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현장에서] “저 멤버로 신당 차려지면 좋겠다”
고(故) 박상천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한 병원의 장례식장에 여야 정치인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야권 인사들은 물론, 황우여 교육부총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여권의 주요인사들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렸다.발인을 하루 앞둔 지난 5일, 북적이던 조문객들의 시...
2015.08.06 08:38
[세상속으로 - 최영진] 비례대표제 확대가 답은 아니다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논의가 의원 정수 논란과 얽혀 교착상태에 빠졌다. 기존 의원 정원을 변경하지 않는 상황에서 선거구를 조정하기 위해서는 지역구나 비례대표, 둘 중 하나를 줄여야 한다. 현역 의원들의 반대를 감안할 때 지역구 축소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그렇다면 비례대표제를 줄여야 하는데, 이는 대부분 전문...
2015.08.05 11:12
국회 시장친화도 35.7%…법안만 보면 새누리도 ‘중도좌파’
여야를 막론한 모든 정당들이 반(反) 시장적 성향이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이는 진보성향인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은 물론, 보수성향인 새누리당조차 시장친화 면에서 봤을 때 중도좌파에 가깝다는 결과라 더욱 눈에 띈다.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이 5일 발표한 ‘19대 국회 시장친화성 평가’ 조사에 따르면 현 정...
2015.08.05 10:19
국민 10명중 6명 “국회의원 수 줄여야”
국민 10명중 6명은 현재 300명인 국회의원 정수를 더 줄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의원 정수 확대와 관련한 발언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정치권의 향후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여론조사 업체인 한국갤럽이 31일 발표한 설문결과에 따르면 현...
2015.07.31 10:21
약속지킨 추경합의, 누가 더 달콤했을까
與, 당청 신밀월·해킹청문 저지…野, 법인세 명기·SOC 삭감 소득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하면서 마감시한으로 잡았던 ‘24일 처리’ 약속을 지켰다. 추경안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을 거쳐 오후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정치권에서는 이번 추경한 합의에 따른 득실 계산에 분주하다.여당...
2015.07.24 11:01
‘추경정국’ 득실 따져보니…與 추경규모 유지, 野 법인세 인상 명분 얻어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하면서 마감시한으로 잡았던 ‘24일 처리’ 약속을 지켰다. 추경안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을 거쳐 오후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보인다.정치권에서는 이번 추경한 합의에 따른 득실 계산에 분주하다.여당의 성과는 추경안 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당청관계의 ‘신(新)밀월...
2015.07.24 10:35
추경안 처리 합의 여야 득실 따져보니…
여야가 추가경정예산안 처리에 합의하면서 마감시한으로 잡았던 ‘24일 처리’ 약속을 지켰다. 추경안은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소위을 거쳐 오후 본회의를 통화할 것으로 보인다.정치권에서는 이번 추경한 합의에 따른 득실 계산에 분주하다.여당의 성과는 추경안 처리 과정에서 보여준 당청관계의 ‘신(新)밀월...
2015.07.24 09:22
‘법인세’ 문구 포함…여야, 추경안 잠정 합의
여야는 23일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에 잠정 합의했다.특히 여야는 야당의 요구로 논란이 돼왔던 ‘법인세’ 문구를 추경안에 부대의견으로 넣는 것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협상을 벌인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조 수석부대표는...
2015.07.23 12:40
<현장에서> ‘X발’ ‘개XX’…그리고 국회법 25조
귀를 의심했다. 고성이 오가긴 했지만, 저잣거리에서 쓸 법한 ‘육두문자’를 제1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들을 수 있으리란 생각은 못했다.비공개회의로 진행됐으나 워낙 크고 명확한 소리였기에 회의장 밖에 있던 취재기자들도 똑똑히 욕설을 들을 수 있었다.지난 22일 새정치민주연합의 한 최고위원이 다른 최고위원에게 “...
2015.07.23 09:27
68일만에 다시 만난 고위 당정청…추경안ㆍ노동개혁 한목소리
여권의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고위 당정청 회동이 68일만에 개최됐다.이번 고위 당정청은 국회법 개정안으로 균열됐던 당청관계 정상화의 신호탄으로 주목받고 있다. 22일 총리공관에서 개최된 고위 당정청 회동은 당정청의 고위급 인사가 각각 4인씩 참석 전례없던 ‘4+4+4 회동’으로 눈길을 끌었다.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2015.07.22 19:25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