‘샤를리 에브도’ 추모장소 2주간 4차례 훼손
프랑스 파리의 레퓌블리크 광장에 마련된 ‘샤를리 에브도’ 추모장소가 최근 2주간 4차례 훼손됐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달 7일 이슬람 급진주의자의 공격으로 프랑스 풍자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만평가를 비롯해 17명이 사망한 파리 테러의 희생자를 기리는 이 장소는 시민들이 놓은...
2015.02.23 10:36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사고 사망자 68명으로 늘어
방글라데시 파드마강에서 여객선이 침몰한 지 이틀째인 23일(현지시간) 구조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는 가운데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65명으로 늘었다.현지 수색팀 관계자는 이 날 AFP통신에 “해군과 소방대 잠수부들이 시신 24구를 추가로 수습했다”며 “새로이 수습한 시신 대부분은 배 안에서 발견됐다. 사망자...
2015.02.23 10:35
중국, 세계 최장 고속철…1만5800㎞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중국의 고속철도 길이가 1만5800㎞(2014년 말 기준)에 달해 세계 최장을 기록하고 있다고 베이징천바오(北京晨報)가 23일 보도했다.중국은 2008년 8월 베이징(北京)∼톈진(天津) 구간을 잇는 징진(京津)고속철을 개통한 이후 네이멍구(內蒙古), 닝샤(寧夏), 윈난(雲南), 시짱(西藏ㆍ티베트) 등을...
2015.02.23 10:30
피자의 기원에 관한 진실은…
‘나폴리 피자가 탄생한 곳은 라치오다?’세계인의 음식이 된 피자. 그 기원에 대해선 명확한 설명이 쉽지 않다. 신석기 시대 유목민들이 먹었던 빵이 피자의 원형이라는 설, 고대 그리스 시대 사람들이 토핑을 올려 만들었던 빵이 피자가 됐다는 설, 고대 로마인들의 음식이었다는 설 등이 있다. 수많은 세월을 거치며 지금...
2015.02.23 10:04
식습관, 1만년 전으로 돌아가라
생식, 자연식의 인기가 구석기 시대 식단으로까지 발전했다. 밀이나 쌀은 피하는, 농경사회 이전 1만년 전으로 돌아간 식습관은 자연스레 건강식을 섭취하게 만드는 체중감량법이다.일명 ‘팔레오(paleo) 다이어트’로 불리는 이 식습관은 구석기 시대 사람들이 먹었던 식단을 이용하면 과체중이나 만성질병을 극복할 수 있...
2015.02.23 10:04
미국 중·동부 한파로 최소 24명 사망
[헤럴드경제=인터내셔널섹션]미국 중부와 동부지역에 몰아닥친 한파로 인해 최소 24명이 사망했다고 미국 CNN방송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CNN이 자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저체온증이나 빙판길 교통사고 같이 한파와 직결된 원인으로 사망한 사람은 테네시 주에서 21명으로 가장 많았다.매사추세츠와 노스캐롤라이나, ...
2015.02.23 10:00
기름값 하락에도 걸프국 군비 지출은 더 ‘활활’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유가 폭락에도 불구 걸프지역 산유 부국의 군비 지출 경쟁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사태, 시리아·리비아 내전, 예멘 사태 등으로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정세가 극도로 불안한 가운데 중동 국가들이 군비 지출을 늘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
2015.02.23 09:59
느슨한 안전기준ㆍ빈번한 초과 탑승…방글라데시 여객선 사고 사상자 집계도 못해
[헤럴드경제]방글라데시에서 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22일(현지시간) 오전 11시 50분 방글라데시 파드마강에서 여객선 침몰해 최소 48명이 사망했다. 또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로 수십 명이 실종 상태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여객선 침몰 사고는 중부 파투리아와 다울라트디아를 잇는 항로에서 일어...
2015.02.23 09:50
9351
9352
9353
9354
9355
9356
9357
9358
9359
936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