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자영업자비대위 대표 경찰 출석…“1인 차량시위, 감염법 위반 아냐”
코로나19 대응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소속 김기홍 공동대표가 6일 경찰에 출석했다. 김 대표는 최근 비대위가 진행한 1인 차량 시위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출석하기 직전 기자회견을 ...
2021.08.06 11:29
[단독] “편의점 캐시 찍어라”…본사 직원인 척 알바생 속인 보이스피싱 [촉!]
편의점 본사 직원을 사칭, 해당 매장의 돈을 갈취한 보이스피싱 사건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편의점 보이스피싱 사건은 소액 사기 사건이 많지만 사회 경험이 부족하고 경제 여건이 좋지 않은 아르바이트생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어 주의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헤럴드경제 ...
2021.08.06 10:06
서울대 총장 “타인 존중 부족…직장 내 괴롭힘 전체 교육”
오세정 서울대 총장은 5일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내의 타인 존중 분위기가 미흡했다며 직장 내 괴롭힘 전체 교육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 총장은 이날 서울 관악구 서울대 행정관 4층 대회의실에서 청소노동자, 유족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번 사태에서 느낀 것 중 하나가 타인에 대한 존중감이 사회에서 서...
2021.08.05 14:01
특수본, ‘투기 의혹’ 이해찬 전 민주당 대표 불입건 처리
고위공직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는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무혐의로 판단해 수사를 종결한 국회의원이 1명 더 늘어났다. 특수본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내·수사 중인 국회의원 23명 중 5명이 (수사)종결됐다. 지난달 27일 1명을 추가로 불입건했다”고 말했다. 특수본이 불...
2021.08.05 12:01
“서울대, 청소노동자 처우 개선하라”…연서명에 8000명 이상 참여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시민단체들과 시민들이 학교 측의 책임있는 인정과 노사공동조사단 구성 등을 요구하자는 노조 측의 주장에 힘을 보탰다. 5일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비서공)과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이하 노조)는 서울대 행정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 8305명과 312개 단체가 ...
2021.08.05 11:52
상장법인 여성임원 고작 5.2%...“유리천장 여전”
올해 1분기 상장법인 여성 임원 비율이 5.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법인의 여성 임원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지만, 해외 선진국에 비해선 여전히 ‘유리 천장(여성의 사회 참여나 직장 내 승진을 가로막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견고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여성가족부는 올해 1분기 사업보고서를...
2021.08.05 11:49
전광훈 측 “지난해 광복절 집회 양성률, 전국 평균 절반 수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가 당 대표로 있는 국민혁명당이 “지난해 광화문 집회 관련 양성률은 전국 평균 양성률의 절반 수준”이라며 올해 광복절 집회 강행 의사를 재차 밝혔다. 5일 국민혁명당,국민특검전국변호사단 등은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야외 집회에서 신종 코로...
2021.08.05 11:38
“서울대 청소노동자 인권침해 조사해달라”…동료 4명, 인권위 진정
6월 하순 서울대 기숙사의 청소노동자 휴게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이모(59·여) 씨의 인권침해 등을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집단 진정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기된다. 공동소송 플랫폼 ‘화난사람들’은 7월 30일까지 홈페이지에서 모집한 일반 시민 1382명과 이씨의 동료 4명이 5일 인권위에 진정서를 낸다고...
2021.08.05 11:14
‘4300억대 투자사기’ 벤처캐피털 대표 20년만에 中서 검거
벤처기업 투자금 명목으로 수백명으로부터 4300억원을 챙긴 투자업체의 대표가 해외 도피 20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중국 공안부와 공조 수사를 벌여 중국 하얼빈(哈爾濱)에서 김모(52) 씨를 검거하고 5월 20일 한국으로 송환했다. 주중한국대사관·영사관에 근무하는 경찰 주재관들은 ...
2021.08.05 10:59
각종 집회에 고소‧고발까지…경찰 ‘수난시대’[촉!]
경찰이 업무를 방해하고 과잉 진압했다는 이유로 시민단체 등이 고소·고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집회·시위·기자회견이 많이 이뤄지는 서울 종로경찰서 경찰관이 고소·고발의 주요 대상이 되고 있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국민특검 전국변호사단은 3일 종로경찰서의 이규환 서장과 임영택 경비...
2021.08.04 15:11
521
522
523
524
525
526
527
528
529
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