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오늘의 날씨]태풍 가고 폭염 왔다…“전국 대부분 낮최고 30도 이상”
[헤럴드경제]태풍이 물러가고 폭염이 왔다.28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강원동해안과 남부 일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남...
2015.07.28 07:17
40대 연극배우, 사우나서 남성 2명 연이어 성추행 ‘집행유예’
[헤럴드경제]사우나에서 잠을 자던 남성을 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기소된 연극배우 김모(46)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북부지법(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은 27일 김씨에게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17일 오전...
2015.07.28 07:17
‘방배동 미라’ 아내, 순애보 아닌 사기?…죽은남편 급여 2억 ‘꿀꺽’
[헤럴드경제] 간암으로 사망한 남편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7년이나 시신과 생활한 ‘방배동 미라’ 사건이 뒤늦게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사건의 당사자인 조모씨(47·여)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 조 씨는 남편이 숨진 뒤에도 급여와 퇴직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전승수)...
2015.07.28 07:16
사랑이라더니…‘방배동 약사’, 미라 남편 급여챙겨
[헤럴드경제]남편의 시신을 7년 동안 집에 보관해 세상을 놀라게 했던 이른바 ‘방배동 미라’ 사건의 약사 A(48·여)씨가 숨진 남편의 급여를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지난 2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전승수)는 남편의 사망 사실을 숨긴 채 남편의 휴직급여와 명예퇴직금 등 2억여원을 챙긴 혐의로 A(48)씨...
2015.07.28 07:02
속도 안 줄이고 횡단보도 진입하다 신호 바뀌며 사망교통사고…배상 책임은 60%
차량 진행신호로 바뀔 것을 예상해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가 보행신호가 끝날 무렵 급하게 들어온 자전거 운전자를 치여 숨지게 했다면 차량 운전자의 배상책임은 60%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66단독 조기열 판사는 자전거를 타고 가다 횡단보도에서 버스에 치여 숨진 이모씨 유족이 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
2015.07.28 07:02
버스 상대 승용차로 보복운전 위법…“차 작다는 변명 수긍하기 어려워”
버스를 상대로 승용차로 보복운전을 한 남성이 처벌을 피하지 못하게 됐다. 자신의 차량이 버스보다 작다고 변명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이다.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부장 최창영)는 보복운전(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집단ㆍ흉기 등 협박)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A(36)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2015.07.28 06:47
정동화 前 포스코건설 부회장 영장 또 기각…檢 수사 차질 불가피
포스코건설 비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동화 전 포스코건설 부회장(64)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다. 이에 따라 그룹 수뇌부를 향하던 검찰 수사도 차질이 불가피하게 됐다.서울중앙지법 이승규 영장전담판사는 지난 27일 정 전 부회장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추가된 범죄 ...
2015.07.28 06:36
서울시립대, 개교 100주년 ‘시민문화교육관’ 건립
서울시립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와 지식과 문화를 공유하는 ‘시민문화교육관’(조감도)을 건립한다고 28일 밝혔다.시민문화교육관은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민문화도서관, 시민창작지원센터, 시민평생교육원, 체육관, 컨벤션센터 등으로 조성된다.시민문화교육관은 연면적 1만9862㎡ 규모에 지하...
2015.07.28 06:00
서울관광 활성화, 상의ㆍ중기중앙회도 동참…합동간담회 개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로 침체된 서울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경제계도 힘을 보탠다.서울시는 서울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참여하는 ‘관광업계-경제단체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서울상공회의소는 16만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국내 최대 경제단체 중 하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전문 지...
2015.07.28 06:00
지하철로 온 미술관…서울메트로 ‘펀펀 아트열차’ 운행
‘지하철 전동차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한다?’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다음달 27일까지 한달간 지하철 3호선 전동차 일부를 미술작품으로 꾸민 ‘아트(Art)열차’를 운행한다고 28일 밝혔다.아트열차는 독서열차, 공연열차, 이문세와 함께하는 토크열차에 이은 네번째 ‘펀펀 테마열차’다.서울메트로는...
2015.07.28 06:00
28791
28792
28793
28794
28795
28796
28797
28798
28799
288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