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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기도, 파주 LG디스플레이 사업장 내에 친환경농산물 판매장 설립
경기도가 기업과 농업의 두 번째 상생모델을 선보였다.경기도는 28일 LG디스플레이 파주사업장에서 송유면 경기도 농정해양국장, 신낭현 파주시 부시장, 이윤형 LG디스플레이 파주경영지원담당 상무, 김정대 파주적성푸드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판매장’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을 연 친환경농산물...
2015.07.28 08:27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파주병원과 파주시노인복지관 격려 방문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메르스 극복 현장을 격려 방문했다. 이 부지사는 28일 오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과 파주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메르스 극복을 위해 하나 된 모습을 보인 의료진과 복지관 이용 노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은 메르스 극복 과정에서 공공의료원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2015.07.28 08:27
경기도, 지자체 사상 최대 금액 기술이전 성공
경기도가 지난 2013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식재산권 관리 일원화를 추진한 이후 첫 초대형 기술이전을 성사시켰다.김희겸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정일호 ㈜부강테크 회장은 28일 기술이전 업무 협약식을 갖고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하 보건연)에서 발명한 ‘미세조류를 이용한 하‧폐수 처리장치’ 등 4건의 원천기술에...
2015.07.28 08:27
자다가 갑자기 펑!…국내서도 아이폰 폭발 ‘보상 미루는 애플’
[헤럴드경제]‘아이폰6’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서울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공익근무요원 지상훈(22)씨는 지난 25일 새벽에 자신이 사용하는 아이폰6가 갑자기 펑하고 터지는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깼다. 아이폰6가 뜨거워지더니 기기 안에서 불꽃이 튀며 폭발해 버린 것이다. 당시에는 충전...
2015.07.28 08:08
경북도, 도내 피서지 바가지요금 집중 단속
경북도는 다음달 7일까지 도내 피서지 주변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단속 및 위생상태 점검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도, 시군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 23개반 90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객실, 침구 청결상태 등을 집중 단속한다.또 편의점, 피서지 주변음...
2015.07.28 08:02
(사)한국블라인드커튼협회, 경북도내 아동양육시설 등 블라인드커튼 설치 성금 전달
경북도는 27일 (사)한국블라인드커튼협회 사회공헌 성금(50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재건 한국블라인드커튼협회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도는 이날 전달된 성금으로 도내 아동양육시설 및 노인복지시설에 블라인드커튼을 무료로 설치한다.김재...
2015.07.28 07:47
대리기사 ‘명함 뺏어’ 하자 폭행 시작... 김현 의원 ‘계속 존댓말 했다’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김현 새정치민주연합(50ㆍ여) 의원이 첫 공판에서 폭행을 촉발한 ‘명함뺏어’라는 발언을 두고 피해자 측과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대리기사와 검찰 측은 ‘명함 뺏어’라는 발언이 끝난 후 폭행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지만 김현의원과 세월호유가족 측은 이런 주장을 전면 부인했다...
2015.07.28 07:39
[오늘의 날씨]태풍 가고 폭염 왔다…“전국 대부분 낮최고 30도 이상”
[헤럴드경제]태풍이 물러가고 폭염이 왔다.28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강원동해안과 남부 일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덥겠다.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5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 남...
2015.07.28 07:17
40대 연극배우, 사우나서 남성 2명 연이어 성추행 ‘집행유예’
[헤럴드경제]사우나에서 잠을 자던 남성을 추행한 혐의(준강제추행)로 기소된 연극배우 김모(46)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법원 판결이 나왔다.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북부지법(형사9단독 박재경 판사)은 27일 김씨에게 보호관찰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17일 오전...
2015.07.28 07:17
‘방배동 미라’ 아내, 순애보 아닌 사기?…죽은남편 급여 2억 ‘꿀꺽’
[헤럴드경제] 간암으로 사망한 남편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7년이나 시신과 생활한 ‘방배동 미라’ 사건이 뒤늦게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사건의 당사자인 조모씨(47·여)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것. 조 씨는 남편이 숨진 뒤에도 급여와 퇴직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전승수)...
2015.07.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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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