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건강정보
건강 챙기려던 각종 영양주사, 집단 간염의 주범?
- 감염과의 관련성은 낮아…주사제 선택은 경구투여 불가능할 때만지난해 11월부터 3차례나 C형간염 집단감염이 확인되면서 그때마다 주사기 재사용 의혹이 불거졌다. 일부 사례에서는 재사용 문제가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여전히 일선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남용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피로회복이나 미용 목적의 기능...
2016.08.25 11:16
콜레라 ‘아웃브레이크’?…전국적 집단감염 가능성 낮아
- 호흡기로 전염되는 메르스 등과 달리 물로 전파- 설사로 인한 탈수증상 치료…개인위생 철저히국내에서 15년만에 처음으로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추가 감염자가 1명 더 확인되면서 집단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콜레라가 유행하고 있는 개발도상국과 달리 상하수도 시설이나 개인위생 수준이...
2016.08.25 11:10
거제서 콜레라 추가 환자 확인
- 경남 거제서 생선 먹은 70대 여성…현재 증상 호전돼 퇴원 15년만에 국내 발생 콜레라 환자가 나온데 이어, 경남 거제에서 추가 환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경남 거제에 거주하는 73세 여성이 콜레라균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그래픽=123RF]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2016.08.25 10:09
거제서 콜레라 추가 환자 확인
- 경남 거제서 생선 먹은 70대 여성…현재 증상 호전돼 퇴원 - 질병관리본부, 콜레라 대책반 편성…거제시보건소에 현장대응반 설치[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15년만에 국내 발생 콜레라 환자가 나온데 이어 경남 거제에서 추가 환자가 나왔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경남 거제에 거주하는 73세 여성이 콜레라균 검...
2016.08.25 10:04
폭염 취약계층 ‘블루칼라’ 사망위험↑…화이트칼라는 변화 없어
- 고대 예방의학과, 기간별 분석결과…최근 들어 블루칼라 사망위험 증가지난 5월 23일부터 22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가 2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제조업, 건설업, 광업 등 사무실이 아닌 작업현장에서 일하는 ‘블루칼라’의 폭염 사망위험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대안암병원 예방의학과 허...
2016.08.25 08:55
대한간학회, “C형간염, 국가검진에 포함해야”
- B형간염은 만 40세ㆍ만66세 검사…생애전환기 건강검진 필요C형간염 집단감염 사고가 이어지자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검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2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C형간염 검사를 무분별하게 받을 필요는 없지만...
2016.08.25 08:39
‘C형간염’ 서울현대의원 위법행위 있더라도 자격정지만 1개월
- 의료진 자격정지 소멸시효 5년…개정법상 면허 취소는 소급적용 안 돼C형간염 집단감염 위험이 확인된 서울 동작구 서울현대의원의 의료인에 대해 실제 위법행위가 밝혀져도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다나의원 사태와 달리 문제가 뒤늦게 알려져 행정처분 소멸시효가 얼마 남지 않았고, 역학조사 과정...
2016.08.25 08:29
[전국에 식중독 주의보 ②] 장염비브리오균 비상…해산물 반드시 익혀 먹어야
일선 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환자가 발생하면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특히 해산물을 즐겨 먹는 이들은 장염비브리오균에 의한 식중독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 11개 검역소와 2개 시ㆍ도 보건환경연구원(인천, 전남)과 연계해 해양환경 내 병원성비브리오균을 2년간...
2016.08.24 11:30
[전국에 식중독 주의보 ①] 사람간에도 전파된다고?…폭염에 식중독 환자 급증
- 국내 환자 대부분 세균성이 원인…음식물은 반드시 익혀서 먹어야 #. 지난 주말 시골 언니네를 찾은 김모(61ㆍ여)씨는 점심에 삶은 돼지고기를 먹고 오후 내내 속이 불편했다. 저녁부터 설사를 시작해 다음날 병원을 찾았더니 식중독 진단을 받았다. 덥고 습한 날씨에 음식이 상하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는 게 담당 의사...
2016.08.24 11:29
한양대병원, 의료질평가 최상위 1등급 획득
-의료질과 환자안전, 공공성, 의료전달 체계 영역서 최고 평가 한양대병원이 의료질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한양대병원(원장 이광현)은 최근 보건복지부의 ‘2016년 의료질 평가’에서 ‘최상위 1등급’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의료질평가’는 의료기관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을 측정,...
2016.08.24 10:59
821
822
823
824
825
826
827
828
829
8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