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지하철 역사 떡볶이·어묵집 사라진다?…네티즌 ‘찬반’ 충돌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역사 내 금지업종으로 어묵과 떡볶이 등을 지정했다는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의 의견이 갈렸다. 서울메트로는 최근 상가관리규정을 개정해 역사 내 금지업종에 ‘어묵·떡볶이 등 역사 환기 곤란 및 승객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식품’ 조항을 추가했다...
2015.12.01 10:15
[건강 3650] 피할 수 없는 연말 술자리, 흥청망청하면 치아 다친다
-당분 함량 높은 과일 맛 소주, 충치 유발할 수 있어-질긴 고기와 염분이 많은 안주, 잇몸질환 유발해 치통의 원인-과음으로 인한 구토, 치아표면 부식시켜 약하게 만든다[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에 지인이나 직장동료와 송년모임을 자주 갖는 시기다. 한 해 있었던 일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
2015.12.01 09:44
[건강 3650]관절염 환자, 냉ㆍ온찜질 골라 해야 한다
-기온 떨어져 근육ㆍ혈관 수축…관절 부위 통증 악화-퇴행성ㆍ외상성 관절염엔 온찜질, 류머티스ㆍ통풍성 관절염엔 냉찜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며 갑작스런 추위로 월동준비가 평년보다 빨라졌다. 지난달 한 조사에 따르면 난방용품과 방한용품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동장군이 활동...
2015.12.01 09:17
[건강 3650]지하철ㆍ버스에서 졸다 목디스크 생긴다
-따뜻한 실내에서 근육ㆍ신경 이완…머리무게의 5배 하중 목에 가해져-스마트폰 들여다보다 추간판 탈출…목 디스크 위험↑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시종일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보기가 어렵지 않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이다. 또 겨울철에는 꾸벅꾸벅 졸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추운...
2015.12.01 08:59
[생생건강 365]어깨에 생기는 돌, 석회성 건염 어떻게?
석회성 건염은 어깨 힘줄 안에 돌이 생기는 병으로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지만 힘줄로 가는 혈액공급이 줄어들어 힘줄 세포가 연골 세포로 변화해서 석회나 돌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개 40대 정도에서 많이 발생하고 어깨를 다친 것과는 큰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특이한 점은 돌이 생...
2015.12.01 07:49
[생생건강365]어깨 들거나 돌리다가 힘줄 ‘뚝’...회전근개파열 30~40대도 조심
회전근개란 어깨를 들고 돌리는 역할을 하는 힘줄로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끊어지는 병이 회전근개 파열입니다. 어깨 힘줄이 끊어지는 원인은 힘줄의 혈액 순환이 감소하거나 뼈와 뼈 사이에서 오랜 기간 힘줄이 눌려 닳다가 끊어지기도 하고 팔을 짚고 넘어지면서 생길 수 있습니다. 대개의 경우 50세 이후에 많은 발병을...
2015.11.30 11:00
[이번주는 고혈압 주간]제15회 ‘고혈압 주간’ 기념식ㆍ시민강좌 열려
-12월 4일 서울 광진노인종합복지관에서 기념식 개최-전국 12개 병원서 고혈압 시민강좌 개최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5회 고혈압 주간 기념식 및 대국민 고혈압 시민강좌’가 개최된다.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배종화, 이하 한고협)는 12월 첫째 주 ‘고혈압 주간’을 맞아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
2015.11.30 10:41
[이번주는 고혈압 주간] 추운 겨울새벽, 그때가 정말 위험하다
혈압은 고정된 수치가 아니라 하루에도 여러 차례 수시로 변한다. 보통 잠잘 때는 낮아졌다가 아침 기상 무렵부터 오전에 활동을 시작할 때 높아지는데 이는 우리 몸의 신체주기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혈압강하제가 24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거나 수면 무호흡증ㆍ지나친 야간 음주 등...
2015.11.30 10:37
[이번주는 고혈압 주간]침묵의 살인자, 식단으로 고혈압 잡는 방법은?
-소금 줄이고 과일ㆍ채소 늘리고 잘못된 생활습관은 혈압을 상승시키고 심혈관계 합병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에서 약물치료가 필요하지만, 적절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상당한 혈압 감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특히 저염식, 채소와 과일의 섭취 식습관은 고혈압을 예방하고 관리하는데 효과적이다....
2015.11.30 10:35
[이번주는 고혈압 주간]900만 고혈압환자 시대…10명중 4명 치료 안받는다
-12월 첫째주는 ‘고혈압 주간’…증상 자각 늦어 평소 경각심 가져야한국 사회는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연령에 따른 고혈압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고혈압 환자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사회적ㆍ경제적 비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침묵의 살인자’로 불리는 고혈압은 무엇보다 예방과...
2015.11.30 10:35
891
892
893
894
895
896
897
898
899
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