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포토뉴스] 북한 가는 美 동화 주인공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이 23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내주 방북하는 폼페이오 장관이 ‘로켓맨 CD’를 갖고가냐는 질문에 자신이 가져갈 것은 이것이라며 미국 유명 동화 주인공 ‘플랫 스탠리’ 종이 인형을 보여주고 있다. 스탠리 종이인형을 선물받은 사람이 또다른 지인에게 보내는 일명 ‘플랫 스탠리 프로젝트’에...
2018.08.24 11:51
[좌초한 소득주도성장] 커지는 장하성 책임론…文대통령 깊어지는 개각 고민
단기간에 성과내기 어려운 과제세밀한 대책 놓쳐 취약계층 피해‘직 걸고’ 일할 시간은 벌었지만…역대 최악의 ‘빈부격차’와 고용참사로 불리는 ‘일자리 쇼크’ 탓에 문재인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관심은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의 거취 문제로까지 비화된다. 소위 ‘장하성 책임론’이다. 문 대통령은 ‘직을...
2018.08.24 11:51
[좌초한 소득주도성장] “文정부 너무 편향돼 있다”…‘궤도수정’ 목청높이는 野
“과거 정부탓만 하고 반재벌 프레임 고집”“경제 완전히 망가져야 변할 것이냐” 성토“세금중독성장” 새로운 정치적 정의도 시도“노무현 전 대통령도 이러지는 않았다.”야권이 재난 수준의 고용지표 악화를 두고 정부의 경제정책 기조 변화를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역대 진보 정권 중에서도 가장 경제를 모르는 정권...
2018.08.24 11:51
“어머니가 부탁한 이모 졸업장 들고 갑니다”
2차 상봉단 오늘부터 ‘감격의 재회’남측 81가족 326명 오전 속초 출발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일정이 24일부터 사흘간 금강산에서 이어진다. 이번엔 남측 81가족 326명이 금강산으로 건너가 65년 만에 북녘 가족들을 만난다.이날 오전 9시 속초 한화리조트를 출발한 이산가족 2차 상봉단은 동해선 육로를 통해 상...
2018.08.24 11:51
“대북제재는 비핵화 촉진 위한 것…中 도움 받으려 무역전쟁도 미뤄”
트럼프, 폭스뉴스와 인터뷰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의 대북 제재가 북한의 비핵화 속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대중 무역전쟁도 미뤘다고 언급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의 ‘폭스 앤 프렌즈’ 인터뷰에 출연해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
2018.08.24 11:51
“일자리추경 집행 저조…정원도 못채워”
한국당 ‘2017년 예산결산 문제점’ 지적생계급여예산 135억원 더 타냈지만쓰지도 못하고 남은 돈 무려 300억추가경정예산 군무원만 340명 증원‘생계급여 예산 135억원 더 타냈지만 못쓰고 남은 돈이 300억원. 일자리 늘린다며 기존 정원도 못채우고 추가경정예산 요구해 군무원만 340명 증원. K2 소총 추가로 구입하며 규...
2018.08.24 11:51
“文대통령, 잘하고 있다” 56%…취임 후 최저치 또 경신
갤럽 조사 ‘경제·민생문제’ 부정 평가고용동향 발표 이후 현 경제 상황 전반에 대한 정부 책임론, 소득주도성장론에 대한 공방이 거세지면서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최저치를 기록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물은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2018.08.24 11:51
북매체, 미국 추가제재 맹비난 “잘못된 타산…절대로 안통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제공=연합뉴스] 북한 매체가 미국이 추가 대북제재를 언급한 것에 대해 “어리석은 생각”이라며 비난했다.대남용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24일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대조선제재책동’ 제목의 논평에서 미 재무부가 최근 북한과 불법 거래를 한 외국 기업들에 대한 추가제재...
2018.08.24 11:33
폼페이오와 방북동행 비건, 역할은?
북핵문제 전문성 떨어져 관심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임 대북정책 특별대표에 임명된 스티브 비건(55)은 외교ㆍ안보 분야에 ‘잔뼈’가 굵은 인사인 동시에 강경한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개정론자다. 1994년 제네바 합의 성사 당시 상원 외교위원회 실무자였고, 미러 관계개선 및 민주주의 확산연구를 한...
2018.08.24 11:17
사형제 ‘유지해야 한다’ 69% vs ‘폐지’ 22%
- 제도 존재 자체에 의미 부여…일부는 실제 집행 필요성도 언급 연말 ‘사형제 모라토리엄’ 선언을 앞두고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사형 제도 유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21~23일 전국 성인 1001명에게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물은 결과(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69%는...
2018.08.24 11:15
12891
12892
12893
12894
12895
12896
12897
12898
12899
12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