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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지구촌 5대 뉴스]한파도 울고 갈 정도로 어지러웠다
1. 73조원은 미덥지 못하다?…아시아 증시 또 급락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또 급락했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225) 지수는 2.43% 떨어진 1만6017.26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2014년 10월 30일 이래 1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작년 6월 고점 대비 20% 이상 떨어지면서 약세장(...
2016.01.21 18:01
[문기자의 일본열전] 아베와 측근들 ① ‘포스트 아베’ 이나다 도모미(?田 朋美)
한국 사람들에게 이나다 도모미(稲田 朋美) 자민당 정조회장은 ‘듣보잡(듣도 보도 못한 잡놈)’일 수 있다. 하지만 이나다 정조회장은 아베 신조(安倍 晋三)총리가 정교하게 만들어낸 정치적 인물이자 그의 유력한 정치 후계자다. 극우매체인 산케이(産經)신문도 아베가 이나다를 “여성 총리 후보로 키우기 위해 발탁”했...
2016.01.21 16:12
중동 권력 공백 틈 가로챈 시진핑…中, 미국 패권 넘보나?
중국이 신(新)패권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중동지역에서 중재자 역할을 자처하며 권력지형을 넓히고 있다. 시리아 내전 사태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간 갈등 등 복잡하게 얽혀있는 중동에서 중국의 전면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중국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중동 3국 방문을 계기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을 통해 중동...
2016.01.21 16:10
사우디에 손 내민 이란…하메네이 “사우디 대사관 공격은 잘못”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갔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간 패권전쟁에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특히 이란의 최고지도자까지 사우디에 화해의 손을 내밀면서 향후 중동정세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2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테헤란의 사우디 대사관을 공격한 것은 매우 ...
2016.01.21 15:20
비이성적 글로벌 금융시장…헤지펀드 마저 등 돌렸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요동을 치면서 헤지펀드들 사이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는 것(Buy nothing)’이 가장 인기있는 전략이 되고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미국 증시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가 연초 이후 조정이나 약세장에 진입하면서 다수의 헤지펀드들이 현금 비중을 확대하는 등 방어 전략으로...
2016.01.21 15:13
[친절한 경제] 세계증시 베어마켓 진입했다는데...경제위기 때 나타나
중국 경기 침체, 유가 하락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글로벌 증시가 고점 대비 20% 이상 하락한 ‘베어마켓’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미국 증시의 역사를 통해 보면 20세기 이후 베어마켓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경제에 큰 상처를 남긴 것은 네 차례로 꼽을 수 있습니다. 그래프에서 나타나듯 S&P 500 지수는 ...
2016.01.21 15:11
차이잉원도 “나는 중국인” 발언한 적 있다…쯔위 논란 재점화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가 “나는 중국인”이라며 사과했던 쯔위(周子瑜)처럼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 당선인도 과거 “나는 중국인”이라는 발언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대만 연합보(聯合報)는 21일 네티즌들이 대만 정부의 공보자료에서 차이 당선인이 과거 “나는 중국인이다. 왜냐하면 나는 중국책을 ...
2016.01.21 12:27
[슈퍼리치]美 ‘습지 복원’ 나선 중국 억만장자들
초라한 숲 사이로 바람이 거세게 인다. 나뭇잎 하나없이 앙상한 나무가 맥없이 흔들린다. 나무 뿌리는 고인 물에서 익사 중이다. 중국의 억만장자 왕 웬리앙(Wang Wenliangㆍ61)은 이런 숲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엄밀히 말하면 가본 적도 없다. 그런 그가 이 습지를 복원하는데 500만달러(60억4000만원)를 쾌척해 화제다...
2016.01.21 11:31
아베, 추가완화 카드 꺼내나…아베노믹스 ‘빨간불’에 떠오른 설ㆍ설ㆍ설
도쿄증시가 아베노믹스 도입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아베 신조(安倍 晋三) 일본 내각이 중앙은행에 추가적인 금융완화를 촉구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ㆍ닛케이)신문은 21일 엔고ㆍ주가 하락 추세가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아 정부ㆍ여당 내에 추가완화를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고...
2016.01.21 11:23
미국 증시 폭락은‘정크본드’탓?
기업 줄도산 ‘퍼펙트 스톰’ 위기펀드 청산가능성에 자금 줄이탈고수익ㆍ고위험의 정크본드가 미국 증시폭락을 가속시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저유가와 중국침체로 인해 부실 기업들이 줄이어 도산하는 ‘퍼펙트 스톰’ 위기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20일(현지시간) 100개 투기등급 회사들의 회사채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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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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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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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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